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카드 450불 연회비 두번 내고 pp 카드 잘써오다 아시다시피 코비드 덮치고 연회비도 비싸고 해서 다운 그래이딩했는데 말이죠.. 이번에 비행기를 타야할 일이 생겼는데 pp카드가 너무 아쉽네요! 더더구나 코비드 베리언트때문에 인파와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고 싶기도 하고요. 이번주 일요일에 공항에 가는데 지금 뭐 새로운 카드를 신청하기도 그럴 것 같고; (신청한다면 캐피털원이 되겠; 그리고 지금 신청한다고 바로 쓸수 없겠지요 ㅠㅠㅠㅜ )
결국 생돈내고 사용하는 수 밖에 없을까요? ㅜㅜ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는 하얏트/체이스사파이어/ihg/ 아멕스 메리엇 입니다. ㅜㅠ
아멕스 힐튼 엉불이나 그 밑에 95불짜리 하자하면 힐튼 멤버도 되고 PP도되고 편해요~~
코비드 걱정이 많으시면 공항에서 제일 위험한곳이 라운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바글바글 거리는곳에서 마스크벗고 마시고 먹고 해요.
차라리 빈 게이트에서 출발전까지 대기하시다가 출발하는 게이트로 이동하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저도 백퍼센트 동감합니다. 코비드가 걱정되시면 공항내에 있는 식당이나 라운지엔 절대 안 가셔야죠.
Pp가 계륵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코로나 핑계로 닫은곳 너무많구요 ㅡㅡ 항공사나 센추리온 등은 열었지만 피피로 갈수있는 라운지 식당 너무 제한적이라서 집근처 공항에 센추리온 없었으면 아플 진즉 닫았을거같네요
제목을 보다 구체적으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은 아니지만, 저번달에 한국 나갔다가 지난주에 귀국했는데 PP 오랜만에 써본다고 기대했다가 엄청나게 실망한 1인입니다 ㅠㅠ 일단 1터미널에 이용 가능한 라운지가 단 1개였어요. 나머진 다 닫았더라고요... 코비드 덕분이겠죠? 라운지도 엄청 썰렁하고 음식도 가짓수 엄청 적고, 저도 사리 연회비 너무 비싸서 그냥 없앨까 하다가 한국 여행 생각하고 그대로 둔거였는데, 이럴거였으면 그냥 취소할걸 싶더라고요. 2터미널도 보니, 이용가능한 라운지가 하나로 나오더라고요. 물론 엘에이 공항에서 출국할땐 기대도 안 했지만 사용 가능 라운지 없었고요.
코비드 상황이 얼마나 갈지 몰라도 이런식이라면 PP는 그냥 없애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가시는 여행지가 어디신진 몰라도, 사용 가능 라운지가 있긴한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오 여러 팁과 현재 상황 쉐어 감사드립니다. 문 닫을 수도 잇고 거기다 더 복잡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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