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왑에서 체킹을 닫아버렸네요;;;

폭락장도 경험해보시면 분명 나중에 뼈가 되고 살이 됩니다. 사실 주식을 투자가 아닌 트레이딩하는 입장에선 손실은 피할수 없는 결과물이긴 합니다. 

그런데 체킹어카운트의 경우 오픈한지 얼마나 오래되었길래 닫나요? 일반적으로 약 90일 정도는 그대로 오픈해주지 않을까요? 은행입장에선 리스크 관리와 서버최적화를 위해 좀비계좌는 없애는게 더 낫기에 주기적으로 정리하는걸로 아는데 아마 새해가 시작되었으니 정리하는데 당첨된거 같기도 하네요 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올해 경험이 주식부자가 되기 위한 좋은 바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카운트 오픈한지 이제 1년 되었는데 작년말 2주정도 0원 밸런스였어요. 확실히님 말씀대로 새해 정리에 당첨되었나봐요 ㅠㅠ

보통은 1센트만 넣어두어도 안 닫히는데요.
1불 이상을 요구하는 몹쓸 은행이 좀 있긴 하더군요.
1불이 안되면 ACH transfer를 막아버리는 은행(Macus)은 봤고요.
5불까지 요구하는 은행은 잘 못봤습니다.

한달 zero balance로 닫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 좀 빠른 감은 있네요.

이런 면에서는 brokerage account가 나은 면도 있네요.
Zero balance가 몇 년이 되어도 먼저 이야기 안하면 안 닫아줍니다.
Closing fee가 있는 곳도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참고로 저는 Schwab bank에 대체로 1센트만 둡니다.
트랜젝션은 3개월 주기로 조금 있는 편이고요.
 

이번에 순간 욱해서 다른 곳으로 넘어갈지 살짝 고민했는데 다행히 바로 다시 열어주었습니다! 1센트만 넣어도 괜찮나보네요. 혹시 몰라서 5불만 남겨놓으려고요 ㅋㅋ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가 거지라서 ㅋㅋㅋㅋㅋㅋㅋ 배꼽 잡고 갑니다 ㅋㅋㅋ 

사실이니까요...ㅋㅋㅋ

그렇군요

몇년째 슈압 체킹을 zero로 두다가 이 글 보고 금방 십불이체시켰습니다

피데리티는 "타 금융기관으로 돈을 보낼때 " 이체 최소금액이 십불이라서 1c를 못보내고 십불을 슈압으로 이체했습니다

역시 대기업 피데리티는 10불이 최소금액군요 ㄷㄷㄷ 계좌 유지하기 쉽지않네요

제가 혼동을 드렸네요

계좌 유지가 아니고

피데리티에서 슈압으로 돈을 보내려 하니까 이체 최소 금액이 십불이더군요

아하 제가 잘못읽었네요 ㅠ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더 규모가 큰지는 모르지만, 업계에서 둘다 대기업이면 대기업이지 슈왑이 중소기업 소리들을 사이즈는 아니지 않나요? 물론 그게 또 중요한 사항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만... 참고로 슈왑과 계좌 하나 있는 거 빼고 연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