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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여행 계획하고 있는데.. (12/24-12/27)

DIYhomeboy, 2021-11-29 21:40:39

조회 수
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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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박 4일간 (12/24-12/27 금,토,일,월) 뉴올리언스 행 비행기 티켓팅도 하고 호텔도 예약했습니다. 

호텔은 프렌치 쿼터 안 Eliza Jane! 신납니다!!

 

금,토 정도면 왠만한건 다 보고 먹방도 다 할것같은데.... 

문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크리스마스가 딱 금요일 토요일이라는게 마음에 걸리네요ㅠㅠ 

취소할까도 생각해봤지만 그냥 가서 열린곳 들어가서 먹고 쉬고 오자는 취지가 더 커서 가려고는 하는데... 

 

 

1. 뉴올리언스 크리스마스 즈음 어떤지 상황 아시는분들... 궁금합니다.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많이 닫나요? 

 

2. 날씨는 다른 지역들에 비해 따뜻할것같긴 한데 비가 자주 오나요? 

 

3. 24일과 25일에 왠만한걸 다 할수 있다면 - 26일 27일에는 렌트카를 해서 펜사콜라와 데스틴 비치 쪽을 가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빡셀까요?

 

4. 제가 걱정하는것은 뉴올리언스가 24일과 25일에 상점들이나 레스토랑이 너무 쉬어서 별거 못하게 된다면 26일에는 다 할수 있을것같은데... 

27일이 문제입니다. 호텔 체크아웃은 11시이고 비행기는 밤 10시인데 뉴올리언스 프렌치쿼터 외에는 운전해서 1시간 이내에 볼것은 없는것같던데.. 

렌트카 해서 펜사콜라까지는 못가더라도 루이지애나 주에 어디 갈만한 곳이 있나요... 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7 댓글

토토로친구

2021-11-29 22:01:21

프렌치쿼터는 24-25 불야성입니다.

물론 닫는 식당도 있겠지만,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식당들은 

오히려 자리가 없을까 걱정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금년은 일하는 사람을 구하기 힘들어서

예약 인원을 줄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비 자주 안옵니다. 

 

펜사콜라는 1박 2일 일정으로 가능하지만,

데스틴은 너무 멀다고 생각됩니다.

연말에 차도 막힐 수 있고요..

 

DIYhomeboy

2021-11-29 22:07:23

토토로친구님 댓글 감사합니다! 유명한 곳들이 식당 예약을 받는지 확인부터 해봐야겠네요. 

네 차막히는것도 변수이긴 하네요ㅠㅠ 데스틴까지는 멀군요! 펜사콜라까지 생각한번 해봐야겠네요 

막히면 답도 없고 참... ㅠㅠ 

캘리라이프

2021-11-29 22:20:38

지난주 뉴올 여행하고 지금 집으로 돌아가는 중인데요, preservation hall은 예약필수구요 (원래는 seat만 예약이엇고 스탠딩은 줄서서 들어가는거였는데 코로나라 바꼈어요) 백신카드나 음성 결과지 필요해요. 그 외 식당 및 가게들은 이제 마스크 필수 아닌곳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버본스트릿은 그냥 코로나가 언제 있었냐는듯 마스크 쓴사람이 10퍼센트도 안되고사람 엄청 많았구요 (특히 토요일에) 일하는 애들도 대부분 마스크 안쓰고 있었어요. 프렌치쿼터 외에 다른곳 가실거면 씨티파크 (크리스마스 장식해놔서 밤에 프렌치쿼터 질리시면) 그리고 프렌치쿼터에서 약 한시간 거리에 oak valley plantation이라고 있구요 (historic) 30-40분 가시면 slidell에 swamp tour하실수있능곳도 있고 프렌치쿼터에서 차로 혹은 스트릿카타고 가든 디스트릭 넘어가시면 힙한 와인바나 맥주집들 많이 있어용 굴 좋아하시면 해피아워때는 보통 한피스당 50센트에서 75센트에 드실수있는데 해피아워때 못가셔도 한생굴 더즌에 15.99-19.99 하더라구요 레스토랑 마다 조금 도 싸거나 비싸거나 해요

DIYhomeboy

2021-11-29 22:29:52

캘리라이프님! 저도 서부주민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뉴올리언스 어디어디 다녀오셨나요? 꼭 추천해주실만한곳 있나요? :) 

캘리라이프

2021-11-29 23:15:06

저는 사실 이번에 굴이랑 크로피쉬만 엄청 먹고 놀기는 좀 걸하고 왔는데요ㅋㅋㅋ 저는 갈때마다 pat o'brian 이라는 바에꼭 방문합니다 저녁부터 밤 늦게까지 투피아노 재즈 공연?을하는데 청중이 냅킨에 조그마한 팁과함께 신청곡 넣는 방식이구여 굳이 신청곡 안해도되어요 그리구 유명한 허리케인이라는 드링크 원조가 여기에욥. 또 Maison Bourbon Jazz Club이라구 벌본 스트릿에있는데 여기도 재즈공연 좋았어요! 벌본지나다니시다보면 아주 많은 바랑 클럽?들이 잇을텐데 노래 취향 맞으시는데로 가시면 될거같아요 ㅎㅎ 좀 안쪽으로 들어가면 게이바도 있는데 여기서 특정시간에 드래그퀸쇼가 있는데 시간은 기억이 안나요ㅠㅠ 죄송해욥 낮에는 로얄스트릿에 있는 갤러리들이렁 프렌치마켓 구경하시면 될것같아요! 파킹은 혹시 돈을 내셔야하면 바로 근처에 하라스 있어요 시져즈 다이아몬드 매칭 받으셨으면 무료파킹 여기다가 하셔도될것같아요! 음식점은 맛있는데 진짜 많긴한데 전체적으로 좀 짠편이에요 참고하셔요! 

DIYhomeboy

2021-11-30 00:17:34

캘리라이프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정보를 찾다보니 몇년전에 다녀오신 후기가 있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A.J.

2021-11-30 02:01:08

근처 살아서 뉴올리언스 일 때문에 정말 많이 가봤는데 마모에 언급되지 않던 식당 중에서 저는 Parkway Bakery & Tavern이라는 식당 추천합니다.

Poboy라는 루이지애나 로컬 샌드위치를 파는 곳인데 James Brown이라는 Poboy가 엄청 유명하고 맛있습니다.

저는 해산물 좋아해서 Wild Caught Gulf Shrimp Poboy도 먹어 봤는데 역시나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이 식당에서는 Poboy를 Poorboy라고 하니 헷갈리시 마시길 ㅎㅎ

 

마지막으로 Eliza Jane 주차가 비싸니까 차 렌트하실 거면은 Premium Parking 앱 까셔서 쓰세요.

뉴올리언스 시내에 주차장이 여기저기 엄청 널려 있어서 암 데나 주차하시고 주차장 번호랑 시간 넣으면 알아서 계산됩니다.

Eliza Jane 옆에도 하나 있는데 걸어서 한 30초 걸리니까 걱정마시고 거기 주차하세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Eliza Jane에서 저도 묵어 봤는데 살짝 특이하면서도 저는 좋더라구요 ㅎㅎ

토토로친구

2021-11-30 04:04:33

저도 Parkway Bakery 아주 좋아합니다.

더불어 Willie Mae's Scotch House에서 치킨(Dark Meat 선택)도 드세요.

저에게 미국 치킨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없애준 곳입니다.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한국 치킨보다 맛있습니다.

이곳 말고도 치킨 잘하는 집 뉴올리언즈에 여럿 있습니다.  

AlphaBeta

2021-12-20 09:18:06

Willie Mae 정말 추천드립니다. 윗분과 정확히 같은 감상입니다. 각1인분 먹고 배가 적당히 불렀음에도 메뉴판 다시 달라해서 추가해서 먹은 몇 안되는 집입니다. 

DIYhomeboy

2021-12-20 21:30:38

와........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ester

2021-11-30 03:42:31

2~3년 전에 저도 딱 크리스마스 때에 뉴올리언즈 갔는데 25일날 연데가 정말 거의 없어서 와이프랑 같이 '뭐하지?' 이러고 고민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거의 다 문닫아서 식당 찾는데도 좀 고생했습니다. 저희는 애랑 가서 밤문화 (?) 즐기는 곳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낮시간엔 일단 이랬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ㅎㅎ

토토로친구

2021-11-30 04:22:30

사실 25일 낮에는 여느 미국 도시와 마찬가지로 밥집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시내는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식당이 전무해서 더 어렵습니다. 25일 점심에 잘 드시려면 동쪽으로 가시거나 강 건너 남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차량이 있으시다면 Dong Phuong과 같은 곳에서 포나 분보후에 드시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반미로 더 유명하지만 다 맛있습니다. (허술하고 허름하지만 제임스 비어드 상 받은 집입니다)

 

뉴올리언즈가 베트남과 날씨, 지형조건이 비슷해서 초기에 베트남 이민자가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음식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참고로 반면, 뉴올리언즈의 중국 음식은 별로입니다. 개인적으로 중국 음식은 널리 알려진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보다 휴스턴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David Chang이 휴스턴의 아시아 음식을 칭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호박고구마

2021-11-30 10:55:03

Covid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지만 plantation tour 도 좋았고 swamp tour 도 좋았습니다. 프렌치쿼터 주변에 카지노가 하나 크게 있었던 것 같은데 아이가 없고 정 갈데가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왠지 카지노는 열 것 같아서요 ㅎㅎ)

DIYhomeboy

2021-12-01 03:21:46

댓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오미크론인지 뭐시긴지 또 창궐해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ㅠㅠ

괜히 무리해서 가는건지.... ㅠㅠㅠㅠ 마스크를 안쓰는 사람들도 많으니 더 걱정이 되네요ㅠㅠ 

캘리라이프

2021-12-01 09:48:04

참고로 마스크 안쓰는 사람이 많은게 아니라 10명중 1명도 안쓰고 다녔었어요 지난주에 갔을때는 ㅠㅠ 맨데잇이 없어져서..... 식당 직원들도 안쓰고 다니더라구요.. 참고하셔용! 

토토로친구

2021-12-01 09:54:01

요새 뉴올리언즈는 '젊은이들이 모이는 장소',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일수록 마스크를 안쓰고 다닙니다. 프렌치 쿼터에서는 착용한 사람을 찾기 어렵습니다. 연령대가 높거나 아시아인들은 그래도 열심히 착용합니다. 참고로 뉴올리언즈 코스트코에서는 점원 100%, 손님 10-20% 정도 착용합니다. 

핏불보리

2021-12-01 06:07:13

ElizaJane위치 참 좋아요!  여기저기 걸어다니면서 노시기 좋을겁니다.

 

크리스마스라 닫은데도 많고 할게 영 없다면 펜사콜라까진 가능할거같아도 데스틴비치는 너무 멀거같아요.

 

시간되시면 district donuts sliders brew에서 후라이치킨 샌드위치 드셔보세요.  환상이였어요

KBlanc

2021-12-01 21:31:29

뉴올에서 학부를 나왔습니다. 10년 전이라 새로운곳도 많이 생기고 하였겟지만, 마모에 언급 안된곳중 Jacques-Imo's Cafe 툴레인캠퍼스 근처 식당 추천 드립니다, 뉴올리언스만의 특색있는 메뉴들로 가득 합니다. 예약 미리 하셔야 해요!

DIYhomeboy

2021-12-19 20:38:30

모두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제 곧 가는데 날씨는 좋은것같고 

코비드 때문에 투고로 많이 주문할것같아서 예약은 안했는데 고민 되네요ㅠㅠ 

부모님 모시고 가족끼리 가는거라 최대한 조심하려고 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소중히 참고하겠습니다 :) 

더불어

2021-12-20 08:01:21

저희 지금 뉴올리언스인데요. 모든 식당 (페스트푸드 포함)이 백신카드 내지는 음성결과를 요구합니다. 시정책인듯합니다. 참고하시라고 댓글 달아요. 

DIYhomeboy

2021-12-20 21:31:15

더불어님 감사합니다~ 백신카드는 사진으로 찍은것 보여줘도 되는건가요? 

찾아보니 된다고는 하는것같은데 혹시나 오리지널도 가져가야하는지 고민이 되어 여쭙니당!

ddari3

2021-12-24 19:34:55

지금 데스틴인데요. 날씨 너무 좋습니다. 내일 모레는 73까지 올라간다는데요. 2틀전이라 예약을 조정하실수 있다면 이틀정도 펜사콜라나 데스틴까지 와도 좋을듯 합니다. 겨울이라 아무 기대없이 바닷가 산책이나 하다 갈줄 알았는데, 야외수영장, 자쿠지 다 오픈되어 캔쿤처럼 놀고 있습니다ㅎㅎ

DIYhomeboy

2021-12-30 21:35:13

결국엔 3박4일동안 뉴올리언스에만 머물게되었습니다ㅠㅠ 

저희 있는 동안에도 날씨가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24일도 상점들이 일찍 문을 닫고 25일은 연곳이 많이 없어서 

26 27 머물면서 더 관광하고 왔는데 잘했다 싶은 여행이였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비행기 타고 간김에 펜사콜라랑 데스틴도 가보고 싶었는데.... 그랬으면 너무 촉박했을것같다는 생각이ㅠㅠ 

다음엔 뉴올리언스 짧게보고 렌트카로 펜사콜라와 데스틴 꼭 가보겠습니다~~ ddari3 님도 즐거운 여행이 되셨길!!

댓글 감사합니다 :)

Fort

2021-12-24 23:31:03

12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Acme를 줄 안서고 바로 입장했으니까요. 비온다는 일기예보였지만 맞으며 거닐만한 잠시 오는 가랑비였어요.

Acme: 싱싱한 루이지애나 굴, Gumbo soup(맛있었는데 oceana grill이 더 맛있었어요), seafood etoffee, crawfish 튀김 맛있었어요.

Napoleon house: 시그니처 메뉴 muffaletta 시식하러 갔는데 맛, 가격 좋았어요.

Oceana Grill: 여기 Gumbo soup 일행 모두 맛있다고 엄지 척!  짐발라야도 맛있었고, 가격도 좋았어요.

Luke: 해피아우어에 루이지애나 굴만 반값, shrimp etoffee, shrimp grits 모두 맛있었어요. 뉴올에 왔으니 브르봉 왕가의 이름을 딴 버본 칵테일 마셨는데 상당히 알콜이 강했어요.

Cochon Butcher: pigMac 샌드위치하고, 소세지 플래터 먹었는데 그저 그랬어요.

Peche: 루이지애나 굴보다 거의 3배 가격하는 알라바마 굴 먹었는데 그렇게 큰 차이 별로 못 느꼈구요, 생선 디쉬는 맛있었는데 특별히 루이지애나 특산물은 아니었던 평범 디쉬. Brussel sproute는 양념은 맛있었는데 너무나 짰어요. Capellini pasta도 약간 짰지만 맛있었어요. Cochon, peche 다 같은 chef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었어요. 

 

자동차를 운전했기에 시간 남을때

Banksy street art 2군데 구경하고: Umbrella girl at the corner of Kerlerec and North Rampart streets, The Looters at the International House hotel lobby

Moma (free입장료)미리 예약했기에 아웃도어 조각품들 구경했는데 근처 시티 파크의 처음보는 아름드리 늘어진 가지의 우람한 나무들이 너무나 인상적이라 전 가장 기억에 남네요. 양쪽 길가에 늘어선 아름드리 나무가 옛 스페인,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중심 도시라는 걸 느끼게 해 줬어요. 자동차 렌트하길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뉴올리안즈가 파리 남쪽의 쟌다르크의 도시 오를레앙을 따서 만든 도시이름이니 잭슨 스퀘어 근처의 쟌다르크 동상도 구경하고 프랑스 오를레앙이란 도시가서 쟌다르크 동상도 비교해 보려구요.

공항으로 돌아오는 날 시간이 남아서 왕복 거의 1시간 걸렸던 비행기서 봤던 미국에서 제일 긴 다리 Lake Ponchatrain Causeway 다리도 건너봤어요. 미국에서 제일 긴 다리 4개가 루이지애나 주에 있더라구요.

 

DIYhomeboy

2021-12-30 21:30:48

댓글 넘넘 감사드립니다! 여행 중간쯤 마일모아 들어왔더니 제글에 댓글이 뙇!!! 그래서 Oceana Grills 는 두번이나 갔어요 

딴곳은 저희가 발길 가는데로 가다가 배고파서 들어간곳이 많아서ㅠㅠ 추천해주신곳 다 못갔네요.. 

Lake Ponchatrain Causeway 도 건넜습니다!! 다리 건너고 (New Orleans 에서 북쪽으로 가는 방향) 제일 가까운 파파이스 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는데.. 

눈물날뻔 했어요ㅠㅠ 인생 최고의 파파이스 였습니다.... 저희 동네는 파파이스는 보통 파리 날리는데.. 

여긴 사람도 엄청 많고 기름도 신선한걸 쓴건지.. 저희 가족의 이번 여행 원탑은 이곳 파파이스였다는요.. ㅋㅋㅋ 

다시 한번 꼭 방문하고 싶은 도시입니다!!

snobbery

2023-09-29 17:05:07

뉴올리언스 땡스기빙때 분위기가 어떤가요? 가고 싶은데 혹시 휴점할까봐 음식점이랑 다른것도 문 닫을까 걱정이되네요.

Jester

2023-09-29 17:20:56

DIYhomeboy 님 경험도 그렇고 제 경험도 그렇고 12월 23-27 사이는 식당도 관광지도 연 곳이 없어서 생각보다 많이 심심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구경하긴 나쁘지 않았는데...아마 땡스기빙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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