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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아이의 외국어 선택 (Chinese, French, Spanish or Latin)

삼남매집, 2021-12-16 17: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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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판에 경험이 있으신 부모님들이 있을거 같아 고견 여쭙니다.

 

내년에 6학년 올라가는 아이가 있는데 학교에서 외국어 수업을 Chinese, French, Spanish, or Latin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각 언어마다 장,단점이 있어 보여 어떤 부분에 목표를 두고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이는 이제 5학년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모든 과목을 잘 하고, 즐겨 하고 재미있어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원하는 진로도 매 주 바뀌죠. ㅎㅎ 과학자도 되었다가 디자이너도 하겠다고 하다가 엔지니어도 한다고 하고.. 뭐 그 나이 때 아이들이 그렇듯 왔다 갔다 하는데 아무래도 언어 프로그램은 한 번 정하면 중간에 바꾸는 게 어려울 테니 신중히 결정하려고 합니다. 

32 댓글

돌고도는핫딜

2021-12-16 17:56:25

스패니쉬가 좋지 않을까요? 요즘은 공공장소 포스터를 봐도 영어 스패니쉬는 늘 같이 따라다니는거 같아서 영어랑 단어들이 비슷한게 많아 배우기도 쉽고요 ㅎㅎ 전 뭣도 모르고 영어도 모를때 스패니쉬 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ㅋ

ehdtkqorl123

2021-12-16 17:58:48

미국사니 스페인어 추천합니다. 중국어는 쓸데가 참 없네요. ;ㅅ; 

Monica

2021-12-16 18:00:44

미국에서는 그래도 Spanish 가 가장 필요하고 배우기도 쉽고한데 저희 딸은 French 를 택하긴 했네요.  그냥 막연하게 이쁜 언어여서요...ㅎㅎ

개인적으로 특별한 경우 빼고 중국어나 Latin배울 필요가 있을까요..

아이엠뤠듸

2021-12-16 18:22:15

그렇긴해요. 

만약에 의학쪽으로 간다면 Latin이 많이 도움이 되긴하죠. 의대쪽으로 갔던 제 친구들은 당시 다들 라틴을하고 전 스패니쉬했었어요. 영업직쪽인데 꾸준히 공부하고 사용해서 그래도 일하는데 도움은 많이 되네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12-16 18:12:01

제 아이도 초딩때부터 Spanish 를 했는데 (Spanish 가 배우기 쉬울것 같고, 실생활에 많이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에), 대학생이 된 지금은 French 를 했었더라면 후회가 있더라고요. 대학에서는 외국어로 더이상 Spanish 안하고 한국어 배우고 있습니다. 기숙사 같이 생활하는 중국인 친구는 고딩때 French 했는데 지금도 French 공부하기 어렵지 않다고 French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때 AP Spanish 4 (Language) 와 AP Spanish 5 (Literature) 까지 수업을 듣고 시험을 보았는데 가장 시간을 많이 들인 과목이지만 AP 시험에서 5점을 못 받은 과목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French 선택한 친구들 이야기로는 French 는 공부하기가 더 수월하고 점수도 잘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비슷한 비유일지 모르나 저희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도 일본어는 수준이 꽤 있게 공부하나, 독일어나 기타 외국어는 일본어에 비해서 수준이 좀 덜한 그런 느낌이요. 학력고사에서도 독일어 정관사/부정관사 (16개/16개) 암기해도 대충 많은 문제들 풀 수 있었던

샹그리아

2021-12-16 19:08:11

저희 아이는 프렌치를 하는데 일단 어려워하구요 (네, 언어에 재능이 없습니다. 한국어도 잘 못하고 영어만 해요) 미국 살면서 프렌치는 참으로 쓸모가 없어서 이 고생을 하면서 (학점 깍아먹어 가면서) 이렇게 꾸역꾸역 공부해야하나 힘들어 하는 중입니다. 

 

미국에서 살려면 스패니쉬가 제일 유용할 것 같아요. 

포트드소토

2021-12-16 19:11:43

비슷하게 고등학교 학생 제2외국어 선택 질문입니다.

미국사니 당연히 스패인어가 실용성으로는 최고일듯 한데요. 학교에 스패니쉬 학생이 너무 많아서 학점을 잘 받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경쟁이 덜 치열한 프랑스어가 좋을 듯 하나, 아쉽게도 저희 아이 학교에는 스패인어와 일본어 2가지 선택 밖에 없네요.  대체 미국에서 왜 일본어를 공부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한국어와 문법이 비슷한 일본어를 선택할까 하는데, 이게 또 한자가 걱정이더군요. 한자 공부까지 해야하면 중국학생들에게 아주 유리할 것 같아서요. 학교에 중국학생도 많거든요.  
그런데, 또 고등학교에서는 한자, 일본어에서는 칸지?, 를 안 배운다는 말도 있던데, 사실 여부를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 고등학교에서 일본어 공부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칸지 안 배우나요? 

일본인만 아니라면 , 고등학교 제2외국어 일본어, 모두에게 평등하게 어려울까요?

 

bn

2021-12-16 19:37:26

고등학교가 아니라 대학교에서 배웠습니다만... 일본어는 아마 한자를 빼고 배우기가 어려울 겁니다. 

 

근데 어차피 한국인이 아니면 일단 초장부터 은는이가에서 멘붕이 오기때문에 딱히 불리하진 않을 것 같아요. 한국어하면 일본어 초반 문법은 거저 먹고 갑니다. 

포트드소토

2021-12-16 22:21:00

저도 한국에서 일본어 배울 때 기억해 보면, 한자 (칸지) 외우느라 고생한 기억밖에 없는데요... 게다가 또 그 칸지의 일본어 발음을 따로 외워야 하니.. 미치고 팔짝뛸 일이죠.. ㅎㅎ

 

그런데, 미국 고등학교 일본어 수업에서 칸지는 무시하고 후리가나 (한자 히라가나 표기법)만 쓰기 때문에 한자 외우는 고생이 없다는 루머가 있어서 여쭤봅니다.
 

미국 백인애들이 과연 한자를 외울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

 

 

 

shilph

2021-12-16 19:13:22

스패니쉬를 추천합니다. 미국 내에서 잘 쓰이는 것도 있지만, 유럽이나 중미/남미에서도 잘 먹힙니다.

blue_sky

2021-12-16 19:27:08

저희애도 6학년에 시작(이 학교는 Spanish1을 6-7학년에 걸쳐 가르쳤어요)해서 10학년인 지금 honor Spanish 4를 하는데요, 미국 사니 스패니쉬 하면 좋겠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Spanish 4하는데도 아주 간단한 대화만 됩니다.ㅎㅎㅎ 스피킹이 자유로울려면 그 이상 해야 하나 본데, 아이가 별 의지도 없고 힘들고 어렵다고 이제 여기서 멈추겠다고 하네요. 어차피 써먹을 정도의 공부를 하려면 오래 많이 해야하는데,  AP까지 안갈거면 그냥 아이가 원하는 거 하라고 하세요. 저희도 똑같은 옵션이었는데, 스패니쉬와 프렌치를 아이들이 많이 하더라고요. 

poooh

2021-12-16 19:37:43

이게 참 애매 한데, 점수용 언어인지, 공부에 도움이 되는건지, 아니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지에 따라 많이 갈릴 거에요.

중국어: 점수 받기 x, 생활도움 x, 직업용 x,  동양이해 o

스페니쉬: 점수받기 o, 생활도움 o, 직업용 o

프렌치: 점수받기 x, 생활도움 x, 공부용 o

라틴어: 점수받기 x, 생활도움 x, 공부용 o

 

결론은  스페니쉬 해야 할 것 같네요.

borabora

2021-12-17 01:49:59

저는 캘리 살아서 요기 동의 못해용^^

점수받기는 라틴, 프렌치가 낫다고 해요.

스페니쉬가 모국어인 친구들이 한반에도 수두룩~ 해서...덤수받기 정말 어렵답니당...그리고 배우는 수준이 굉장이 높아요..하지만 생활도움되고 직업,, 특히 의사하려는 친구들은 스페니쉬해두면 정말 득이 된답니다^^

poooh

2021-12-17 02:32:23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런얘기를 하더군요.

동부에서는 히스패닉 계열 아이들이 말은 잘 하는데, 글을 모르는 애들도 많고, 공부를 상대적으로 덜 열심히 한다고 해서 쉬울지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땅부자

2021-12-16 20:33:18

어디 사시느냐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캘리 살아서 스패니쉬 잘하는 학생들이 차고넘쳐서 경쟁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그냥 원하는거 하라고 하니 아이가 프렌치 골랐습니다. 

학교에서 프렌치 1년만 하고 끝냈고 같이 배우던 애들 다같이못합니다 

한국어는 따로 지지복숭아님이 추천해주신 Preply 로 투터랑배우고있습니다

Mila

2021-12-16 20:36:35

전 멋있어서 프렌치 했었어요

라틴 고른친구들은 SAT때 도움많이됬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고급영단어가 latin이 뿌리인경우가 많아서요

포트드소토

2021-12-16 22:25:42

언어적으로만 보았을 때는 영어와 더 가까운 건 스패인어 인가요? 아니면 프랑스어인가요? 아니면 다 고만고만 라틴 사투리들?

Platinum

2021-12-16 22:26:59

실용적으로는 스패니쉬가 학문적으로는 라틴이 좋겠지요. 저야 당연히 그런 걸 피부로 느낄 수준은 아니지만 라틴을 하는게 영어를 더 잘하는데도 좋다고 하더군요. 

유저공이

2021-12-16 22:44:05

중국어는 비추입니다. 저희집 애가 중국어 선택했는데 중국어 수업에 학생들 대부분이 중국 애들이라서 상대적으로 점수 받기도 힘들고 배우고 싶은 의지도 없어합니다. 제2외국어 수업이 아니라 고등학생들이랑 초딩 산수 수업을 듣는 상황인데 자기는 초딩이라 상대가 안되는 셈이죠.

Ednaeve

2021-12-16 22:51:07

보지도 따지지도 듣지도 말고 스패니쉬 ㄱㄱ 입니다!

참고로 전 프랜치 라틴 햇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스패니쉬는 식당서 배우고 잇습니다 현재. ㅋ

젤 중요한건 한국어를 젤 잘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손님만석

2021-12-16 23:02:48

학교 내신과 입시를 위한다면 당연히 French입니다.

중국어는 처음에는 좀 어렵지만 (한자를 다 외워야해서) 나중에는 쉬운 언어인데 해당 학군이나 학교에 중국인이 많으면 비추이고요.

스페니쉬는 어디 가나 하도 많아서 그리고 입시에서 쓰기가 힘들어서 비추입니다.

우미

2021-12-17 00:53:40

마모적인 관점에서는 딸래미가 스페니쉬 공부 했음 하긴 하네요. ㅎㅎㅎ 나중에 남미 여행할때 통역좀~~~~ 

(그런데 그때는 구글이 통역 해 주겠죠?)

경험수집가

2021-12-17 01:26:12

스페인어에 한 표 던지고 싶지만 불어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학생 본인이 가장 좋아할만한 언어를 하는게 우선입니다. 입시를 아무리 일찍 생각한다고 해도 학생 본인이 즐기지 않는다면 싫은 감정만 생겨서 배우고 싶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불어나 스페인어를 원어로 쓰는 영화를 같이 보시면서 외국어를 배우고 싶다면 어떤 게 좋을지 한 번 물어보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언어를 배우는게 문화와 역사도 같이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 본인이 좀 더 관심이 있고 배우고 싶어 하는 쪽을 선택하는게 분명 스스로 후회도 적게 할 것입니다.

삼남매집

2021-12-17 21:19:37

네 학교 커리큘럼 자체가 문화와 역사를 같이 접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일단 아이의 관심과 의견을 존중할 계획입니다.  

R56

2021-12-17 01:26:24

전 DELF 자격증이 있는데요, 십여년간 불어를 실생활에서 쓴 적이라곤 프랑스 여행갔을 때랑 와인라벨 읽을 때밖에 없어요. 영화 볼 때도 불란서 자식들은 넘 빨리 말해서 어짜피 많이 알아듣긴 힘들더군요 흑흑. 대신 프랑스가서 불어하면 반가워하며 대우는 잘해줍니다.  + 감수성 예민한 아이라면 좋아하는 책 같은걸 여러 버전 언어로 들어보고 필오는걸 고르는건 어떨까요? 

삼남매집

2021-12-17 21:18:14

뭐든지 동기부여가 중요하죠. msn040.gif  그래도 여행하시면서 편하게 쓸 수 있으니 좋으실거 같습니다. 

Passion

2021-12-17 01:41:02

일단 대다수의 경우 어떤 언어를 정하든 크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고등학교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레벨로는 정말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그것이 커리어든 어디에서 장점이 될 정도로 유창해지는데 한계가 있어요.

미국에서 AP레벨까지 배운 대다수의 사람들 그 언어로 몇년 후에 뭐 해보라고 해보세요. 대학교에서 지속적으로 공부하면서 그 나라에 가서 어학연수라도 하지 않는 이상 한계가 명확합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그렇게 주구장창 고등학교까지 공부하지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인것처럼요.

즉 개개인이 특별한 노력을 할 것이란 보장이 없으면 어떠한 언어든 커리어에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위엣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의학쪽으로 가신다면 라틴어를 공부하면 좀 도움이 될테고

미국이나 남미/스페인/포르투갈 정도 여행을 가실 생각이 있으시면 스페인어를 고교레벨 까지 하면 좀 편하겠죠. 미국처럼 스페인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이 허다한 곳에서 한국인이 스페인어를 학교에서 배워서 크게 장점이 될 가능성은 드물고요. 참고로 미국에 남미에서 자라서 스페인어를 모국어처럼 하는 한국인들 많습니다.

제 경험으로 미국 상류층, 한국 상류층은 자식들을 중국어를 가르치는 경우가 많던데 그런 경우는 중국과 관련 비지니스를 할 것 같아서 가르치는 것인데 미국에서 국내일을 하는 사람이 중국어를 한다고 장점이 될 가능성은 적죠.

불어야 프랑스 기업쪽이 관련된 일을 할 생각이면 (패션, 와인 등등) 알면 좀 도움이 될테고요.

그런데 이런 것들도 다 본인이 나중에 고등학교 레벨 이상을 특별히 노력해서 공부할 생각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요.

 

궁극적으로 그냥 본인이 관심이 많은 언어를 정하는 것이 나중에 그나마 쓰임새가 많습니다.

히피

2021-12-17 03:21:25

+1 저도 이 댓글에 완~~~전히 공감합니다

한국에선 초중고 다 영어배우고 심지어 학원 과외도 하는데 정작 미국오면 다시 다 배워야 하잖아요?

미국에서 배우는 제2외국어도 딱 그 수준입니다.

 

정말 관심이 있어서 꾸준히 연마하지 않는이상 그냥 길가다 그 언어 보이면 단어 몇개 알아보는정도... 입니다

중학교때 프렌치 배우고 고등학교때 스패니쉬 배워도 (어차피 고등학교때부터 처음 배우는 애들도 있어서)

뒤떨어지지 않구요, 결론은 그냥 자녀분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뭐 고등학교쯤 되면 GPA 부스터 정도로 쓰일수는 있겠습니다만....

포트드소토

2021-12-17 03:25:47

공감이 정말 많은 가는 댓글이네요..

그래서 저는 기왕이면 학점 받기 불리하지 않고 (캘리에서 스패니쉬 또는 중국어는 아주 불리함)
재밌어 하는 걸 시킬까 합니다.  그러면 결국 일본어가 될 가능성이 크겠네요. 워낙 일본 애니들 좋아해서.. ㅜㅜ

삼남매집

2021-12-17 21:14:55

많은 부분 동의 합니다. 언어라는게 매일 쓰지 않으면 알던 말도 까먹게 되니까요. 아이랑 더 얘기를 해 보니 자기는 라틴어에 끌린다고 하네요? 딱히 의학 쪽을 염두에 두거나 하고 있지는 않지만 워낙 그리스 로마 신화 얘기를 좋아해서 (아이 생각에) 원어로 읽을 수 있기도 하고, 지금은 안 쓰는 옛날 말을 배운다는 게 자기 말로 cool 하다네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각 언어들을 소개하는 수준에서 경험해 보게 하려 합니다. 

justwatching

2021-12-17 04:25:21

6학년이면 그냥 아무거나 들어도 될거 같은데요... 생각보다 님의 기대에 비해 엄청 단순한 표현들만 배워서 고등학교가도 딱히 도움되지는 않습니다. 유튜브에서 10분짜리 중국, 프랑스, 스페인 여행영상 보여준다음에 어느게 가장 마음에 드냐고 물어보고 그거 고르라고 하심이 어떨까요...

삼남매집

2021-12-17 21:15:25

네 아직은 시간이 있으니 두루 두루 경험삼아 소개 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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