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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말에 만료되는 하얏 프리나잇 리워드 2장이있어서 성수기 기준 하루밤에 $500 or 15000 포인트인 Hyatt Place Park City에 이틀을 각각 예약하고 한번 날짜를 변경한뒤 캔슬하였더니 한번에 대략 하루기준 $500씩 cancellation fee를 붙여서 $2000이 크레딧카드로 청구된 상황입니다. Cancellation policy는 21일전에 캔슬하면 100% stay/deposit이라고 써있어서 free night은 $0이니 상관이 없을거라고 생각한 제 잘못인거같은데요 ㅠㅠ
하얏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호텔측과 대화를 해봤는데12월이 성수기라 피를 돌려줄수가 없다고 하는 상황이하네요. 그래서 구글 리뷰에서도 찾아보니 이 호텔에서 캔슬하고 리펀드받는게 굉장히 어려운거같아요.
왜 하얏 호텔차원에서 고객을 따로 도와줄수가 없는지 답답한데 혹시 이런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해결방안을 찾는것이 현명할까요?
관련 경험있으신분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분 공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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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댓글
사회초년생
2021-12-14 10:29:11
티메
2021-12-14 10:32:58
하얏은 보통 1 night 차지된다고 나오는데 그게 숙박권 $0이 아니고 그날 레비뉴 가격이에요. 이럴땐 호텔에 직접 전화하셔서 해결하셔야하는데, 안해줘도 사실 할말은 없습니다.
Skyteam
2021-12-14 13:12:16
free night가 순전히 공짜(호텔이 돈도 안 받고 재워주는 개념)는 아닙니다.
님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없을뿐이지 숙박권 자체의 가치가 있고 호텔은 숙박권에 대해 정산받는겁니다.
호텔측의 호의가 있지 않고서는 돌려받을 방법 없습니다.
하얏 고객센터는 호텔이 규정 무시하고 제멋대로 할 경우면 몰라도 호텔이 규정대로 하는거에 대해 뭐라할 근거도 없고 권한도 없어요.
호텔하고 직접 연락하세요.
여행지기
2021-12-14 14:56:47
값비싼 교훈이네요, 그냥 가서 체크인만 하시지.
쎄쎄쎄
2021-12-14 15:41:38
헉.. 실수로 캔슬햇는데 다시 숙박권 붙여주면 안되냐구 물어본다음에 그냥 no show 해서 숙박권 날리믄 안되나요? 2000불은 너무 비싸네요 ㅠ
마일모아
2021-12-14 16:38:29
상식적인 생각으로는 당연히 숙박권을 날려야 하는데, 숙박권이나 포인트를 돌려주고, 현금을 차지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ㅠㅠ 이런 주의사항에대해서 대문글을 한 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physi
2021-12-14 20:16:12
특히 하얏 GOH의 경우 주의가 많이 필요할 거 같아요.
얼마전 한국 외사촌 가족 호캉스 해드리려고 GOH로 방 두개 예약 해드렸는데, 사촌누님 입장에선 본인이 호텔에 안가서 방 하나만 체크인 하면 제가 포인트 절약하지 않겠나 생각 하시더라구요.
쎄쎄쎄
2021-12-15 09:05:11
함부로 GOH하면 안되나봐요 ㅎㄷㄷ
쎄쎄쎄
2021-12-15 09:04:19
헉 그렇군요.. 전혀 몰랐어요! 주의해야겠네요
RSM
2021-12-15 09:19:04
제가 알기로는 유일하게 클럽칼슨만이 노쇼하거나 취소를 늦게 했을때 포인트만 차감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2021-12-14 17:44:53
조심하셔야 하는게 숙박권으로 예약하고 no show하면 원래 숙박료에 해당하는 금액 패널티로 내야 합니다. 체인이나 호텔마다 다를 수 있지만 숙박권은 no show하시면 안됩니다.
Fleurette
2021-12-14 18:28:48
캔슬하지말고 그냥 no show를 하는게 어땠을까 후회했는데 결국 마찬가지로 패널티를 내야하는군요 ㅠㅠ 호텔에 전화해서 실수라 한번 봐달라 사정해봐야겠네요
쎄쎄쎄
2021-12-15 09:04:40
온라인체크인은여??
아날로그
2021-12-15 15:39:27
온라인 첵인 하셨더라도 방키 사용 내역이 없으면 숙박으로 인정 안 합니다. 그래서 공기 숙박도 직접 안가고는 안되는거구요.
쎄쎄쎄
2021-12-16 13:58:30
그렇군요 글로벌리스트 런 할때 온라인쳌인으로 직접 안가고 매트리스런 하셨다는 글을 본거같아서 되는 줄 알았어요. 숙박권 다 차감하고 노쇼로 방 깨끗하게 사용 안되면 호텔입장에선 더 좋은거 아닌가요 증맬 이상한데서 철저하네요
Skyteam
2021-12-16 14:25:35
이상한데서 철저한게 아니라 당연히 그래야하는거아닌가요?
이용하지도 않을거 예약만 넣고 실적만 쏙 뽑아먹는게 더 이상한거죠
재마이
2021-12-14 16:10:47
아마 이런 경우에는 글로벌 리스트가 아닌 이상 하얏 고객 센터에서 호텔측에 뭘 강제하지 않을 거에요..
투숙이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호텔과 직접 상의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1. 패널티가 숙박권인 줄 알았다.. 어떻게 안되겟니?
2. 그냥 변경/캔슬한거 다시 살리면 안되니? (노쇼하면 또 이렇게 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직접 가셔서 체크인은 하셔야 할 거에요)
둘 중에 하나로 잘 협상해보세요. 가지도 않았는데 2000불은 넘 비싸고, 이 경우는 변경 한 번 하고 취소 해서 패널티가 2배로 늘어난 케이스라 누가 보더라도 삽질을 한 걸 알 수 있기 때문에 호텔측에서도 정상참작을 해 줄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physi
2021-12-14 20:21:27
일정 변경후 취소로 4박에 해당되는 페널티가 나오는건데, 2박에 해당되는 금액도 큰 금액이지만 이건 호텔에 강력히 조정 요청을 해 봐야 할 거 같아요.
정혜원
2021-12-14 16:47:44
그렇군요. 저도 연말에 없어지는 숙박권이 몇장 있어서 일단 내년 여름 일본 정도에 예약하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 겠네요.
Gaulmom
2021-12-15 18:26:54
연말에 만기되는 거는 연말까지 체크아웃해야 한다던데 내년 예약이 가능한 거였나요?
우찌모을겨
2021-12-20 07:51:08
기간내 첵아웃하셔야합니다
스팩
2021-12-14 21:18:22
패널티 $2000 은 너무 가혹하네요. 호텔은 어차피 그 방 비울것도 아니고 시즌이니 더 비싸게 팔거면서.. 호텔이 사실 손해보는건 없으니 꼭 그럴듯한 스토리 만들어서 리펀 받으시던지, 예약을 살리시던지, 아님 다를날로라도 새 예약을 하시던지 하셔야할거같아요.. 쉽진 않겠지만 포기하긴 너무 큰 액수네요..
ny99
2021-12-16 01:02:30
하얏은 아니지만 IHG 숙박권으로 예약한 여행을 캔슬하려고 하니 각각 하루치에 해당하는 숙박비를 청구한다고 나와있길래 온라인 취소를 멈추고 호텔에 전화해서 캔슬하고 숙박권, 포인트 다 돌려받았습니다. 제 경우엔 컨펌 이메일에는 12/18까지 캔슬 가능이였는데, IHG 커스터머 서비스에선 12/3까지 캔슬해야 되는걸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IHG가 예전에도 이런식으로 캔슬 팔러시를 자기들 맘대로 중간에 바꾸는 경우가 있어서 꼭 컨펌 이메일을 보관하셔야 합니다) 아무튼 제 경우엔 제 잘못이 아니라서 쉽게 해결되긴 했지만, 패널티없는 취소는 호텔 재량이라서 말씀을 잘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티메
2021-12-20 04:56:48
혹시 잘 처리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