델타 마일리지표를 찾다가 흥미로운걸 발견했네요..

목, 토 자정에 출발하는 멕시코항공 직항을 타시면 미국 어디에서도 당일 연결이 가능합니다. 맥시코까지 가는 분리발권 미리 표를 구매하시면 좀더 저렴하구요...

여기서 좀 더 응용이 가능한건 반대방향인데.... 이건 다들 알아서 해석을..... ㅋ

헐.. 반대방향이라하면.. ICN->미국->MEX에서 미국->MEX를 버리면.. ??? ICN->미국을 180K 대신 90K로 할수있다는???

대충 찾아보니 가능한것 같네요

표를 잘 찾아보시면 뉴욕 엘에이 애틀란타 디트로이트 시애틀 많이 나옵니다 주로 델타 취항지가 많이 나오구요...

그리고 캔쿤이나 로스카보스도ㅠ종종 나와요

감사합니다. 델타 마일을 좀더 잘 털어먹을수 있겠네요!

ICN- 하와이 섬도 한번 찾아보세요

미국 와서 짐을 찾아서 나올 수 있나요? ATL to Mex 구간을 버린다 했을 때

대부분 북미행은 첫 도착지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부쳐야 해요...

감사합니다!

꼬리자르기는 항상 ymmv 예요, 블랙리스트 리스크^^;;;

넵! 알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쓰루체크인 해주는 국제선의 경우는... 목적지까지 간다는데요? ㅋㅋ

북미에서 환승을 하는 경우는 첫 도착지에서 짐을 찾았다가 다시 보내야하는 시스템인데,

예외적인 경우가 에어캐나다끼리  토론토에서 미국으로 환승하는 경우는 바로 보내집니다. 또 애틀란타에서 시범적으로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을 보내는걸 시범적으로 한다고 했는데, 아직 시작했다는 이야기는 없는거 같아요. 요거는 누가 확인해주시면 좋겠어요 

이 기사 내용 말씀하시는거죠?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3053800009

5월 기사니 지금쯤은 시행되지 않나 싶기는 한데 궁금하기는 하네요.

다른 댓글에서 봤는데요, 미국내선으로 환승하는 경우는 아직 받는거 같구요,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경우(애틀란타에서 중남미나 캐나다 가는경우)에는 짐이 바로 보내진다고 하네요..

델타타고 한국-애틀랜타-중남미나 아메리칸타고 한국-댈러스-중남미의 경우 짐이 세관통과없이 최종목적지까지 갑니다. 

#1 : DL마일로 ICN -> HNL -> MEX (MEX 자르고)

#2 : AS마일로 HNL -> DFW (편도 stop over) -> ICN or CUN...

꿈만 꿔봅니다~~~

#1 꼬리 짜를 필요도 없이 6만에 대한항공 비즈 편도 가능해요 

머리를 자르거나 예약변경을 해서 다른날로 바꿀수는 없나요? 이를테면 mex-atl-icn에서 mex atl을 취소하거나 atl-icn구간보다 뒷쪽 날짜로요. 한국가는거 참 치열하네요 ㅠㅠ

스탑오버로 간주해서 안되지않을까요? 

ㅠㅠ 그렇군요. 언제나 제 생각보다 더 세상이 빠르네요 ㅎ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ㅠㅜ 그럼 델똥이라도 못 부를거같아요

그렇군요. 좀더 미리 준비했어야 하는데 미적거리다 보니 한국행을 찾는게 꽤 어렵네요. 복편만 준비되어서 왕편이 얼른 마련되보길 기도해봅니다. 조언감사합니다 ^^

델타원 언제즘이 6만에 가능한가요? 제가 찾아보면 보통 18만정도 하던데요

하와이로 가는 노선은 델타원 불가능합니다 대한항공으로만 가능해요. 델타원은 멕시코행 9만에 나오구요

대한항공 6만이라고 하셨군요 :)

저는 델타를 찾고있어서, 델타 마일리지 6만인줄 ;)

댈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자리가 있으면 6만 입니다

댈타 마일리지로 하와이 노선이 6만인거 같아요. 그런데 하와이까지 가는 노선이 대한항공 밖에 없으니까 그런거 같은데,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 미주 본토경유도 6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