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ll earn a massive 100,000 Avios if you spend $5000 within the first three months of opening your account"
최근 30일 이내에 체이스 카드를 두 장 열어서 당장 달리지는 못하지만,
괜찮은 딜인지 궁금합니다.
게시판 검색 결과 "계륵이다" "5년전에 모아놓은 마일 아직도 못털었다" "거리제라 단거리나 쓸만하다" 등
약간은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서, 30일 제한이 풀리면 달려야할지 망설여집니다.
제가 있는 곳은 시애틀, 알라스카가 많이 취항하는 곳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제가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은 마일인거 같은데, 제 판단이 맞는건가요?
마일 사용 가능 여부는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 목표 여행지에 따라 차이가 많을 것 같습니다만, 스펜딩 대비 마일 절대량만 보면 괜찮은 오퍼라 생각합니다.
다만 같은 스펜딩에 (다른 방식이지만) 총액으로 치면 같은 10만 마일을 주는 에어 캐나다의 Aeroplan 카드도 한 번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newest-deals/#스펜딩이_착한_항공_마일_10만_오퍼들_Aeroplan_BA
아..이렇게 영광스러울 때가! 마일모아님의 댓글을 직접 받다니요!
얼마전 카드 2장 열 때 최신 리스트 본다고 봤는데, 완전 잊고 있었습니다.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Aeroplan도 체이스이니, 좀 더 공부한 다음에 적극 고려해보겠습니다!
BA는 하와이 갈때나 유럽 갈때 마성비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A허브라면 단거리로 쓸 곳이 많겠지만, 시애틀은 하와이 가는 AA가 없는걸로 보이니 유럽계획 없으시면 그닥 유용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같네요. 저도 그 동안 모은 Avios 계륵처럼 모셔두고만 있어요.
시애틀에서 하와이는 알래스카로 타시면 되요. 예전에는 전화하고 복잡했는데, 이제는 온라인으로도 되고 좋아요
네, 괜찮은 옵션입니다. 원월드로 이용 가능해서 AA/알라스카 허브면 좋아요.
BA 마일 언제 쓰나 궁금했는데, 하와이가 정답이군요. 하와이 가는 그 날만 기다려야겠습니다.
최근 두장 달리셨고 30일 풀린 후 한장 더 달리시는게 셧다운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체이스 여전히 아주 velocity-sensitive합니다.
체이스카드 신청 속도의 정석은 3개월 "이상"마다 한장씩이구요 부득이하게 30일 이내에 두장을 하셔야되는 경우 (e.g. 엠디디, 싸웨 CP)에는 앞뒤로 더 오래 쉬셔야돼요.
Aeroplan 카드 사인업보너스는 5만마일짜리 두장으로 카드보유중에 쓰셔야하는 제한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센스넘치는 아이디를 봐서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혹시 플렉스님 본인은 아니시겠죠? ^^;
제가 댓글을 이해 못한 것 같습니다.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라 하심은 2/30 지난 후에 카드 신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플렉스님이 누구인지는 모릅니다.
하와이 이미 말씀해주셨는데 하와이도 좋지만, BA 는 일본 국내선 (오사카-도쿄 구간이라든지) 과 홍콩-일본 등의 노선에서 마성비가 최강입니다.
오히려 유럽갈땐 유할 때문에 별로인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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