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1차/2차 미국 접종후 한국에서 부스터샷?

내이름은, 2021-12-10 05:45:33

조회 수
978
추천 수
0

저번주에 한국 자가격리가 없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스캐줄 조정을 해서 지난주말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1월초에 미국에 들어오는거라 부스터샷은 미국돌아와서 그냥 맞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다가보니 한국에선 방역패스라는게 생겼네요.. 한국 CDC (https://ncv.kdca.go.kr/menu.es?mid=a12700000000) 에 의하면 21.6.22 이전에 2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21.12.20에 만료가 되면서 부스터샷을 맞지 않은 사람은 거의 활동을 못하게 될꺼같은데.. (48시간 마다 음성테스트를 계속 받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 부스터샷을 맞은것을 미국에서 증명 방법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같은 나라에서 계속 record 를 남겨놓는게 좋을꺼 같은데 지금상황에서는 한국에서 맞아야될꺼같아서 여쭤봅니다. 저랑 비슷한 분들이 있나, 그리고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7 댓글

쭈욱

2021-12-10 15:08:03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회사에 접종기록을 제출해야하기도 해야해서, 미국에서 모든 record가 있는게 좋을것같아 1월초 미국으로 돌아간 후 맞을 계획이었는데, 2차 접종후 이미 7개월이 넘고,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걱정이 되어 고민하다 오늘 맞았습니다. 한국오기전에 맞고오고 싶었는데 그때는 저희주 부스터샷 간격이 8개월이라 못맞고 왔습니다.

영문접종증명서는 보건소에서 발급이 된다고 하여 다음주에 발급받으러 가려고 합니다. 한국의 증명서를 인정해 줄 지 걱정이긴 합니다. 정 안되면 미국에서 몇달뒤 다시 맞아야하나 하고 있습니다.

내이름은

2021-12-17 04:44:17

답변 감사드립니다, 부스터샷을 맞으셨나요? 이런 기사가 뜨는거 보고 저는 일단 1월초에 돌아가서 맞기로 결정했습니다.. 거의 매일 guideline 이 바뀌는거 같아서 너무 헷갈리네요.. ㅎㅎ
방역패스에 유효기간 도입 2주 연기…내년 1월 3일부터 적용(종합) : 네이트뉴스 (nate.com)

쭈욱

2021-12-17 10:23:57

네 맞았습니다. 영문증명서는 인터넷에서도 되고, 보건소나 주민센터(예전 동사무소)에서도 발급이 됩니다. 

티메

2021-12-10 16:45:09

초선양 미국에서 1/2차 접종후 한국에서 오늘 3차 맞았는데요.

영문 접종증명서면 되지않을까요?

내이름은

2021-12-17 04:45:04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포기하고 그냥 한국에서 맞을 생각으로 하다가 어제 뜬 기사를 보고 미국 돌아가는걸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ㅎㅎ

hack2003

2021-12-17 05:34:12

한국에서 맞으면 영문증명서 제공해줍니다

유저공이

2021-12-17 13:06:38

그냥 무비자로 들어온 시민권자는 접종 대상이 아니라 접종이 안된다고 울 동네에서 거부 당했습니다.

관광 비자는 체류기간 90일 이상 되어야 3차 접종이 가능하고 미국에서 접종한지 6개월 넘어 방역 패스도 안된다고 합니다.

목록

Page 1 / 3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2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09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4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189
new 6740

IAD->BOS->IAD 국내선 후기 짧게 올려드려요.(오늘 한국 또 들어갑니다. 애증의 유럽레이오버)

| 후기
  • file
짱꾸찡꾸 2024-06-16 42
updated 6739

여러분들 중에 비엣젯항공 (Vietjet) 타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후기를 남겨드려요 4/21/24~4/25/24

| 후기 19
  • file
짱꾸찡꾸 2024-05-13 8162
new 6738

뭔가 달라진 2024년 콘래드 서울 (일회용품, 110v 코드)

| 후기 2
  • file
빌리언에 2024-06-16 310
updated 6737

Misfits 야채 과일 배달 미스핏츠 후기 및 리퍼럴 타래 -한시적15불 프로모중

| 후기 64
  • file
지지복숭아 2021-10-29 3607
updated 6736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8
빚진자 2024-05-28 3079
  6735

UR로 Qatar Qsuite발권(1way), 힐튼 5박 예약 후기

| 후기-발권-예약 18
빠냐냐 2024-06-11 1426
  6734

AA 결항 및 환불 관련 기가 막히는 경험들의 연속 (업데이트)

| 후기-발권-예약 25
싹난감자 2024-06-05 3073
  6733

서울 판교 더블트리 호텔의 나쁜 후기

| 후기 19
손만대도대박 2024-06-12 3405
  6732

BOA 카드 다운그레이드 (업데이트)

| 후기-카드 10
CarpeV10 2024-03-08 1523
  6731

우당탕탕 알뜰폰 esim 후기 (큰사람 이야기 알뜰폰 SKT)

| 후기 13
마법부장관 2023-08-17 5711
  6730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9
축구로여행 2024-04-28 3449
  6729

[후기] 이탈리아 여행에서 감내해야할 불편함과 낯선 것들

| 후기 67
  • file
된장찌개 2024-06-11 4834
  6728

2024 Grand Circle Trip (2): Bryce NP, Bryce Village, Zion NP

| 후기 4
  • file
kaidou 2024-06-12 518
  6727

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20
로녹 2024-05-31 1897
  6726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0) - 댄공을 보내며… 올리는 일등석 후기 (feat. JAL First)

| 후기 40
  • file
미스죵 2023-02-05 3499
  6725

UR 포인트로 아이패드 프로 2024 구매 및 사용 후기

| 후기 10
  • file
3EL 2024-06-10 2167
  6724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7) - 사진으로 보는 Secrets Tulum Resort (Feat. 툴룸공항 TQO)

| 후기 51
  • file
미스죵 2024-05-18 1918
  6723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19
딸램들1313 2024-06-09 2125
  6722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7
Necro 2024-06-05 5046
  6721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19
  • file
OffroadGP418 2024-06-07 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