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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프랑크푸르트에서 12시간 정도 시간 때우기...

Bluetrain, 2013-03-11 05: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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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AM 후 모았던 UA 마일(+URP) 가지고 LH와 OZ로 FRA 거쳐 인천으로 들어가는 편도 항공권을 끊었습니다. 


다 이게 마모님과 마모회원님들 지도편달로 가능했던 일입니다. 


한데 FRA에서 때워야 할 시간이 12시간쯤 되네요.. 새멱에 들어가서 오후 7시 출발..


이번에는 혼자 가기도 하고 다행이 공항이 멀지 않아 시내에 한 번 들어가 볼까 하는데.. 딱히 가볼만한데나 해볼만한 일은 없어 보이네요.


박물관이나 괴테하우스 같은 곳은 예전에 유럽 떠돌아다닐때 가봤을테고... 그때 기억중에서도 프랑트푸르트는 별게 없는 거 보니 그때도 그저 그랬던거 같은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39 댓글

Heesohn

2013-03-11 06:57:22

프랑크프르트 시내 구경하고 라운지에서 시간 보내시는 게 제일 나아 보입니다.

아니면 근처에 있는 다른 도시 뷔르츠브르크, 하이델베르크, 로텐부르크, 비스바덴 중에서 한 군데 골라서 구경 다녀오시는 건 어떤가요?

비스바덴엔 온천이 있으니 온천욕 하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프랑크프르트에 한국민박집이 많으니 새벽에 가셔서 아침 드시고 좀 쉬시고 

시내 구경하시다가 저녁까지 민박집에서 먹고 나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루 30유로에 아침, 저녁 포함이에요. 청수민박 추천합니다. 


http://www.frankfurtt.com/system/sub.php?f_submenus=0101&PHPSESSID=6fd735a342f8780aaf0175396a778235

PHX

2013-03-11 07:05:17

한식을 (full KR breakfast/dinner) 제공하는 off site 라운지 개념으로 이용하면 좋겠네요. Day pass 가격은 30유로이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보딩패스는 안보여드려도 입장 할 수 있는거죠 ==3

Heesohn

2013-03-11 07:21:13

보딩패스는 없어도 주민등록증은 있어야 할 지도 몰라요.  ㅎㅎ 

PHX

2013-03-11 07:58:52

FRA 하니까 누님에게 까발려져 실패한 프로젝트가 생각납니다. 유럽 누님들과 SSG 와 맥주 마시면서 수다떨고 싶었는데 ㅋㅋ

Heesohn

2013-03-11 09:20:34

남들 몰래 한번 다녀오셔야겠네요.. 누님 모르시게. ㅎㅎ 

Bluetrain

2013-03-11 09:30:46

바덴바덴 온천 훅 땡기는 군요.. 한국 민박집이라... 둘다 하기는 좀 힘들 테고.. 고민 좀 더 해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희손님.. 

PHX

2013-03-11 09:39:54

그냥 시내에서 누님들과 수다떨고 같이 돌아댕기고 하는건 어떨까요?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20대 중반이라 쉽게 외국 누님들과 친해지는 캐릭터 입니다 ==3

Bluetrain

2013-03-11 09:54:46

저는 액면은 20대가 되지만 (아무도 저를 모르실테니) 외국 누님이면 아주머니들과 친해져야 할 나이라서.. 아님 독일 동상들?...

티라미수

2013-03-11 09:44:36

간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저는 Frankfurt 나름 좋아하거든요. 온천도 좋을 것 같구요~ Romer Platz라고 건물들 귀여운 광장이 있어요. 공항에서 바로 S-bahn이랑 U-bahn 다 연결되서 프랑크푸르트는 시내구경하기 편하거든요. 가서 구경하시고 Sachsenhausen(쟉센하우젠)이라고 젊은 사람들이 한잔하기 좋은 동네 가셔서 Apfelwine(애플와인, 아펜바인)이랑 Schweins Haxen(슈바인 학센, 독일족발) 드세요~ 그 동네 갈 때 라인강 다리 건너면서 걸어도 기분 괜찮구요.

PHX

2013-03-11 09:51:17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도움이되는 정보를 드려야 하는데. 반성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거 누님들이랑 함께하면 더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저 오늘 왜 이렇게 누님들에게 집착하죠 ㅠ.ㅠ

Bluetrain

2013-03-11 09:56:04

도착이 새벽이고 오후 7시면 떠야 하니 한 잔 하면 낮술이 되는데.. 애미애비도 못알아보게 만든다는 낮술이라.. 좀 땡기는 군요..

oneworld

2013-03-11 10:03:10

저도 시내 구경하시고 아이스와인 벌컥벌컥 추천입니다 ㅎㅎ

Bluetrain

2013-03-11 10:12:33

맥주에 아이스와인 추가요..

뱡기

2013-03-11 10:08:47

레이오버는 중간에 내린 곳에서 갈아타야할 비행기가 늦게 있어서, 잠시 해당 나라의 입국심사를 통해 밖을 나갈 수는 있지만 짐을 찾을수는 없는 것이고..

스탑오버는 일부러 다음에 타야할 비행기를 24시간 이후로 만들어 놓는 것이며, 이 경우 짐을 찾아 해당 스탑오버 나라의 입국 심사를 거쳐 나갈 수 있는 것는 것이 맞나요?

 

두 경우 모두 입국 심사를 해서 나라에 들어갔으니 다시 출국 심사를 거쳐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a

 

Bluetrain

2013-03-11 10:11:09

다 정확히 알고 계신 듯 싶네요.. 제 경험상..

유럽은 한국인에게 무비자이니 들락날락하는 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여권에 스탬프 두개 더 받겠죠..

bluenote

2013-03-11 10:09:58

안녕하세요? NY에 사는 한때 독일 출장 자주 갔었던 유령회원입니다.  몇주전에 제가 다른글에 쓴 댓글들 재활용해볼께요 ^^;;


FRA는 시내까지 가기에 제일 편리한 공항중 하나입니다.  공항 지하에서 S-Bahn 지하철 타면 중앙역까지 15분, 시내중심까지는 20여분 걸리는데 편도 5유로 정도 합니다. (표 검사는 잘안한다는 ㅎㅎ AYOR)  중앙역 주위에 호텔도 많고, 차이니즈/타이 식당도 많구요... (아울러 Red light district 도 있으니 조심을...) 

중앙역서 한 15분 걸으시면 Zeil이라고 하는 시내중심가입니다.  프랑크푸르트가 딱히 구경할 거리는 없느데 (뭐 괴테생가하고, 슈타델 미술관 정도), 시내 중심가에 있는 Galleria Kaufhof 백화점에 구경거리도 많고 (지하 슈퍼에 맛난 것 많이 팝니다), 꼭대기층 카페테리아도 있는데 야외 테라스 전망도 좋습니다.  뮌헨과는 달리 맥주보다는 Apfelwein 파는 곳이 많은데 (강건너 Sachenhausen 쪽에 많습니다)... 보통 관광객들은 많이 가긴 하는데, 저는 독일 맥주를 좋아해서... 시내 중심가 대성당 (Dom) 옆에 보면 뮌헨의 Paulaner 맥주집 분점이 있어서 (소세지, 돼지족발등 먹을만 합니다) 프랑크푸르트 갈때마다 갑니다 ㅎㅎ 


저는 FRA에 트랜싯 시간 3-4시간정도만 되도 시내로 놀러나갑니다 ㅎㅎ  그런데 별로 볼것 없는(?) 프랑크푸르트에서 12시간 트랜싯은 너무 아까운데요... 저 같으면 1시간 기차타고 하이델베르그에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안가보셨다면 강추!!


독일 (및 유럽 전지역) 기차편 스케줄 및 요금은 여기서:

http://www.bahn.de/i/view/USA/en/index.shtml

Bluetrain

2013-03-11 10:14:57

블루노트님.. (재즈 좋아하시나요?) 감사힙니다. 일이 점점 더 커지는 듯 싶네요... 하이델베르그라.. 아니면 아예 ICE 타고 함 가볼까나.. 어디?

날뚱이

2013-03-11 10:40:27

하이델베르그행 LH버스도 운행합니다만 기차를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bluenote

2013-03-11 10:48:49

네. 재즈 좋아하시는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 


John Coltrane의 Blue Train은 제가 제일 아끼는 음반중 하나이죠.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다 모인 환상의 라인업이라는...)   

저는 50년대 비밥/하드밥 팬인데 뉴욕 서버브에 사는지라 맨하탄 여기저기 (블루노트, 빌리지뱅가드, 버드랜드, 재즈스탠더드, 디지스 클럽 등) 들으러 다닙니다.. ㅎㅎ 


Bluetrain

2013-03-11 17:15:07

멋지게 살고 계시군요.. 부럽부럽..

bluenote

2013-03-12 09:11:57

하하 멋지긴요.  재즈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뉴욕 사는 맛이 있네요. ^^

PHX

2013-03-11 10:16:40

블루트레인과 블루노트. 뭔가 짜고치는 고스톱 느낌이 납니다. 농담이고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의 현장중계 아나운서가 된 느낌입니다.

bluenote

2013-03-11 10:51:35

ㅎㅎ  John Coltrane의 Blue Train 앨범이 John Coltrane이 유일하게 Blue Note 레이블로 발매한 앨범이긴 합니다.


저번에 프랑크푸르트 관광/쇼핑에 대해 제가 쓴 댓글을 다시 한번 재활용해보면..... ^^;;



뭐 프랑크푸르트 사실 크게 볼건 없구요.  전 전세계 어딜가나 슈퍼마켓가서 소소한 물건/식품들 사오는 취미가 있어서...  Kaufhof 지하에서는 뭐 다양한 독일 소세지, 치즈, 쵸콜렛(Lindt, Milka, Ritter Sport 등), 쿠키와 비스켓 (Bahlsen), 커피 (Jacobs, Dallmayr), 과일잼 (Zentis, Schwartau), 원조 gummi bear (Haribo) 등등 살만 하구요... (그냥 사서 짐에 넣어오고 거기서 먹지는 않는다는 -_-;;)  다양한 독일맥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사오긴 좀 그렇지만).   


사실 Zeil 쪽으로 나오면 REWE라는 슈퍼가 있는데.. 거기가 조금 더 싸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백화점 지하가 물건이 더 다양합니다.  Kaufhof 4층인가 5층인가에 장난감 코너에 레고도 많구요...  미국서는 잘 없는 플레이모빌도 많아서 선물 사기도 좋구요... 아... 한국 어머님들께 인기있는 휘슬러 냄비도 싸게 살 수 있습죠 ㅎㅎ (tax refund 필수)


그외 DM 이라는 드럭스토어 (CVS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에 가시면 독일 핸드크림 (Kamill, Florena) 도 저렴해서 선물로 사기 좋구요... (가격대비 품질이 월등하다고 합니다).  전 Tchibo 라는 가게를 특히 좋아하는데... 음. 여긴... -_-;;  원래는 커피 원두 판매점으로 시작했다는데... 지금도 커피 원두도 팔고, 매장서 커피도 마실 수 있긴한데... 별로 크지도 않은 가게 크기인데 정체불명(?) 잡화점이 되어버려서 의류, 그릇, 컵, 가정 소품, 작은 전자제품까지 이것 저것 파는데 디자인/품질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구경하고 물건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집에 여기서 산 물건이 20-30개 된다는 ㅎㅎ)  한번 가보세요 ㅎㅎ 여기저기 있습니다.


Paulaner Am Dom은 대성당 바로옆에 있는데요, 미국서도 흔히 보이는 바로 Munich의 Paulaner 에서 직영하는 프랑크푸르트 분점이구요... Hefeweisen, Helles, Dunkels 골고루 맛보시고 (0.3 리터짜리도 있으니)... 소세지는 bratwurst 가 좋지만, 독일북부지방 (마인강 이북)에서는 먹지 못한다는 weisswurst도 있으니 드시구요.  미국서는 절대 안먹는 pretzel도 여기서는 어찌나 맛난지... (하기사 맥주 몇잔 마신뒤에 맛나지 않는게 뭐가 있게습니까만은.. ^^;;)


짱구아빠

2013-03-12 04:16:10

다음주에 FRA에서 6시간 트랜짓이 있는데 말씀하신곳 다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공항에서 택시타면 다운타운 마켓 2군대정도 돌아볼 시간여유가 될까요? 그좋은 FRA LH 라운지를 포기할 마음도 있습니다 ㅋ

bluenote

2013-03-12 09:11:07

회사에서 비용처리해주는 것 아니시면 굳이 택시타실 일 없습니다.  전철 (S-Bahn)이 공항 지하에서 출발, 시내중심가까지 15-20분이면 가니까요.

아마 택시 타면 10-15분이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내까지 나오시기 귀찮으시다면 사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제법 규모도 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 Tegut 이라는 슈퍼마켓이 터미널 1 지하에 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연다는 ㅎㅎ


짱구아빠

2013-03-12 10:01:15

오 고민좀 해봐야 겠네요. ㅎㅎ

항상고점매수

2015-11-18 22:28:42

여기 Paulaner am Dom 에서 지금 한잔 하고있습니다. 역시 빈속에 낮술이 최고네요... 지금 학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Zebra

2015-11-19 02:49:12

저도 그립네요! 맥주에 학센 한점.....

저는 8시간 레이오버였지만 너무 나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 아쉬웠드랬지요~

즐겁게 다녀오세요!

티라미수

2013-03-11 12:35:13

12시간이 긴것 같아도 나중에 공항 오가는 시간, 나중에 한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거 생각하심 실제로 8시간 남짓 여유있으실 거예요. 저는 성격상 조금이라도 불안하면 멀리는 안가는 성격입니다만... 체력 좋으시고 기차시간 잘 챙기실 수 있음, 사실 도시는 프랑크루프트보다 하이델베르크가 훨씬 예쁘긴하죠. 일이 점점 커지네요ㅎㅎ 저는 예전에 하던 일이 유럽출장이 잦아서 스탑오버로만 프랑크푸르트 4번 다녀왔거든요. 저도 소시지랑 아펠바인 낮술 자주 먹었고 뱅기타서 기절했어요ㅎㅎ 원래 뱅기 탈 때 술 먹음 안좋다고 하던데^^

Bluetrain

2013-03-11 17:14:29

뱅기탈때 술 많이 먹으면 좋아요.. 빨리 취하니.. 푹 잘 수 있죠..

유자

2013-03-11 17:22:02

그런데 술냄새 풍길 정도까지 드시는 건 아니시죠? ^^;;;;

Bluetrain

2013-03-11 17:36:53

합... 숨을 멈춰야할 듯..

bluenote

2013-03-12 09:05:07

저는 사정상 (주머니?) 이코노미만 타다보니 괴로워서(?) Long haul인 경우 일부러 전날 잠 안자고 살짝 취한 상태로 탑니다.  자면서 가면 뭐 비지니스도 그다지 부럽지 않다는 ㅎㅎ

마술피리

2013-03-11 21:27:10

아. 1991년에 Frankfurt에 있던 유일한(? 확인된 정보아님) 한국식당인 '서울'에서 밥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퀄른은 조금 먼듯한데, 하이델베르크 정도라면?? 전 근처 Koblenz라는 곳에서 본 Rhein강변의 Deutsche Eck라는 곳을 잊지 못합니다. 그러나 12시간이라면 실제 이용 가능한 시간은 10시간미만이고, 정말 어디 갔다오기 애매하네요. Wiesbaden정도가 한계이겠네요. 아. 독일 가고 싶네요.  

Heesohn

2013-03-11 22:04:08

저도 다음달 소세지와 맥주가 넘치는 독일로 갑니다~ :D


MultiGrain

2013-03-12 02:06:05

부럽습니다. 맥주 1잔 마시고 얼굴 시뻘게져서 비행기 타겠군요~~ㅎㅎ

Heesohn

2013-03-12 06:33:29

잡곡님 오랜만이에요. 쪽지 보냈는데 시간 되실때 확인 부탁드립니다.

kaidou

2018-06-12 22:42:39

5년전 글이긴 한데... 프랑크푸르트에서 8시간 정도 레이오버 할거 같아요. 시내 잠깐 나갔따 와도 되겠지요? ...

AT열사

2018-06-22 22:34:07

저는 9시간 정도인데, 여전히 가능하겠지요? 공항 출입국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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