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Global Entry application follow-up for non-immigrants in the US

gagamel, 2022-01-08 11:54:56

조회 수
2054
추천 수
0

Non-immigrant visa holder로서 2017년도에 한국 Smart Entry Service (SES)를 통해 Global Entry (GE)를 발급받아 미국 입국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만기가 되어, 2017년도와 동일한 방식으로 SES를 통해 GE 갱신 신청을 하였습니다. 한국내 신청서류 처리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현재 미국측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러나 한국측 서류가 미국측으로 넘어간 후 3-4일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안내되어 있으나, 신청상태가 "New"에서 10일이 넘도록 업데이트 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래 Screen shot 참조)

 

GE를 관리하는 The Trusted Traveler Programs (TTP) 측에 문의하니, 아직 한국측에서 서류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SES를 관리하는 한국출입국사무소에 문의하니, 서류가 미국측에 송부된 상황으로 한국출입국사무소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TTP와 한국출입국사무소가 서로 상대방에 알아보라고 미루는 상황입니다. 

 

Non-immigrant visa holder로 GE를 갱신하실 때, 저와 같이 긴 기간동안 대기 경험이 있으신지요. 또는 신청 진행상태를 재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서 마일모아 회원님들께 여쭈어봅니다.

 

1.JPG

 

 

 

 

9 댓글

느끼부엉

2022-01-08 13:27:56

작년 9월에 신청했고 해당 단계에서 다음 단계 넘어가는데 3주 넘게 걸렸습니다. 요새 일처리가 느린 거 같아요

gagamel

2022-03-26 18:13:10

신청하고 SES에서 TTP로 서류가 전송된 지 3개월만에 Pending Risk Assement Review 단계로 넘어갔네요.  일 처리가 계속 더딘 듯 합니다.

네꼬

2022-03-26 18:58:29

저도 완전히 동일한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DP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좀더 기다려봐야겠네요. :)

Turbo

2022-03-27 00:23:19

저도 같은 상황에 두 달 가까이 기다리고 있는데,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gagamel

2022-04-20 11:59:46

(Update)

12/24/21에 신청한 Global Entry Renewal Process가 4개월 정도가 소요되어 오늘(4/20/22) 인터뷰 없이 승인이 났습니다.  한국 SES에서 미국 TTP 측으로 서류가 전송되는데 소요된 3개월 정도의 시간이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내달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 Enrolloment on Arrival (EoA)를 위해 Conditionally Approved 소식을 기다렸는데, 인터뷰 없이 승인이 되어, 오랫동안 기다린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Milemoa.JPG

 

알렉사

2022-07-17 00:18:03

질문이 있습니다. SES를 통해서 신청한 global entry는 신용카드에서 지원해주는 수수료로 인정이 안되겠죠??

gagamel

2022-07-17 01:44:43

인정됩니다. 제 경우 사리로 $100 결제했는데 바로 돌려받았습니다.

aspera

2022-07-17 15:53:21

SES를 통해서 신청했더라도 실제 GE수수료 결제는 미국 ttp 사이트에서 이루어집니다. 신용카드에서 GE에 사용된 것으로 잘 인식되어 수수료 캐쉬백이 곧바로 이루어졌습니다. 

알렉사

2022-07-17 19:36:22

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목록

Page 1 / 3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39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78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40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5964
new 6720

마모 11년만에 포인트 야무지게 써보네요..

| 후기 2
김춘배 2024-06-02 1376
new 6719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19
  • file
미스죵 2024-06-02 1131
updated 6718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59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504
updated 6717

샤프 발급 후기 (feat. 카드 배송중 도난)

| 후기-카드 6
devbear 2024-06-01 1094
  6716

어린이 거소증 신청

| 후기 6
렉서스 2024-06-01 480
  6715

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12
로녹 2024-05-31 808
  6714

EB-2 NIW 승인 후기 (ft. 논문 인용 수 0)

| 후기 59
Jackpot 2023-10-10 9008
  6713

시애틀공항, AMEX 센트리온 라운지, Delta Sky Club 라운지 간단후기 (사진없음)

| 후기 6
사랑꾼여행꾼 2024-05-31 536
  6712

Hilton Vallarta Riviera (힐튼 Puerto Vallarta All-Inclusive) 후기

| 후기 42
  • file
드리머 2023-08-06 3524
  6711

Sheraton Bucks County, PA 글로 써보는 후기 (feat. Sesame Place Park)

| 후기 10
  • file
음악축제 2024-05-27 604
  6710

UR을 P2에게 넘기는 방법을 몰라 뻘짓한 이야기...

| 후기-발권-예약 8
비즈타즈아 2024-05-30 1323
  6709

7월 초에 힐튼 리조트에 가는데 엉불 상반기 크레딧은 못 쓰는거 맞죠?

| 후기 5
Shaw 2024-05-18 1276
  6708

멕시코 치아파스의 마야족 어린이들 만나러 왔습니다(섭씨 51도)

| 후기 13
  • file
낮은마음 2024-05-29 2050
  6707

에어프레미아 EWR-ICN 구간 탑승 후기(+24개월 이상 아기 동반)

| 후기 15
쌀가보 2023-07-07 4048
  6706

베트남 나트랑 윈덤 가든 깜란 리조트 nha trang 풀빌라 오션프론트 간단 후기

| 후기 2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0 651
  6705

JFK T4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 짧은 후기

| 후기 10
  • file
칼회장 2024-01-26 2154
  6704

Subaru Solterra 36개월 노다운 304불로 리스하고 왔어요.

| 후기 5
10년계획 2024-05-29 1673
  6703

델타에서 아이 (2~11세) 티켓 살때 체이스 트래블에서 먼저 확인해보세요

| 후기-발권-예약 2
Alcaraz 2024-05-28 923
  6702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3
빚진자 2024-05-28 1819
  6701

또 실시간 후기 - JAL dfw-hnd 비즈 후 딜레이로 일본국내선 놓쳐서 신칸센으로 교환

| 후기 2
냥창냥창 2024-05-29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