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맞이

너무 예쁜 아이들이네요,,2호의 반지가 눈에 들어옵니다,,무슨 의미가 있나하고요^^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세세히 기쁘게 행복하게 읽었습니다,.

사진도 너무 잘 찍으시고 아이들의 발자취를 섬세하게 잘 남기시네요,,부럽습니다,

매번 오하이오님 글 올라오면 꼼꼼히 읽어보는 펜입니다,,

연말에도 가족들과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되세요,~~

늘 좋은 글과 사진들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 반지에 별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요. 어느날 반지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보면 자주 팔찌도 하고 다니고 그러더라고요. 

꼼꼼하게 봐주시니 앞으로도 건성건성 쓰는일 없도록 꾸준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네요.

저도 연말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와!  중간에 꽃을 선물한 분.. 정말 정성이 담겨있네요. 겨울에도 해바라기가 있나보네요.

꽃을 선물하는 마음도 그리고 그걸 다시 사진으로 보답하는 마음도 참 진심이 담겨져 보이네요. 

마지막 사진 장난스럽고 행복해 보여서 아주 좋습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초대한 제 동기 부인이셨는데 이것저것 손으로 하는 일들을 즐기시고 또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식탁에 꽃을 하나 놓을까 하닥 깜빡했는데 마침 정성 가득한 꽃잔(?)을 하나 만들어 오셔서 화사한 식탁이 되었습니다.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받은꽃의 아름다움을 또 마음으로 표현하시는 능력이 남다르세요. 아주 생기있는 그림이네요. 아이들이 손수 척척해내는게 신기하고 대견하네요. 둘째가 음악에 재능이 많은가봐요. 힘든사람은 활잡는것에서도 더딘사람이 많은데.. 게다가 패션에도 일가견이 있나봐요. 실반지를 껴주는 센스!  세째는 저렇게 열심히 날개짓을 해서 어딜 여행하고 싶은걸까요. 정말 많이들 컸네요. 항상 훈훈한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고맙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드신 분 정성에야 비할바 못되지만 사진 손보는 자잘한 재주가 하나 있는데, 이렇게 써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둘째가 특별히 음악에 재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미국 음악 교육의 힘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패션에 대한 관심은 셋중 가장 많은 것 같긴해요. 장신구도 불편해 하지 않고 이상하게 큰 애가 입으면 후질근 한게 둘째가 입으면 세련되어 보이고 그렇긴 하더라고요. 막내는 저렇게 팔짓(?)해선지 다음날 팔이 1차때 보다 더 아프다며 조금 고생했네요.^^  

벌써 한해가 이렇게 또 저물어가네요.

올려주신 글을 읽다보면 흐믓하고, 아이들이 오늘은 또 뭘하며 보냈을까도 궁금해지기도합니다. 둘째는 특히 백만불짜리의 웃음 참예쁘네요 ^^ . 앗! 그리고 저희언니 베프가 미국에 들어와 살고 있다는건 알았는데, 얼마전에 그러는데 사는곳이 오하이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오하이오님이 생각이 났어요 혹, 기회가되면 놀러오라고하는데? 갈기회가 올런지? 그래도 무척반갑더라구요...오늘도 올려주신 일상 잘보고갑니다. 크리스마스 잘보내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러게요. 이렇게 또 한해가 갑니다. 마음은 이미 다 간것 같고요. 인사 감사합니다. 저도 성탄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언니 친구께서 오하이오에 사신다니 괜히 더 반갑네요. 땅이야 남한땅 보다야 넓지만 생활 구역이 신시내티, 데이튼. 콜럼버스, 클리블랜드 4개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시는 곳에 따라서는 혹시라도 한번은 뵙음직한 분일지도 모르겠어요. 딱히 두두러진 명소가 없어서 저도 친구들에게 오하이오를 방문하라고 권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미국의 속살을 보고 싶은 들려볼만 한 곳이라고 이야기 하곤 해요. 

시간 참 빨리가요. 애들은 크는데 부모들은 반대로 가고. =)

그래도 키우는 즐거움이 더 커서 보는 기쁨도 많더군요. 추운날엔 역시나 따뜻한 코코아 한잔이죠.

저도 요즘은 이말을 달고 사는 것 같은데 정말 시간 빨리 가네요. 특히나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면 맛있게들 마셔서 사서 끓여주면 잘 안먹더라고요. 하긴 코코아 뿐은 아니네요. 여러가지 집에서 안먹던 것들도 다른 집 가면 잘 먹는 거 보면... ㅎㅎ

막내 주사 맞으면서 고개 완전 돌려서 벽을 바라보는게 너무 웃기고 귀엽네요. ㅋㅋ

큰애는 어느새 크리스마스 나무 키랑 비슷해지고...

또 이렇게 한해가 가는군요.  

정말 고개를 획 돌리더라고요. 그런다고 덜 아픈 것도 아니고. 그 나이면 예방 접종도 십수차례 해서 적응할만한데요. ㅎㅎ

큰 애는 물로 둘째도 그 커 보이던 트리 위로 손을 쉽게 올리더라고요. 저도 가는 한해를 이렇게 또 실감합니다. 

아이들 정말 쑥쑥 크네요 ㅎㅎㅎㅎ 1호는 이제 장성하여 ㅋㅋ

그러게요. 언제 크나 했던 애들이 요즘은 따라가기 힘들 만큼 빠르게 크네요. 새해에는 큰 애가 집안 최 장신이 될 거 같네요.

행복한 가족의 사진과 글들 항상 감사합니다.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는군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작년 이맘쯤에 서울이랑 제주도 가신거 같았는데 이번엔 안가시나요?

작년과 딱히 다를 것도 없이 한해를 마감하게 되었네요. 

더불어 작년과 다름 없이 순탄하게 연말을 보내고 있어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성탄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하이오님 자제분들을 볼때마다 참으로 어떻게 아이들을(그것도 아들만 셋) 이렇게 반듯하게 키우실까 상당히 궁금합니다. 아마도 부모님들 심성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즐겁고 행복한 할러데이가 되시기를.....

아고 저희가 딱히 잘 키우고 말고 하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담는 것이 긍정적인 모습이다 보니 뒷 모습은 보이지 않아 과찬 해주신 것 같아요. 과분하지만 그래도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성탄연휴 보내겠습니다. calypso 님께서도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는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2년이 통째로 날아가버린 듯한 느낌에 아쉽지만,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가는군요. 오하이오님 가정은 볼때마다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래요. 새해 인사는 미리 하지 않고 다음 기회에 하겠습니다!

뭔가 익숙해진 코로나 환경인데 돌려보니 많은게 단절되었더라고요. 한해가 지나면서 그저 별일 없던 것만으로도 무척 고맙게 여겨지네요. 

흐믓학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도 성탄절 즐겁게 보내시면서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새해 인사는 다음에 드릴께요^^

코로나 덕분에 많은게 달라진 일상을 또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내시니 너무 좋아요. 매년 아이들 크는거 보면 뿌듯하고 또 너무 빨리 가는거 같아 살짝 아쉬움도 들겠어요. 그나저나 그쪽 병원은 주사 맞고 뭔갈 많이 주네요 ^^ 저희는 1차때는 암것도... 2차때는 그냥 캔디...ㅎㅎㅎ

오락가락하는 오하이오 날씨..(거기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건강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되세요~~~~

정말 코로나로 바뀐 일상이 많아졌죠. 어떤건 이 사태가 해결돼도 이어갈 것 가야 겠다 싶은 것들이 있는 건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다 싶어요. 

아이들 크는게 대견하면서도 섭섭해지긴 하네요. 그런 기분이 들면 더 부지런히 애들하고 놀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병원은 참 자상했어요. 근처 일반 병원에서도 접종을 하기도 하는데 일부러 어린이병원 찾아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가 2차 접종할 날을 기억하고 가자고 하더라고요. 

여기 오하이오도 날씨가 오락가락하긴 마찬가지네요. 오늘은 잔뜩 흐리지만 훈훈하네요.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래요.

삼 형제사진들은 언제나 흐뭇합니다.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쉐프가 정성들여 요리한 요리들을 맛 보는 기분이 들어요. 일에 쫓겨 늘 헐레벌떡모드인 저는 차분한 마음으로 글을 읽고 쓴게 언제였는지 까마득한데, 늘 정성 가득인 사진과 글들 보며 감탄합니다. 새 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된일들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늘 흐믓하게 봐주시고 새해 인사도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성을 들이는 게 결국은 내거다 싶은 이기심이기도 한건데 그걸 칭찬해 주셔서 민망하기도 합니다만 기분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거꾸로 바쁘게 사시는 것 같아 제 나태함을 돌아오게도 되네요. 저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네요~~ ㅎ 

오하이오 가족 모두 즐거운 연말되세요~~ 

예, 정작 크리스마스 당일 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 나는 것 같은 12월 초를 보냈습니다.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nysky 님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연말보내시고 건강하게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