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에서는 일어 나지 말아야 될 일들.....

정말 좋은 내용을 이렇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추신부분은 뜨끔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체이스의 역사....당해보지 않아서 아직 많이 와닿지는 않지만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저 쪽 유명한(?) 곳에서는 체이스 말만 나와도 치를 떠는 분들 많더군요..이유를 잘 몰랐었는데

이제는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잊고 지냈었는데, 전에 카드 10,000리밋짜리를 한도 가까이 쓰다가,

자금이 돌아 한번에 갚았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300불로 리밋을 줄이더라고요..(리스크를 줄이자는 이유겠죠)  다른카드들의 경우 3만 4만짜리들도 오히려 고마워 하던데... 

기분 나빠서 크로즈 했었던 카드가 바로 freedom이었읍니다.

근래에 다른 회사 카드들 2천, 3천 주는데도 chase는 10,000 ,  14,000...마구 주는데... 마냥 좋아 하지 마시고 항상 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읍니다.

제 의견으로는 대???인배 chase는 대략 3장 정도가 적당해 보이고, 카드 관리도 더 신경써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3장 넘는 분들은 더 신경쓰셔야 할것 같고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잘 아는 지인이 오하이오 체이스 본사서 근무하다 입바른 소리 하고는 바로 짤렸죠.

금융기관이 얼마나 지독한 곳인지는 저도 많이 들었는데 다시 정리해 주시니 앞으로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딴 데가서는 절대로 못읽을 내용인데..

역시 이곳에는 내공짱짱한 분들이 많으셔서 가만히 앉아서도 이런 좋은 글을 읽는 행운을 다 얻네요.

특히 마지막 '추신'부분이요. 최근 이곳에서 좀 보면서, (어트게 혼자 말은 못하고) 보는 내내 좀 불편했었거든요.

마일모아님이 사람이 좋으셔서 암말씀도 안하시는거지 지켜보기에 쫌 그랬습니다만.. 정리를 딱 해주셨네요. 추신 부분에 특히 공감합니다.

꽁짜로 다 줏어먹으면서 쥔장님한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몇안되는 기회인데.. 이런 생각 씁쓸히 했었습니다.

마지막 글 와닿네요......

깊이 새겨 두고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BoA Virgin Atlantic Card 추천인 하는 곳은 어디에 있나요? 그냥 메일 아이디로  milemoa@gmail.com 이라고 알려주면 되나요? 사실 이틀전에 신청했고 어제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직 카드를 받지 않았으니... 가능할것 같긴한데요... 방법을 알려주시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근... 다른 사이트에서도 도움을 받더라도.. 사실 여기 사이트에 링크된 것으로만 신청하곤 하는데요... 제일로 도움을 받기에 당연히 그래야죠.. 아마 대부분 여기 오시는 분들은 그러리가 봅니다. 

음...맞아요. 저도 그 글 보면서 좀 당항스럽고 답답했었습니다.. BoA VA는 리퍼하면 얼마나 포인트를 받는지요?

작년에 여기 회원들이 마일모아님께 뭘 해드릴게 없을까 고민하던 게시글이 있었죠. 고민하시던 마일모아님이 그럼 서로 윈-윈 한 방법으로 ebate 리퍼받고 등록해서 아이패드 받기 아이디어를 내 주셔서 기획전(?)이 잘 됐었습니다.  

그때 열화같은 마적단 회원들의 열성을 보고 언젠가는 십시일반 마일모아서 어디 좋은데 기부하는 행사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글을 남겼었습니다. 아마 절차상의 문제로 이건 어렵겠지만 찾아보면 방법이 없진 않을것도 같습니다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마일리지, 호텔 포인트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델타에서 일본 지진 릴리프 기부행사 같은 것도 있었고, AA, 컨티넨탈, 아멕스 다 있습니다. 델타마일 가치가 떨어졌길래 그때 작지만 5천마일 넘겼었는데요....아멕스 SPG도 적십자사에 넘기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매년 2천 포인트 넘깁니다. 2천포인트가 $25로 넘어가거든요. 덤으로 생긴 포인트라도 넘기면 기분이 좋긴 합니다. 

아마 여기오시는 여러분들 모두 좋은 일에 쓰시려고 마일, 포인트 모으실 겁니다.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도 하고, 마일 덕에 자주 찾아 뵐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이게 다 마일모아님이 운영하시는 마일모아 사이트 때문에 가능하거 아니겠습니까.

말로만 "감사합니다"를 외쳤던 제가 부끄러워서 자진신고 합니다.  

여기 오기시작하면서 신기했던건 조회수에 비해서 광고가 없더군요. 쥔장 링크두 없는것 같고....지금 같이 하신다면 하셔도 괜찮을것 같은데요...아참 저도 젤 싫어하는 은행이 체이습니다.....히스토리가 많지요..프로모션만 아니면 별루 쓰고 싶지 않은곳입니다..

헉 제가 열심히 여기에 반복해서 BofA Virgin Atlantic Amex 추천하고 있었는지라 혹시 저를 두고 하는 얘긴가 싶어 조금 당황스럽네요^^;;

왠만한 카드사/은행들이 affiliate marketing partner(라고 쓰고 전업블로거라고 읽죠)들에게 커미션이 결부된 referral link를 제공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BofA에서도 일반 카드멤버 대상으로 referral program을 돌리고 있었던가요?

아무래도 제가 괜히 혼자 뜨끔해하는 것 같긴하나;; 그래도 혹여나 다른 분들에게라도 오해가 있을까 싶어 분명히 할게요. 

블로그 주인도 아닌 입장에서 괜한 오해받지 않으려고 소스 링크에서 tracking identifer 같은 것들 다 걸러낸 몸통 주소만 있는 그대로 붙여서 소개하고 있었답니다.

물론 마일모아님이 애써 운영하고 계신 이곳에서 다른 사람이 referral 챙기겠다고 하면 얄밉게 보일 수 있고, 주인장님에 대한 예의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환기시켜주신 점에는 동감합니다.

근데 어디까지나 블로그 주인의 운영방침에 따라 적절한 행동인지 아닌지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커미션이 마일모아 운영의 주목적이 아님은 분명해보이고, 동호회 게시판으로 변모(?)해가는 상황에서 referral 서로 부탁하는게 맥락상 부자연스러운 건 아니었는데 너무 호되게 꾸짖는 건 아니신가 모르겠어요

아 그나저나 Chase 크는 것 보면 참 대단하죠. Great Recession의 Great Winner라고나 할까. Bear Stearns/WaMu 연이어 집어삼키는 기세가..

저도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였습니다.

한결같이 고생하시는 마일모아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글 아주 잘 써주셨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은글입니다. 추천..

올 상반기 체이스에서 어카운트 닫았을 때 빼고, 요새는 게시판에 이런 글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한 번 토잉해 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다시한번 마일모아님께 감사함 전하고 싶습니다.  

분명 좋은 글입니다만, 저는 불편한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난 100원 기부했어, 너희들도 같이 100원씩 기부해 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것인지도 모르지만, 그런느낌이 들어서요. 마일모아님을 개인적으로 안다면 밥도 사드리고 인사도 드리고 싶은건 굴뚝같지만, 일부러 리퍼해주세요 라는것이 마모님이 좋아하실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군요. 좋은면이 있으면 아닌면도 있는거죠.. 물론 그마음 이해하지만,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가끔 인어날거 같은건 대문 링크로 가입하긴 하는데 요새 소비를 줄이는 시기인지라 새 카드연지가 언젠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마모님 감사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