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1월 28일, USDKRW 환율 1207원 안팎입니다. 송금에 참고하세요.

nonfiction, 2022-01-28 08:22:27

조회 수
4845
추천 수
0

2021년 1월 1080원에서 double-bottom 찍은 이후로는 1년 만에 최고가네요. 

환율은 일반적 투자상품과 다르게 변수가 워낙 많아서 예측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되는데, 최소한 그래프로 상황 파악은 되는 것 같아요.

1200원 정도가 송금하기에 마음이 편해지는 구간같습니다. (한국에서 돈을 받으셔야하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환율에 관심은 많지만 확인을 자주 못하실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Screen Shot 2022-01-28 at 12.12.05 AM.png

 

 

14 댓글

셀린

2022-01-28 08:59:18

매월 1일에 한국에 돈을 보내는 입장에서.. 달마다 보낼 거 일년치(는 오바고 한 3개월치) 미리 보내놓고 싶네요. ㅠㅠ

 

주식도 바겐세일 하는 것 같아서 왕창 사놓고 싶고..

코인도 모처럼 세일하는 것 같아서 왕창 사놓고 싶고..

근데 돈이 없네요.. =.=
자꾸 세일을 하네? 하면서 사뒀더니 이제 시작하는 진짜 세일..

근데 좀 있으면 "사장님이 미쳤어요" 까지 나올 것 같아요.. ㅠㅠ 

nonfiction

2022-01-28 14:06:33

올해 달러화 강세가 계속 되지 않을까 싶어요. 환율이 쉽게 떨어질 것 같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비전문가이고 개미의 의견입니다..)

반면 세일은 계속 될 거 같아요.. 저같은 일반인의 시장 대응법은 분할매수라고 배웠습니다! 

 

kaidou

2022-01-28 12:32:55

아 환율 엄청나네요. 2021년 초에 비하면 월급이20% 인상된 기분입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발생...)

유저공이

2022-01-28 12:42:10

만약 한국에 계시면서 미국 정부나 미국 계열 업체에서 일하시면 foreign income 으로 잡혀 10만불까지 비과세 소득으로 잡히나요?

군바리

2022-01-29 05:36:03

공무원은 미국정부가 주는 돈이기에 연방세 냅니다. 해외거주이기에 어느 주에서 오셨든 주세는 면제입니다. 일반 기업은 잘 모르겠네요

쫄쫄이

2022-01-28 19:06:50

한국에서 큰돈 송금해와야해서 계속 환율 체크하고 있는데, 내려가질않네요.  ㅠㅠ  당분간은 환율 추세가 바뀔것 같지는 않고, 적당한 선에서 송금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nonfiction

2022-01-28 23:05:02

현재 실시간 그래프에서는 엄청 강세네요, 그런데 어제 뉴스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美 긴축 우려로 환율 추가 상승, 양적긴축 시작되면 하락...26일 김효진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말 원·달러 환율이 1090원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나 분기별 평균을 각각 1분기 1190원, 2분기 1150원, 3분기 1130원, 4분기 111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702153

쫄쫄이

2022-01-29 03:30:25

기사 링크 고맙습니다. 저도 저 기사보고, 하반기에 송금할수 있으면 좋겠다 하고 있는데, 상반기중에 송금을 하긴해야할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SAN

2022-01-28 21:36:17

설이라 부모님들께 용돈 보내드려야 하는데 말나온 김에 얼른 처리해야겠네요. 환율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쌤킴

2022-01-28 23:38:54

감사합니다. 저두 덕분에 구정에 보낼 돈 송금했슴다.

Rollie

2022-01-29 01:13:16

1180일때 너무 비싼데,,,1190원일때 아 미쳤구나 1197원에 한국서 송금받을일이있는데 그냥 저질렀습니다. 1100원일때 시절 생각하면 돈 아까워서 숨이 턱막히는데요, 최고점에 송금해서 치욕을 당하진 않았네요 ㅎㅎ연준이 금리 인상한다는데 더 내릴것같지는 않았습니다 ㅠ 

 

주식에 좀 더 넣어놓으면 나중에 달러가 싸졌을때 지금 차액을 만회할수있을까요? 양쪽으로 맞으면 큰일인데 말입니다 ㅎㅎ

베이글야옹

2022-01-29 01:38:10

하하하하 이 상황에 급한 사정으로 어제 한국의 제 통장에서 돈을 환전해 송금 받았네요. 하하하~~ ㅠㅠ 그래도 오늘 더 오른 것에 위안을.. 

주미스

2022-01-29 06:20:02

설날이라 부모님들께 좀 더 많은 용돈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네요.

nonfiction

2022-01-30 13:12:50

몇몇 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사업과 관련 자금을 보내느라 금요일 새벽(한국시간 금요일 오후) 내내 잠 못자고 은행 외환팀 담당자와 계속 통화했네요. 한국은 제출 문서가 왜이렇게 많은지..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3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1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5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275
updated 3273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29
  • file
awkmaster 2024-06-15 957
updated 3272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6
  • file
드리머 2024-06-14 1619
updated 3271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043
updated 3270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8
  • file
heesohn 2024-06-09 1946
  3269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16
삐삐롱~ 2024-06-08 2440
  3268

서울 Michelin 2 stars 밍글스

| 여행기 1
  • file
비숑대디 2024-06-15 1021
  3267

짧게 다녀온 추수감사주간 여행 (Aruba & Curaçao)

| 여행기 18
  • file
blu 2023-11-25 2942
  3266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4
  • file
windycity 2024-06-14 567
  3265

서부 여행 (샌디에고-LA), 주차비에 민감한 1인. 짧은 리뷰 (사진 없음)

| 여행기 14
인슐린 2024-06-09 1652
  3264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90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4476
  3263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74
shilph 2024-04-28 3560
  3262

2024 Grand Circle trip (1): Arches NP, Moab, Monument Valley

| 여행기 16
  • file
kaidou 2024-06-07 813
  3261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59
  • file
Stonehead 2024-06-06 1554
  3260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129
  3259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4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645
  3258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236
  3257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752
  3256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35
  • file
엘라엘라 2024-06-08 2380
  3255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73
  3254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