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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토잉하려던게 아닌데 토잉되버렸네요...
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딱 작년 이맘때 스트레스와 폭식으로
67kg의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네요.
그때 기록은 이게 다지만..
1년이 지난 후.
여러가지 이유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하루에 밥 두숟갈 먹으며 지냈더니 살이 15키로 빠지게 되어서
건강 회복을 목표로 매일매일 필라테스 다녀서 유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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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댓글
심쿵
2022-01-17 18:40:13
정말 멋져요!! 앞으로 꽃길만 걷자!! 홧팅!!!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8 19:06:15
감사합니다 쿵아바*^^*
우찌모을겨
2022-01-17 18:41:00
하루에 두숟갈로 어찌...
항상고점매수
2022-01-17 18:43:29
한끼에 두숟갈인줄....
바이올렛
2022-01-17 19:05:29
숟가락 크기는 모르는걸로...(응?!)
우찌모을겨
2022-01-17 19:27:27
요즘 돈쭐내러왔습니다를 보는데..
먹방 요원들은 한숟갈에 밥 반공기가 들어간다는..한입에..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8 19:06:51
지금은 아빠숟갈 두숟갈에 하루 두끼로 먹어요!
건강한삶
2022-01-18 22:19:09
와 진짜 대단하세요.. 진짜 식단조절 어려운데 ㅠㅠ 주로 어떤 식단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취업에 다이어트까지~~ 넘 멋지십니당!!
우찌모을겨
2022-01-18 22:31:40
아버님 숟가락은 머가 다른건가요?
숟가락 크기는 미스테리인걸로..
Lawmantic
2022-01-17 19:06:31
우와;; 식단 조절이 제일 힘들던데 ㅠㅠ ... 진짜 대단하세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8 19:07:08
익숙해지니까 가능하더라고요 ㅎㅎ
밍키
2022-01-17 19:13:57
와우...앞으로 집념의웰시코기 님이라고 불러드려야겠어요 ^^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8 19:07:34
무서운 집념!!!
아날로그
2022-01-17 19:23:12
우와~ 이게 가능한 숫자인가요? 대단합니다. 이제 북유럽식 건강식단으로 꾸준히 유지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8 19:07:50
호밀빵에 당근 각입니다..><
Opeth
2022-01-17 19:38:58
오오 다 가지신분 ㅋㅋㅋ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8 19:09:08
아직..><
셔니보이
2022-01-17 19:44:34
대박. 부럽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8 19:09:33
더 노력해야겠어용
루시아
2022-01-17 19:54:02
와우... 정말 대단하세요. 화이팅!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8 19:10:37
홧팅!!! 화이팅.
jeje
2022-01-17 19:57:06
독하다 독해...... (칭찬이예요)
그러하니 그 어려운걸 헤내신 거예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8 19:11:17
그런거같아요 사람이 독해야죠!!
포에버
2022-01-17 20:24:21
저도 작년 4월 올타임 하이 찍고, 8개월간 30파운드 뺐어요. 한 15파운드 더 빼고 싶은데, 그 이후엔 변화가 없네요. 목표까지 힘냅시다!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8 19:12:12
오 저랑 비슷..! 코로나가 사람들 둥둥하게 만들어놨네욤 ㅠㅠ화이팅~
랑조
2022-01-17 21:16:58
와우!! 대박!! 끈기와 집념의 웰키코기님!! ㅎㅎ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8 19:12:26
감사합니다 ㅎㅎ 끈기와 집념의 웰시코기~
memories
2022-01-17 22:00:18
앗 그러면 마모에서 여행 먹방 후기는 누가 책임져주나용? ^.^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8:40:45
여행때는 치팅이죠 ㅋㅋ
shilph
2022-01-17 22:19:11
... 아니 뺄 살이 어디 있으시다고....
저처럼 "싯가" 의 레벨이 되시면 몸무게가 늘어도 괜찮습....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8:41:23
뚱뚱해졋던건 사실이라 ㅠㅠ
Hannah7
2022-01-17 22:33:34
대단하세요.. 진짜 빠지기 힘든 곳에서 시작하셨네요. 저도 맘으로 다짐했다가 3끼 준비하다보면 다시 내일부터 일일하자 되네요..ㅜㅜ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8:58:50
네 매일 꾸준히 지켜야되는거같아요~!
jjirons
2022-01-17 23:45:21
코기님 좋은일이 계속되네요! 다이어터+유지어터의 길을 늘 걷는 자로서 저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같이 화이팅해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8:59:11
같이 홧팅!! 폼롤러 잘 쓰고계신가요 ><
jjirons
2022-01-19 09:14:26
엌ㅋㅋㅋ 그것까지 기억하세요? 방금도 시원하게 그 폼롤러로 하체를 조졌;;;습니다.
reddragon
2022-01-18 00:03:21
축하드려요. 일년동안 식이와 운동으로 조절하는것은 앞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8:59:32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레드드래곤님
으리으리
2022-01-18 00:33:23
대단하시다!! 저도 분발해야겠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00:01
감사해요 분발 화이팅해요~!!
눈덮인이리마을
2022-01-18 01:13:14
엄지 척!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12:39
:)
기다림
2022-01-18 01:15:38
덴마크 가기전에 꿈의 체중조절 하셨군요.
조카가 격리 10일만 아니면 코기님 우편물 건네주면서 소개팅이라도 시켜주는건데...
아깝다.
눈덮인이리마을
2022-01-18 02:50:42
마일모아가 사랑모아로..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12:58
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네요 ><
기다림
2022-01-19 17:14:02
우리 조카 키크고 잘 생겼는데...ㅋㅋ
우편물은 잘 받았나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1-20 16:25:59
앗.. 아직 우편물은 못받았어요!! ㅋㅋ두근두근~
Inyourarms
2022-01-18 02:55:56
오늘하루도 쳐묵중이던 저는....울면서 조용히 존경을 표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13:22
앗...ㅋㅋㅋㅋ
Aeris
2022-01-18 03:06:45
몰디브 후기보다 더 부러워요 ㅎㅎㅎ
저도 올해 열심히 팬데믹 살을 빼봐야겠어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13:41
저 몰디브병 걸렸나봐요..ㅋㅋ 다시 가기위해 몸 유지하기..ㅋㅋ
Junio206
2022-01-18 07:18:22
코로나 시작하고 찐살들 그동안 간신히 정리해놨는데,
지난 2주간 출장 다니고, 운동을 게을리했더니,
아주 쉽게 정점을 찍었네요. ㅜㅜ
저도 이제 맘 잡고 식단 조절해야겠어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14:11
오오 ㅋㅋ 출장가셔서 짐 출석체크 꼬박꼬박 하면 되겠는걸요!
Sophie_92
2022-01-18 08:36:48
우와 축하드려요!! 아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정말 큰 모티베션이 됬어요. 한번도 필라테스 해본 적 없고 운동도 해본 적 없는데요, 일단 학원 끊어놓으면 가게되겠지요? 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14:41
네네! 저는 끊어놓으면 12시간 내에 취소를 못하는 시스템이라 꿋꿋이 가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티메
2022-01-18 10:09:00
이분 너무 가벼워서 몰디브에서 인도양 저멀리 날라갈 뻔 했답니다. 몰디브 가시는 분들 주의하세요
마일모아
2022-01-18 18:58:23
하하하하하하하. :)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14:52
5월달에 주의하셔야겐네용..!
1stwizard
2022-01-18 10:23:06
웰시코기님 한번 뵙고 싶네요. 저도 이번 코로나 계기로 95->101되서 다이어트 시작한 이래 78까지 감량했어요 ㅋ 70까지 달리렵니다.
마일모아
2022-01-18 18:57:55
어후. 어떤 방법을 취하셨나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15:20
저 다음주에 출국이랍니다 ㅋㅋ ㅠ_ㅠ 다이어트는 끝까지 화이팅합시다~~!
마일모아
2022-01-18 18:57:43
축하드려요. 엄청 나네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16:03
감사합니다~!!
사과
2022-01-18 19:08:34
쉽지 않은데, 그어려운걸 해내십니다.
엄지척!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16:32
감사해요~!!
코사인업보너스
2022-01-18 19:20:43
저두 93 => 코로나 이후로 2020년 10월에 100 됐다가 현재 82까지 내려왔습니다 75까지 갑니다!!
코로나가 제가 얼마나 뚱뚱한지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네요 ㅋㅋ
모두 화이팅
무지렁이
2022-01-19 02:19:16
저랑 거의 비슷한 트랙이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100근처까지 갔다가 지금 80초반입니다.
ㄱㄱㄱ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16:52
저도요 ㅜㅋㅋ 다이어터들 모두 화이팅~!! 독해져야죵!!
BlueVada
2022-01-18 23:19:53
와~ 대단하십니다. 8킬로도 빼기 어렵던데.. 18킬로씩이나~(파운드로 하면 거의 40파운드..뜨악) 나중에 좀 팁을 자세히 알려주세요.^^ 어떻게 빼신건지.. 저도 새해부터 시작하긴 했는데..이제겨우 5파운드 뺐네요. 그것도 2주동안 음식을 먹던 것에 반만 먹고 탄수화물을 끊으면서..ㅠ
빛나는웰시코기
2022-01-19 09:17:32
탄수화물 적게먹고 매일매일 꾸준한 운동인것 같아요. 공복 운동을 주로 했는데 운동하면서 좀 더 건강한 느낌이 들고 그러다보니 덜먹고..유지?! 일단 식단이 9할입니다!!
KeepWarm
2022-01-19 20:53:54
(
혹시나 이것이 스튜디오 촬영 전 다이어트라면, 미리 조용히 두배로 축하를 드립니다)빛나는웰시코기
2022-01-20 16:25:25
아뇨 바디프로필은 아닙니다만 ㅎㅎ 감사해용
최선
2022-01-19 20:55:28
대단하시네요. 맘 먹으면 제대로 하시네여!!
빛나는웰시코기
2022-01-20 16:25:39
네넵 ^^ 빡시게요!! 최선님 ^^
Skyblue19
2022-01-20 16:47:53
우와~
대단하세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1-23 14:50:04
감사합니다 ^^
GatorGirl
2022-01-20 23:34:42
코기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도 자극받고 다요트 해야하는데 매일 내일부터 시작이네요 ㅜㅜㅜ 덴마크는 언제가시나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1-23 14:50:21
다이어트 파이팅!! 전 수욜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