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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에 주는 어워드 티켓은 많지 않았지만 자사에 푸는 어워드 티켓은 꽤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 이코노미밖에 없네요.
ICN - JFK 티켓 보고 있는데 내년 11월 프레스티지 자리만 조금 보이고 그 전에는 전부 이코노미 밖에 없네요.
대한항공은 자리가 좀 있는 편이었다고 생각해서 미루다가 피보는군요 ㅠㅠ
다들 공제 변경되기전에 털어버리려고 하시는건지.. 이제 대한항공으로도 미리미리 예약해야할 시기가 온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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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KY
2021-11-30 01:48:10
한국에서도 대한항공 마일 털려고 자리 풀리는 첫날에 예약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제 친구는 2022년 추석 연휴에 대한항공 마일쓰려고 알람까지 맞춰놨더라구요.
위히
2021-11-30 02:10:38
와우.. 5월 비수기?에 보고있는데도 자리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불과 9월초에 JFK->ICN 편도를 끊어뒀는데 반대로 오는 티켓이 하나도 없네요
Passion
2021-11-30 02:12:09
일단 코로나 전과 비교하면 비행편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게다가 마일을 털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일단 비행편수가 정상화 되기 전까지는 현상황이 유지될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위히
2021-11-30 02:19:08
불과 한두달전에 체크했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 놀라울뿐이네요. 뉴욕에 거주중인데 언제쯤 하루 두편 정상화될지 걱정입니다
항상고점매수
2021-11-30 02:20:43
대기예약을 걸어 놓으세요. 언제라도 풀리긴 풀리더군요...
일등석 같은 경우는 내년 7월초로 걸어 놓으니까, 다음날 바로 대기가 풀렸습니다. 레비뉴로 6자리정도 있는날을 노려보세요
키모
2021-11-30 02:29:04
오 대기예약 옵션이 있는 줄 몰랐네요. 찾아보니 대기 예약은 전화나 채팅으로 뿐이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웹상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항상고점매수
2021-11-30 02:32:15
없습니다 한국 근무시간에 채팅 금방 연결되요. 로봇이 뭐라고 하면 그냥 상담원 그러세요 그럼 바로 연결 시켜줘요
키모
2021-11-30 02:41:08
항고님 감사합니다!!
위히
2021-11-30 02:32:26
저도 고점매수님 말씀 듣고 구글 검색을 해보니 대한항공 챗봇? 을 통해서 카카오톡으로도 상담원과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 상담원 연결도 안하고 하시는 법을 찾으시는거군요 ㅎㅎ
위히
2021-11-30 02:33:01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어서 마음놓고 있다가 고생이네요.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No1
2021-11-30 03:14:54
지금 뇩으로 돌아가는 댄공 퍼숫 탑승대기중입니다
10월 출발전에 icn jfk 대기 걸었던 퍼숫 2좌석이 지난 목요일날 풀려서 바로 발권해서 댄공 퍼숫으로 돌아갑니다
항상고점매수
2021-11-30 03:15:36
부럽네요
nysky
2021-11-30 03:54:38
오 운 좋으셨네요 ㅎ ㄷ ㄷ
전 10월달에 그렇게 걸어놨는데, 마지막까지도 연락 없더라구요.
Skyteam
2021-11-30 03:32:56
코로나로 줄어든 운항편
기종 다운그레이드로 줄어든 좌석 공급석
그간 참고 있다 이제 슬슬 나가볼까 싶은 사람들
등등이 짬뽕되어 어워드 좌석난이 심해졌습니다.
특히 LA/NY빼고는 789급으로 도배되었는데 789가 비지니스석이 구 일등석였던 6석까지 해도 24석입니다. 비지니스석만 56석인 구형 77W의 반도 안됩니다. (신형 77W는 42석)
하루 빨리 388/748도 복귀하고 77W가 도배되어야할텐데 요즘 분위기가 그러기까지 좀 오래걸려보이네요.
위히
2021-11-30 05:19:09
그동안 대한항공 마일로는 맘 놓고 있는데 그런 날도 지났네요.. 얼른 코로나가 끝나야 다시 좌석이 풀리겠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