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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는데 발권을 해드리려 합니다.

마일리지로 발권이 가능할까 하여 살펴보고 있는데 인천에서 하와이를 들렀다가 하와이에서 다시 애틀란타로 오는 비행편을 찾아보았습니다.

델타항공 홈페이지에서 보고 있는데요 보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멀티시티로 ICN-HNL 그리고 HNL-ATL로 한번에 검색하는 경우 마일리지가 80,000정도인데

아예 ICN-HNL을 편도로 검색하고 다시 HNL-ATL를 편도로 검색하는 경우(즉, 두번 편도로 검색) 각 편도비행편의 마일리지 합계액 (30,000+30,000=60,000)

의 경우 멀티시티로 검색하는 경우보다 저렴하게 나옵니다.

 

궁금한 점 첫번째는 두 경우가 다르게 마일리지가 책정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다른 조건은 동일하게 했습니다.

첫번째는 호기심이고 두번째가 정말 질문드리고 싶은 부분인데 이러한 경우 각각 편도로 구입해서 탑승한다면 뭔가.. 잠재적인 문제점이 있을런지요?

검색을 해보았을때는 ICN-HNL 그리고 HNL-ATL 이 모두 동일한 날짜인 경우 하나의 비행편이 연착되거나 짐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경우 곤경에 빠질것 같은데 제가 검색하는 경우는 일단 ICN-HNL에 도착하고 나서 일주일 뒤에 다시 HNL-ATL 비행편으로 ATL로 들어오는 것이라 연착이나 짐 문제는 없을것 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혹시 다른 문제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두어달 뒤에 ATL에서 한국(ICN)으로 가시는지라 ICN비행편도 추후 따로 발권해야 할것 같습니다)

 

 

 

 

 

4 댓글

케어

2022-01-04 10:10:34

1. Skyteam award + Delta Award vs. Skyteam award 차감율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2. 이런경우 다른 문제 하나 생각나는것은 표를 취소/변경하게될경우 cancelation fee / change fee 를 두배로 내게된다.

이촌동

2022-01-04 17:28:48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일정이 틀어지면 두번의 fee가 지출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음..

hk

2022-01-04 17:50:25

어차피 fee가 거의 없어졌으므로 두번내게되지는 않을텐데요, 한 구간이 비행편이 줄어들거나 해서 날짜를 바꿔야할때 다른구간도 공짜로 옮겨주지는 않을거라 그렇게되면 머리가 좀 아프겠지요. 수하물도 연결발권하면 국제선기준으로 해줄거고요. 하지만 델타는 일부구간만 변경하게되면 변경안한 구간도 다시 re-pricing이 되어서 매우 복잡합니다. 저라면 2만마일도 아끼고 추후 변경가능성을 위해 (예를들어 hnl-atl말고 이웃섬-atl로 바꾸고싶어질수있고 하와이-atl 특가가 나올 가능성도 있고요) 편도+편도로 구매하겠습니다. 

이촌동

2022-01-05 04:35:01

hk님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유편도 두려워서 경유만 있는게 아니면 피하다보니 어찌생각해보면 별거 아닌데 혹시나 실수할까봐 두렵습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편도+편도로 진행해보려고 고민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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