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3.5 mm 단자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저는 갤럭시 s21+ 가지고 있는데 무겁기도 하고 주머니 넣어 다니기도 좀 큰것 같기도 하고

다시 새것으로 한다면 같은 성능에 약간 작고 가벼운것으로 할 생각입니다.

대형화되면 나름 장점도 있겠지만 sann님의 경험대로 단점도 있더라고요. 제가 이제까지 쓴 휴대폰 중 가장 큰 게 갤럭시 노트4였는데 화면이 커서 좋긴 했지만 크기때문에 많이 불편하기도 해서 이번에는 살짝 작은 것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작은폰을 원하시면 아이폰13 미니 좋습니다.

12미니보다 배터리가 좀 더 오래 간다더라구요.

아이폰13미니는 아직 할인을 크게 안 하더라고요 ㅠㅠ 박싱데이인 26일까지 가격을 지켜보고 결정해야 할 듯 싶습니다 ^^

작고 빠른 폰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이폰이 작은 폰 중에서 갑입니다.

아이폰 13 mini vs 12 mini vs 12 비교 글을 아래에 올리는데요, 기본적으로 13 mini 를 추천할만합니다. (평균 배터리 사용시간이 늘어났어요)

요즘 아이폰들도 3.5 파이 이어폰 잭이 없고, 라이트닝 케이블 젠더를 쓰셔야합니다.

추가) 성능은 13 mini가 12 보다 좋다고 나오네요.

싱글코어 성능 비교

결과 링크: https://www.phonearena.com/reviews/iPhone-13-Mini-vs-iPhone-12-Mini_id5148

자료 감사합니다. 한 눈에 깔끔하게 정리가 되네요. 13미니가 가장 괜찮을 듯 싶지만 일단 가격을 좀 보고 결정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

아이폰계열에서 이어폰잭 있는 제품 없습니다. 예전 아이폰6 모양으로 만든 SE2도 구멍을 없앴더라고요. 

갤럭시에서는 중급기로 가야 이제 이어폰잭이 있습니다. 부모님 사드렸는데, A52가 가성비 좋더라고요, 이어폰 잭도 있고요. (대신 좀 큽니다.)

제가 전에 쓰던건데 갤럭시S 계열에서는 S10e가 작으면서 이어폰잭도 있습니다. 물론 10시리즈라 시간이 좀 되긴 했지만, 그래도 플래그쉽 제품이고, 시간이 좀 지난 제품이라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을실 겁니다. (대신 작은 만큼 배터리타임도 짧습니다.)

이어폰 단자를 포기 하실수 있다면 아이폰 13 미니가 젤 좋은 선택 같네요

전혀 몰랐는데 어느 새 다 없어졌더라고요. BBB님 말씀대로 아이폰은 아예 없고 갤럭시는 A 시리즈까지는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결국 이어폰 단자 포기하고 아이폰 12 미니 vs 13 미니 중 하나로 결정해야 할 듯 싶습니다 ^^

type c to aux 컨버터가 싸게 많이 나와서 딱히 불편함이 없어졌어요.

왜 아이폰 미니를 고려 하고 계신지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작고 가벼운 폰을 기다려 왔고, 마침 12미니가 나와서 근 10년간 안드로이드만 쓴 제가 바로 iOS로 넘어갔습니다.

테크 유투버들이 말하는 장단점은 대부분 공통적으로 비슷하고, 실제로 써 보니 그들의 말이 거의 맞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단점이 얼마나 치명적인건지 생각 해 보셔야 할꺼 같네요.

사담으로 저에겐 그 단점들이 크게 상관 없었고 그래서 100%만족 합니다. 향후 5년간은 폰을 바꿀 생각이 없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사담2로 몇달전, 카톡 유투브 전화만 하시는 아버님 폰을 A32 5G로 바꿔드렸는데요. 12미니랑 나란히 놓으니 크기 차이가 정말 어마합니다.

요즘은 저가폰/꽁자폰도 화면 크기가 무시무시 하네요. 그덕에 무게도 무시무시하게 무겁네요. 케이스 까지 씌우면 엄청 bulky 해지네요.

이거 어떠신가요? 유튜버 잇섭이 말했듯이 3.5 단자도 있고 A51 에서 보안점을 많이 극복한 제품이라.. 가격대도 전체적으로 괜찮아 보이네요..

근데 미국제품은 cpu 가 처음으로 한국 내수용보다 느린 cpu 를 쓰더라구요.. 어떤 영향일지는 모르겟네요..

https://youtu.be/p9ACcgy8XFk

작은 폰을 선호해서 아이폰7플 - SE - 12mini 로 넘어왔는데 만족합니다. 배터리용량은 작아서 어느정도 감안하고 사용하는데 저에게는 그보다 화면사이즈+무게가 훨씬 중요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