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고- 제 실수)
작년 2021년 9월에 우회전하기 위해서 기다리다고 제 실수로 앞차를 받아서 사고가 났습니다.
앞차의 운전자 여성분은 목 수술을 한지 얼마 안됐다고 해서 지금 치료 받고 있는 중이라 보험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사고- 상대방 실수)
작년 11월에 장소만 다른 곳이지 첫번째 사고랑 거의 비슷합니다. 우회전 하기 위해 기다리는 뒤에서 젊은 여성이 제 차를
받아 버려서 저와 아내가 휴우증이 있어서 카이로프레틱에서 치료를 받아 이제 몇번만 더 받으면 끝납니다.
첫번째 사고로 인해서 차를 폐차해야 할 것 같아 새차 SUV를 샀는데 제 보험회사인 가이코에 새차 보험 견적을 받았는데 너무 비싸서
다른 곳을 알아보니 가격도, 내용도 좋아서 옮길까 싶은데 지금 자동차 사고 결론이 안난 상태에서는 옮길 수 없는 거죠?
일단 가이코에 등록했다가 결론이 다 나면 그 다음에 옮기면 되나요?
차사고 경력 3번으로 감히 말씀드리는거지만 사고난 날짜에 운전자가 무슨 보험을 가지고 있느냐가 판단 기준일 겁니다 ㅠ 다른 마모님들께 제 답글과 다르게 2년마다여행가기님께 도움될만한 답글들 받길 기도해봅니당.
감사드립니다
옮기셔도될거에요. 마스터리님 말씀대로 사고당시에 보험이 커버되도록 이미 보험료를 지불하셨으니까요. 제 p2도 사고났을때 다 마무리되기전에 보험사바꿨는데 얼마전에 settlement check까지 무사히 받고 그때 연 케이스는 그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편해네요.
되기는 될텐데 문제는 새로 가입하는
보험사에서 몇주 후에 뜬금없이 프리미엄을 올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도 옮긴경험 있습니다. 가이코 쓰고있는 도중 사고가 났었고, 1년 후에 sue 당했고, 그 뒤로 2년 후에 합의 되었습니다 (코비드라면서 시간을 계속 끌더군요). 중간 합의 기간동안 가이코 해지하고 와이프 보험 아래로 들어갔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물론 해지 후에도 문제없이 가이코랑 계속 연락하면서 다큐먼트보내고 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저도 사고가 나서 그런지 마음에 와닿습니다. 변호사를 사서 하니 진행이 빨리되어 치료도 받고, 차도 고치고, 조금의 상해보험금도 받았습니다. 작은 접촉 사고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도, 몸이 좀 상하는 사고는 변호사를 통해서 하는 것이 제일 쉬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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