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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29264
뭐 방향 자체는 결국 이렇게 갈 것이라고 보기는 하지만.
문제는 타이밍이겠죠. 과연 이게 맞는 타이밍인가.
영국은 일단 오미크론 피크는 지나가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과연 이 정책이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가 될 것인지 궁금하네요.
이와 더불어...
영국은 놀러가기 좋은 상황이 된 것일까요, 아니면, 놀러가면 위험한 상황이 된 것일까요.
...영국이나 놀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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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Perfectiming
2022-01-20 06:23:09
생각보다는 괜찮을 것 같기도해요. 미국도 어찌보면 이미 많은 주가 규제도 적고 백신접종도 낮았으니까요. 백신 패스는 백신이 감염과는 상관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오히려 역효과(사람들이 백신에 대해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등)를 주로 낳는 것 같아요.
Passion
2022-01-20 07:22:49
Lancet에도 관련 글이 하나 실렸습니다.
COVID-19 will continue but the end of the pandemic is near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cet/article/PIIS0140-6736(22)00100-3/fulltext
영국도 현재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중이라고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의료 시스템에 과부하가 생기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KY
2022-01-20 07:35:55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지금까지 시행해 온 방역정책도 강제성이 없어보였는데 말이죠. 지난주말 히드로 공항에서 제가 본 승객들은 전부 다 마스크 쓰고 있었는데 공항내 직원들은 왠만한 가게마다 한 명이상 마스크 안 쓰고 있더라구요. 탑승 게이트에서 수속하는 항공사 직원중 한 명도 노마스크였습니다. 영국항공 비행기안에서 같은 줄에 앉은 승객은 비행내내 턱스크 쓰고 있었구요. 존슨 총리가 마스크도 안 쓰고 저거 발표했을 때 보수당 의원들이 환호하면서 박수쳤다네요.
shilph
2022-01-20 07:48:27
그냥 적자생존의 길을 가겠다... 인거죠. 반년 뒤 영국에서 알파&오메가 (알메가?) 변이가 나온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아...
rlambs26
2022-01-20 08:06:42
제가 가끔 들르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황당한 주장하는 분이 있네요.
기저 질환자를 뺀 치명률은 독감의 치명률보다 낮으니, 이걸 대체 왜 이렇게 무서운 병으로 탈바꿈 시키냐고...
근데 왜 독감의 치명률에서 기저 질환자를 빼고 계산을 해봐야 한다는 생각은 안할까요? 독감도 결국 대부분 노년층과 기저 질환자들이 주로 죽는 병일텐데말이죠.
게다가 무증상자 확진자를 왜 질병 숫자에 포함시키냐고 하네요.
그렇게 해서 숫자만 늘리는거라고. 본인이 아프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왜 질환자 명단에 포함 시키냐고...
무증상 확진자도 바이러스 전파를 하니 문제이고.
만일 그 사람 이야기대로 무증상자를 확진자 숫자에서 빼면, 처음에 주장한 낮은 치명률이 올라가버릴 수 있다는 것은 생각을 안한 것이겠죠?
걸어가기
2022-01-20 08:39:11
방역 완화로 감염자가 늘어난다 -> 변이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실제로 델타, 오미크론 등이 차례로 등장하여 이전 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킴.
오미크론 다음 변이의 감염률과 치명률 조합이 더 deadly 해지면 망하는거죠...
somersby
2022-01-20 09:44:13
나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다- 약간 배틀로얄 같은 느낌인가요 영국은!?
에타
2022-01-20 14:44:06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같은 느낌인데..현재 추세 (변이 방향이 전염력이 상승하지만 중증도는 낮아지는)를 유지한다면 결국 모든 나라가 영국 같은 방향으로 갈 것 같네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증도가 결국 독감처럼 된다면 굳이 지금처럼 격리를 할 필요는 없겠지요. 안그래도 백신을 죽어도 맞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꽤 존재하는 마당에 국가가 선택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