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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O-ICN 6월 발권 문의

favor, 2022-01-27 06:54:42

조회 수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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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름 방학 한국 발권 알아보는 중입니다.
발권에 대해 아는 지식이 미천해 마모님들께 한 번 여쭤보고 발권하려구요. 


SFO-ICN 6/4-6/중순, 어른 2, 중학생 2 (일정 Flexible)

MR 을 ANA 로 옮겨서 다음과 같이 발권해 보려고 하는데 이게 최선 맞는 것일까요? 
1인당 6만에 유할 446.37 (4인 24만 , USD1,785.48)
<지나가는 질문> 댄공이랑 법사랑 합쳐져도 뱅기편이 없어지진 않겠죠?

P2는 시간이 별로 없어, 따로 끊거나 따로 하되, 돌아가는 일정만 맞추려고 합니다.  시간이 중요하고 돌아갈땐 짐이 많아 직항으로.. 


 

P1과 P3,4는 방학 하자마자 가고 싶은데 토요일에는 자리가 없네요. 

  1. 자리가 있는 화요일까지 기다렸다 직항을 탄다. 비행시간 12시간

  2. 토요일에 LAX 경유로(UA. OZ랑 유할비슷) 로 간다. LAX 국경을 넘을 필요도 없고, SFO - LAX 옵션도 많으니 안전해 보임. 비행시간 17시간

  3. 유할이 싼 밴쿠버경유(에어 캐나다)로 간다. 3인 총 660불 싼 유할이 많이 땡기는데 국경을 넘고, 에어 캐나다에 대해 들은바가..….비행시간 15시간

  4. 나리타까지 비즈로 분리 발권을 해볼까 (8만5천, 유할 290.27 / 3명 25.5k 마일, 870.81 유할 ) 유할이 싸니 대략 유할 아낀 돈으로 일본 왕복도 가능. 코비드가 어찌 될지 모르고(한국서 돌아올때 항상 짐이 많음) 고생이 살짝 보이긴 함. 거기다 현재 웨이팅  


<본격적 질문들~ > ^^:::
제가 최선을 다한거겠죠? ANA 외 옵션이 있나요? 

ANA만이 옵션일 경우 d는 가성비 좋은데, 웨이팅에 짐때문에… 비추겠죠?

그래도 짐 찾아, 다시 붙이는게 가능은 한거죠? 입국 안하는 상태로?

웨이팅은 보통 언제쯤 풀리나요?

a~d까지 마모님들이라면??? 


 

참고) 도움을 주실 분을 위해 제 보유 마일 대략적으로… 부부합산

MR 730K

UR 70K 

Arrival 200K 

Hilton 470K 

Marriott 300K 

Hyatt 240K 

법사네 92K

댄공 26K


앞으로 여행계획은 ,

2022 한국 외에는 딱히 없구요 그냥 스키장 가서 가끔 자고 오는거… 

2023 하와이(한국 아버지 초청, 뱅기 1등석 혹은 비즈 직항 구해야 함) ⇒ 조언도… <질문 :아버지 한국 발권위해 만들면 좋을 카드? >

 

그 외 희망사항으로는 

RTW. 이것 때문에 MR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썪히면 똥된다 싶어 이번에 쓸까 해요.  (2월에 15K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
보라 보라도 포인트가 나오면 가고 싶은데 안 나올것 같아 코스코 통해 여행 알아봐야 하나… 그럴가치가 있나. 그럴바엔 하와이를 한 번 더 갈까 …  하고 있습니다.

28 댓글

Picaboo

2022-01-27 07:27:37

마일에 전부다 0 하나씩 빠진거 맞나요..?

Picaboo

2022-01-27 07:34:37

에어캐나다 기준 이코노미 왕복 1000불 아래네요. 1MR 당 1센트가 안되게 쓰시는게 되겟어요

favor

2022-01-27 08:00:57

진짜네요. @@ 직항만 검색해서 에어캐나다 이렇게 싼지 몰랐어요.  아....결국 레비뉴 가나요.... 
그럼 내 MR은 정녕 어디다 쓰나요? ㅎㅎㅎ 
 

favor

2022-01-27 07:56:35

음냐냐...네 0이 하나 없네요... @@;;; (얼렁 가서 수정했습니다.) 

혈자

2022-01-27 08:16:37

미국출발 왕복편은 ANA에서 유할이 비싸게 나옵니다. 마성비가 떨어지게 되지만 비지니스로 타면 그냥 눈딱감고 탈 수 있겠다 싶습니다.

문제는 이코노미 발권은 마일을 쓰려면 효율이 레비뉴로 그냥 사는 것 보다 안나온다는 것이죠. 450불 유할을 지불하면서 이콘발권을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한국출발을 기준으로 발권을 하게되면 이 유류할증료 및 부가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나옵니다 70~80불 수준이었던거 같아요. 가고오는 일정이 확실하시면 편도로 한국을 가신뒤에 한국->미국->한국 의 일정을 길게 잡아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다니고 있구요.

 

모으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잘 쓰는 기술이 참 중요합니다. 자료와 예제가 게시판에 많으니 천천히 둘러보시면 답을 찾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favor

2022-01-27 08:30:05

진짜 열심히 모으고는 있는데 잘 쓰는 기술은 공부하기에 너무 먼 길이더라구요. ^^::: 
한국-> 미국-> 한국 일정 배우고 갑니다. 
게시판은 열심히 구경하는데... ㅎㅎㅎ 들어오면 너무 재밌어서 기타 단신 보고 놀다보면 하루 할당시간 다 쓰고... ㅠㅠ 발권 공부는 못하고 또 내일을 기약하며 자러가네요. 마모 왜케 재밌나요. ㅎㅎ

bn

2022-01-27 08:23:54

MR로 NH넘겨서 이콘타면 혈자님 말씀대로 좀 아까운데요유할 때문에요...

 

UR이랑 유나이티드가 아쉽네요. 이콘은 아무래도 유나이트드가 제일 낫다고...

favor

2022-01-27 08:32:03

UR 모은다고 모았는데 뭐하느라 썼을까요? ㅋㅋㅋ 네 UR을 모아봐야 겠네요. 다음을 위해... 일단 비즈 잉크 시리즈 시작해야겠어요. 

땅부자

2022-01-27 08:30:49

지금 상황으로는 법사네 포인트 먼저 털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대한항공 역시 디밸류 몇년 안으로 확정이고 법사네는 1:1로안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는데... 

MR은 슈왑이나 다른 방법으로 캐쉬아웃도 가능하고요

 

favor

2022-01-27 08:33:57

법사네 내년에 아버지 이콘사서, 비즈로 업글할까 해서 아껴두고 있었는데...
그냥 올 여름 P2 뱅기는 이걸로 털어야 할까요? 

bn

2022-01-27 09:11:22

비즈 업글 되는 표 사시는게 너무 비싸서 배보다 배꼽이 크실 겁니다. 10년전이면 모를까 요새는 업글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favor

2022-01-27 09:45:36

아 업글 되는표가 비싸군요. 얼렁 이콘으로 털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후라이

2022-01-27 20:47:16

저도 샌프란 4인 가족이라 의견 남겨 봅니다. 일단 한국 입국은 3명 + 1명으로 각각 들어갈 수도 있다는 걸로 이해했고요. 

저라면 크게 3개 그룹으로 나눠서 볼 거 같습니다. 미-한(3명), 미-한(1명), 한-미(4명)

4명 난이도가 높고 일정이 플렉시블하시다니 한-미(4명)을 아시아나/댄공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잘하면 14만, 성수기면 21만) 

미-한(3명) 역시 아시아나/댄공으로 알아보고 혹시나 델타로 댄공 직항 가능한지도 봐주세요. (MR-델타-댄공 탑승) 

미-한(1명)은 아시아나/댄공 외에 UR을 이용한 UA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요. 

마지막으로 올 여름을 위해서는 무리겠지만 장기적으로 유나이티드 카드 사인업 받으면 UR과 합쳐서 요긴할 것 같습니다. 

후라이

2022-01-27 20:57:01

잠깐 찾아보니 6/17(금) & 6/19(일) 모두 한-미 4명 자리 아시아나에 평수기로 자리 있으니 근처 날짜 보시면 될 거 같고요.

미-한의 경우 국적기가 매진이거나 성수기라 UA 자리가 가장 널럴한 것으로 보입니다. (편도 3.5만*3, 오전/밤 2편 운항)

다만 티어나 카드 소지자에게 보이는 XN등급 표인 것으로 보여 가능하시면 카드 발급을 추천드리고요. 

사인업 보너스에 시간이 소요되니 카드 발급 후 XN등급 표를 UR (7만) + 메리어트로 UA 10.5만 만들면 3인 발권 됩니다. 

후라이

2022-01-27 21:10:20

카드 발급이 부담스러우시면 아시아나 마일로 UA 직항 탑승도 가능하네요. 다만 6/4 근처 주말은 경유만 자리 있네요. 

6/2(목) 밤 & 6/6(월) 오전 둘 다 직항 자리 넉넉하니 카드 발급/마일 전환 귀찮으면 이것도 인당 4만 마일로 가능합니다. 

favor

2022-01-28 00:46:06

후라이님~ 같은 지역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찰떡 같이 이해하시고, 직접 찾아봐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말씀해 주셔서 그런식으로 나눠서 생각해 보고, 발권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아시아나와, 메리엇, UR 을 합쳐서 UA나 아시아나 편도 발권하고,

3월 말에 들어올 UR 15만과 3월 중순쯤 UA 카드 만들어서 말씀하신 XN 등급 표를 알아봐야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안되면 레비뉴 ㅡ.ㅡ;;;

 

여행벌

2022-01-27 21:33:29

저도 샌프란 4인가족이라, UA(아시아나 직항도 종종 있어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MR은 나중에 ANA에서 비니지스에 쓰시는거 추천합니다. 이번에 저는 애들(고딩1,예비 대딩1)만 따로 한국행 UA (이콘) 끊어서 둘이만 가보라고 했어요.  일정변경 가능하시면 한국행 편도, 미국행 편도 끊으시면 변경하실때 편리하실거 같아요.

favor

2022-01-28 00:48:52

역시 샌프란 공항은 UA를 만들어야 하나봅니다.

MR은 RTW나 나중에 아버지 비즈 ANA직항이 나오면 좋겠네요.
편도로 끊어 변경 용이한 팁 감사합니다.

후라이

2022-01-28 01:05:59

저도 MR은 미->한 유할이 한->미 유할보다 많이 비싸서 부모님 미국 방문 비즈로 보통 활용합니다. 

아무래도 자리 유무에 맞춰 일정 짤 수 있는 점에서 더 플렉시블하고 애들은 비즈 좀 아까워서요. 

대신 가족 등록을 통해 (미국서 모으기 힘든) 부모님의 댄공/아샤나 마일로 저희 가족 이콘 끊기도 합니다. 

favor

2022-01-28 01:23:18

애들은 비즈 많이 아깝죠 ㅎㅎㅎ 저한테도 아깝습니다. ^^::: 
아버지테 댄공 마일 좀 모으십사... 부탁 드려야 겠네요 (한국 갔더니 어찌나 현금만 쓰시던지... ㅋㅋ  근데 실상은 카드 쓰면 큰일 나는줄 아시는 아버지가 여러모로 저보다 나으셔서... 설득하기가 애매한... ㅜ.ㅜ;; ) 

Picaboo

2022-01-27 23:10:47

어차피 이코노미로 가실거면 아시아나항공으로 United 직항 어떠신지요? 편도당 마일은 4만이고 기타비용은 세금만 내면되는 5.6불로 알고잇네요..

favor

2022-01-28 00:52:02

Picaboo님 감사합니다. 아시아나 마일로 United 를 타면 편도 4만에 세금5.6불이란 말씀이시죠. ^^:::: 너무 초보적인 질문인데... 이런 경우 ANA검색해서 아시아나 찾듯이, 아시아나가서 검색하면서 스타얼라이언스 프로그램 선택하면 되는거 ...제가 맞게 하고 있는거죠? 

후라이

2022-01-28 01:03:18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star-alliance-mileage-tickets 

여기서 가운데 빨간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마일리지 발권이라 로그인 필요하실 거고요. 

위에 말씀드렸듯 6/4 근처로 해보니 직항은 6/2 밤 & 6/6 오전이 제일 가깝게 있더라고요. 

favor

2022-01-28 01:13:51

아 너무 감사합니다!!!! 

Picaboo

2022-01-28 02:12:34

네 아시아나로 UA 결제시 편도 4만에 세금만요. 한국발이 인천공항 세금때문에 좀 더 붙을거에요.

 아시아나 92만 마일이면 후덜덜 한데요 .. 9만 2천 아니신거죠 ..?

아무튼 저도 아시아나 대한항공 합병 이슈 및 개악 때문에 국내항공사 빨리 털어버리려고 하고 잇습니다

favor

2022-01-28 03:15:51

ㅋㅋㅋㅋ 9만 2천인거죠. 막 깨달았는데 앜... 쓰셨네요. ㅎㅎ 댄공은 2만 6천이구요 ㅡ.,ㅡ;;;; (진짜 답없다. 그쵸) 

그래도 찾아보니 1:1 법사네 & 댄공 전환 뉴스 바로 보이더라구요. 

후라이

2022-01-28 03:55:04

앗 그럼 아시아나 4인 발권이 안되는 마일리지 상황이네요..

한->미 4인은 MR->델타->댄공 탑승 방법이 넘치는 MR사용에 좋으실 거 같네요. 

단 주말은 자리 없고 6/16이나 6/20에 인당 5만 델타마일로 댄공 탑승 가능합니다. 

미->한은 국적기 마일이 모자르니 UR/UA마일로 UA/OZ 타셔야할 것 같고요.

favor

2022-01-28 07:13:46

법사마일 본의아니게 구라쳐서 죄송~ 넵. 이 방법으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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