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만남usa님이 소개해 주신` 로즈볼 벼룩시장 방문기

날뚱이, 2013-03-10 16:44:45

조회 수
2203
추천 수
0

어제 만남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있는데 마님께서 지나가시다 보시곤 `당장가자` 는 명령이 떨어져 오늘 다녀왔습니다.

초행길이지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몇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만남님 덕분에 재미있는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갤노트로 찍은 발사진 몇장 올립니다.

20130310_112740.jpg 20130310_113127.jpg 20130310_113503.jpg 20130310_113851.jpg 20130310_113856.jpg 20130310_114515.jpg 20130310_120136.jpg 20130310_123631.jpg 20130310_125116.jpg 20130310_115645.jpg



로즈보울에 요기거리가 많지않고 사람이 너무많아 리틀도쿄로 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왔습니다.


여기 사진도 몇장 올립니다. 


사진의 수준이 낮아 심심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다음엔 좀 더 나은 사진을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쿨럭~


20130310_141240.jpg 20130310_142034.jpg 20130310_142121.jpg 20130310_142202.jpg 20130310_142618.jpg 20130310_143437.jpg 20130310_143441.jpg 20130310_143444.jpg 20130310_143449.jpg

11 댓글

만남usa

2013-03-10 16:49:55

사진 올리신 프라자 몰 맞은편(조금 걸어가셔서 길 건너있는 몰) 리틀 도쿄쪽 2층에 유명한 매운 라면집도 있고,

지금 가신 그 플라자 몰에 유명한 타코 야끼도 있는데..

그 타코야끼집에 녹차 아이스 크림도 맛있는데...

움식이나 가격표를 보니 그 몰의 광장 바로 뒤에 있는 음식점을 가셨군요,..거기도 맛은 괜찮은 편이더군요...

휴일날 가족분들과 즐거운 나들이 하셨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많은분들이 가시는 리틀 도쿄쪽과 차이나 타운쪽도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글 정리 해야 겠군요...

uboat311

2013-03-10 17:14:37

말씀하신 2층 라면집 예전엔 참 자주 갔었는데 근래엔 가 본 적이 없네요.

일본책방 있을때 거기 가면 참 재밌었는데 그 가게도 없어졌구요.


만남usa

2013-03-10 17:16:24

아!   책방도 없어졌군요...

날뚱이

2013-03-10 17:41:50

네 주차장서 나오다보니 많은사람들이 줄서있는 식당이 두군데 있었습니다.

맛있는 라면집 알려주시면 좋지요~~

만남usa

2013-03-10 17:49:46

그 줄 서있는 식당에 한번 들어 가봤는데..전 별로 더군요...

 

베스틴카

2013-03-10 17:09:53

글보고 한번 가야지 했는데 바로 오늘이었군요.

오늘 별일도 없이 빈둥댓는데...

그림이라도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빅꾸리돈"은 뭐길래 50불씩 한답니까?

날뚱이

2013-03-10 17:47:43

세숫대야 만한 그릇에 담아주던데 저걸 15분안에 먹으면 `공짜` 랍니다.

제가 3번째 갔는데 갈때마다 성공한 사람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ㅋ~

벽에 실패한 사람들 사진이 아주많이 붙어 있습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3-11 06:31:29

날뚱이님, 저희집앞에 오셨었네요......다음엔 오시면 불러주세요....커피라도 대접할게요.^^

날뚱이

2013-03-11 08:37:07

댁이 파사데나,다운타운중 어느쪽이신가요?

아무래도 분위기가 로즈볼 4월2째주에 또 가게될것 같습니다.

어제 이 문짝을 못사온게 아쉬우셨나 봅니다...

20130310_130550.jpg

만남usa

2013-03-11 08:48:53

문이 멋지네요..

하지만 다음달에 이 문이 있다는 보장은 못하는데요???

거기 나오시는 셀러들이 개인 스토어를 가지신분들도 많구요...

캘리포니아내에서 이런 엔틱까지 겸한 스와밑이 두군데인데...

롱비치에서도 한달에 한번 스와밑을 오픈합니다..하지만 파사데나 정도의 큰 사이즈는 아니구요...

암튼 거기서 보는 물건은 바로 그 자리에서 사야 합니다..

다음달에 사지 생각하시다가는 못 삽니다...

결정이 안되는것이나 너무 커서 운반이 어려운 물건은 그 셀러의 전화 번호를 받아뒀다가

나중에 직접 전화 한후에 직접 가서 사는 방법도 있구요...아니면 디파짓을 하던지 말을 잘해서 홀더를 하던지 하는 방법도 있구요..


그리고 준효 아빠님 댁은 재팬 타운 근처입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3-11 09:06:40

사진 멋진데요?, 파사디나에서 점심드시러 다운타운까지 오시고.....ㅋㅋ 다음에 오시면 제 나와바리에선 제가 대접할게요...ㅋㅋ


목록

Page 1 / 3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0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08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2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107
updated 6738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8
빚진자 2024-05-28 3043
  6737

UR로 Qatar Qsuite발권(1way), 힐튼 5박 예약 후기

| 후기-발권-예약 18
빠냐냐 2024-06-11 1404
  6736

AA 결항 및 환불 관련 기가 막히는 경험들의 연속 (업데이트)

| 후기-발권-예약 25
싹난감자 2024-06-05 3066
  6735

서울 판교 더블트리 호텔의 나쁜 후기

| 후기 19
손만대도대박 2024-06-12 3392
  6734

BOA 카드 다운그레이드 (업데이트)

| 후기-카드 10
CarpeV10 2024-03-08 1519
  6733

우당탕탕 알뜰폰 esim 후기 (큰사람 이야기 알뜰폰 SKT)

| 후기 13
마법부장관 2023-08-17 5706
  6732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9
축구로여행 2024-04-28 3443
  6731

[후기] 이탈리아 여행에서 감내해야할 불편함과 낯선 것들

| 후기 67
  • file
된장찌개 2024-06-11 4814
  6730

2024 Grand Circle Trip (2): Bryce NP, Bryce Village, Zion NP

| 후기 4
  • file
kaidou 2024-06-12 518
  6729

런던 여행 3박 4일 후기 - 3인 가족 10살 아이와 함께

| 후기 20
로녹 2024-05-31 1892
  6728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0) - 댄공을 보내며… 올리는 일등석 후기 (feat. JAL First)

| 후기 40
  • file
미스죵 2023-02-05 3498
  6727

UR 포인트로 아이패드 프로 2024 구매 및 사용 후기

| 후기 10
  • file
3EL 2024-06-10 2166
  6726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7) - 사진으로 보는 Secrets Tulum Resort (Feat. 툴룸공항 TQO)

| 후기 51
  • file
미스죵 2024-05-18 1918
  6725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19
딸램들1313 2024-06-09 2122
  6724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47
Necro 2024-06-05 5044
  6723

아멕스 골드 오픈했습니다 (사인업 90,000MR)

| 후기-카드 19
  • file
OffroadGP418 2024-06-07 3290
  6722

태국 콘래드 코사무이, 밀레니엄 힐튼 방콕 후기

| 후기 2
  • file
포인트헌터 2024-06-10 680
  6721

CHASE Business Card 처닝?

| 후기-카드 4
돌팔매 2024-06-09 779
  6720

후기 - 황당하게 의도하지 않은 크레딧 카드 생긴 후기와 뒷처리 방법

| 후기-카드 16
Skywalk 2024-05-13 2494
  6719

베트남 나트랑 윈덤 가든 깜란 리조트 nha trang 풀빌라 오션프론트 간단 후기

| 후기 4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0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