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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님들.
내년에 한국에 다녀올 계획이어서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있는중에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쭙니다.
아래 첨부한 사진은 UR에서 알아본 돌아오는 비행편에 대한 내용입니다.
궁금한 점은 두 비행기가 동시에 같은날, 같은시간에 운행이 가능하나요?
아니면, 저 두개의 비행기는 같은 비행기 인건가요?
....아니면 저의 질문의 수준이 낮은건가요.....ㅠㅠ
기종은 같은데, Flight 번호가 달라서 헷갈립니다...
추가질문으로,,
만약에 첨부한 두개의 스케줄이 같은 것이라고 한다면, 가격은 왜 다른건지 알수 있을까요?
델다마크가 있는 스케쥴의 비행기 값은 $4886.43(왕복)이고, 대한한공 마크가 있는 스케쥴의 비행기 값은 $4422.21(왕복) 입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편을 하나 따로 예약을 해야해서, 예매전에 확실히 하고 싶어서 질문드리니...부디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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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shilph
2021-11-29 07:24:15
ICN-ATL 노선 말씀이신가요? 둘 다 델타 노선 입니다
AJ
2021-11-29 07:24:43
Cose share라 그래요. 같은 일정이고 싼걸로 사시면 되요.
OP맨
2021-11-29 07:25:37
원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네..같은 비행기입니다. 두번째 여정은 대항항공의 공동운항편(code share)으로 실제는 델타항공을 타시는 겁니다.
국적기의 경우 거의 대부분 자체 운항하는 편은 항공편 숫자가 3자리이고(예 KE012), 공동운항편은 4자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추가질문은..정확하진 않지만 항공권가격은 엿장수 마음대로로 알고 있습니다. 항공권을 파는 당사자가 다르니 가격도 지맘대로...
grayzone
2021-11-29 10:14:04
tickting carrier와 operating carrier의 구분은 알아두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권의 정석 1: operating carrier vs. ticketing carrier – MileMoa.com
슬기로운미국생활
2021-11-29 17:10:31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COOLJR
2021-11-29 20:29:15
참고로, 아내가 10월 말에 atl로 같은 항공편으로 들어왔는데 입국심사만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비슷한 시간대에 많은 항공편이 착륙하더군요..
슬기로운미국생활
2021-11-30 03:02:56
애틀랜타에서는 수화물을 다시 안찾아도 된다는 얘길 들어서 레이오버 시간이 조금 짧아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1시간 반은 너무 타이트한가요?
상하이
2021-11-29 18:49:21
그런데 요즘 신경써야하는점은 수화물 개수인데요,
델타/대한항공 운항에 상관없이 미주노선의 경우 기본 수화물이 KE로 발권될 경우 2개, DL로 발권될경우 1개라고 하더라구요.
쭈욱
2021-11-29 19:47:54
혹시 대한항공 elite 멤버이시면 델타에서도 인정해준다고 나와있었습니다. 저는 델타애서 티켓팅 하고, Kal 마일적립을 위해 Kal 멤버번호를 넣었더니 델타홈피에서도 2개까지 free 로 나와서 두개 부치고 왔습니다.
상하이
2021-11-29 21:59:43
네 변경 이전엔 모닝캄으로 델타 한미노선 이코노미 타면 가방 3개 무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