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한국에 방문하려고 델타로 비행기표를 샀는데요. 아무래도 자가격리때문에 취소를 해야될것 같아서...혹시라도 환불이 가능한지 미국과 한국 델타에 모두 연락을 해 보았는데 예상대로 환불은 안되고 크레딧으로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미국 직원에게 크레딧 사용을 물어보니 2022년 12월 31일까지 만료라는건 그때까지 예약을 하면 되는거라서 탑승은 2023년이어도 괜찮다고 하고, 새로 구입한 표가 리펀더블이라면 다시 크레딧으로 리펀도 가능하다고 했는데요. 

한국 델타에 전화했을때 다시 물어보니 2022년 12월 31일까지 탑승도 완료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다시 미국 델타에 전화해서 물어봐야 하는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 싶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