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재밌네요

얼마전에 p2가 알려줘서 온디멘드에서 봤는데 5기까지 순식간에 다봤네요 ㅋㅋ 일반인이다 보니 현실감있고 꾸며진게 아니라 최애 프로가 되었습니다. 벌써 2커플이나 결혼했던데 나오는 분들도 대단하지만 그 짧은 시간이 결혼하는것도 대단하네요.

아무래도 짝을 몇년했으니 내공이 엄청난거 같습니다 ㅋㅋ

영철이랑 정숙이 에피소드 잼나요

몇기신지 넣어주셔야.. ㅎㅎ

맞자요. 매회 출연자 이름이 똑같으니 몇기인줄 알아야 누군지 알아요. 4기 바로 앞전에 끝났는데 영철이란 남자가 정숙이란 여자에게 돌직구하는 모습이 많이 불편했던 에피소드였는데 개인적으로 봤을땐 제작진이 일부러 꽂아놓은 인물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한 출연자가 진짜 무례했는데 일부러 그러지 않고선 할수없는 발언들이라 흥미를 감미하기 위해 제작진이 일부러 진상 같은 출연자를 넣었는지 아님 출연자분 자체가 무례한지 보는 내내 제가 불편했었는데 이런 극적인 분량이 없었다면 프로그램 자체가 지루했을꺼 같았습니다.

정자요! 정숙이는 영수랑 커플이 되었던 무당 언니

5기까지 다 보고 있는데... 아직도 이름이 헷갈리고 인물이랑 매치가 잘 안 되요 ㅠㅠㅠ 그냥 예전 짝처럼 1호, 2호 했으면 ㅋㅋ

저도 이름이 좀 힘드네요 ㅋㅋ

맞아요.. 1,2,3호가 이리 쉬운건지 그땐 정말 몰랐네요...

나는 솔로 재미있게 보셨으면 이거 바로 전에 방영했던 '스트레인저'도 추천드립니다. 근데 볼 수 있는곳 찾기가 힘들어요. 스포는 안하겠습니다.ㅎㅎ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봐야겠네요ㅎㅎ

짝 너무 좋아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너무 궁금하네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짝 감성 좋아하시면 재밌을듯 합니다. 출연료도 짝때랑 같다네요 ㅋㅋ

ㅎㅎㅎ. 그렇군요..

1기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네요....

저도 너무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예전 어디서 봤던 댓글인데요..왜 그들이 솔로일수 밖에 없는지를 친절히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네요.. ㅠㅠ

슬프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