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Delta award ticket, 왕복중 한번 탄 경우의 cancel

왕복편의 날짜 변경을 검색할 때 나오는 마일리지의 값은 왕편과 복편을 모두 포함한 가격으로 보이게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결제 직전 창까지 가보셨나요? 그러면 원래 구매하셨던 왕복편 마일리지 구매 값과 차액이 얼마가 나오는지 보이실거에요. 그 차이 값만 더 내거나 혹시 더 싸면 돌려 받으실 수도 있을거에요

제가 궁금한 점은.

Jan-08 비행기 티켓을 새로 검색하면 8500마일만 있으면 구입 가능한데, 

왜 기존 비행기 티켓을 변경하는 것으로 하면 같은 비행편에 40000마일 가까이 필요한가 하는 점도 있었습니다.

말씀대로 그냥 차액 돌려받고 (Jan-02 표가 워낙 비싸서) 변경했습니다.

알아보니 다른 방법이 없네요.. ㅠㅠ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에서 왕편만 탑승하고 복편만 남은 상태에서 변경 검색하니 (같은 날짜 여정) 따로 검색하는 비용보다 훨씬 높게 나오는데, 결국 최종 결제시 마일리지 추가 비용이 없는것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변경시 보여지는 마일리지가격은 기존에 탑승하였던 왕편의 가격이 포함되어있는 가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왕복편 구매시 7만 마일을 사용하였고, 왕편의 가격이 4만마일, 복편의 가격이 3만마일이었고, 새롭게 바꾸려는 복편이 2만마일이라면, 일정 변경으로 검색시 새로운 복편은 6만마일로 검색되고 (기존 왕편 4만 + 새로운 복편 2만), 최종 결제시는 기존 구매하신 것과의 차액인 1만마일을 돌려주는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단지 제 추측이긴 합니다. 혹시 이러한 상황이 아니시라면 다른 시나리오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닐것 같습니다.

확실히는 몰라요.

기억에 inbound ticket도 수요가 없는 날아라 10000마일 이하가 필요했었어요.

대신 outbound가 6만 가까이 필요했구요.

만약에 이미 사용한 inbound 가격을 생각하면 훨씬 더 많이 돌려받아야 하거든요.

뭔가 제가 모르는 계산이 숨어있는 듯 합니다.

다음부터는 one way로 두번 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딸아이가 대학생인데 생각보다 집에 자주 오네요. :)

마일리지 열심히 모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