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3일 업데이트 ))
동부(WAS)에서 빅아일랜드( ITO인, KOA아웃) 를 가기위해서 UA로 편도 22.5k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그러던중 어제 밤에 UA검색을 하다보니 갑자기 IAD - ITO, HNL to IAD 편도가 12.5K로 나오더군요.
멀티시티로하면 중간 KOA - HNL 하와이언 항공이 무료라는것을 알고 있어서 얼른 예약을 해봅니다.
근데 멀티시티로하니 HNL to IAD 이 다시 22.5K로 보이더군요. 왕복 KOA나 ITO도 편도 22.5K로 보이고요.
그냥 원웨이는 12.5K인데 섞으니 바뀌더군요. 그렇다고 편도 각각 발권하면 KOA - HNL을 인당 7.7K 추가 발권을 해야해서 짜증이 나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UA는 변경할떄 일정전체가 아닌 각각 구간 별로 변경이 가능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멀티시티로 우선 KOA - HNL 7.7로 예약, 그리로 HNL - IAD 직항 12.5K로 예약을 합니다.
그리고 변경을 통해 KOA - HNL 구간만 IAD - ITO, KOA -HNL로 변경하니 12.5K 변경이 가능하더군요.
결국 총일정 IAD - ITO ( 12.5k) , KOA - HNL ( 0 ) , HNL -IAD ( 12.5k) 해서 인당 25K 에 발권 마쳤습니다.
혹시 동부에서 하와이 UA 가시는 분들은 주기적을 살펴보시고 12.5K 바뀌면 변경해두세요. 요새 한달전 변경수수료가 없어 좋더라고요.
지금 확인해보니 IAD -KOA , HNL - IAD는 다시 22.5K로 바뀌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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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동부에서 하와이 빅아일랜드 한번 가볼려합니다. UA 통해 보고 있는데 IAD - ITO까지 여정이
1. LAX 1 스탑 22.5K
2. HNL 1스탑 24.8K
2가지가 있더군요. HNL이면 직항인 2번이 최고인데 목표가 ITO다 보니 어떤게 나을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의 선택은?
코나가 아닌 힐로로 가시는 이유가 있나요? 환승시간에 큰 차이가 없다면 마일을 아끼는 1번을 추천합니다.
화산공원 트래킹등을 위해 힐로 인 코나 아웃으로 계획하고 있어서요. 환승차이는 별로 없어요.
직항이 최고긴한데 was에선 hnl밖에 직항이 없어 애매하네요.
동부 어디신지요? 경유공항을 굳이 LAX로 할 필요가 있어서가 아니라면 찾아보시면 비행편이 더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저도 UA로 다녀왔는데 LGA-DEN-KOA로 들어가서 코나5박 힐로3박하고 KOA-HNL로 와이키키에서 4박하고 원래는 HNL-EWR로 돌아와야 하는데 일정에 문제가 생겨서 HNL-ORD-LGA로 변경해서 돌아왔습니다. 제가 발권할때는 KOA IN- KOA OUT이 제일 싸서 그렇게 했는데 힐로에서 코나공항에 오는게 아무래도 거리가 있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경유지에서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아야 빅아일랜드에 도착하면 대략 오후 4-5시 정도의 저녁시간이 됩니다. 동부에서 가는 경우는 늦은 비행기를 탈수록 호텔 체크인이 늦어지고 첫날은 그대로 날려버리게 되므로 조금 이른 비행기를 타시는게 일정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DC입니다. DC에서 빅 아일랜드는 lax 경유 아니면 hnl경유만 있는거 같아 보이네요.
저는 HNL 선호합니다. 하와이 내부에서는 항공편이 많아서 환승에서 무슨 문제가 생겨도 대응이 쉽고,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다음날 출발해야 하는 최악의 경우가 생긴다고 치면, 강제 1박을 호놀룰루에서 할거냐 LAX에서 할거냐 인데, 제게는 비교 불가의 옵션입니다.
편도 말고 왕복으로 해보니 HNL경유가 22.5K로 같은 가격으로 나오네요. 고민하는사이 출발편 HNL직항이 사라져서 일단 돌아오는것만 이라도 HNL경우 1스탑으로 22.5K 변경했네요.
전 LAX를 추천합니다. 라운지도 많구요. 차라리 중간에 한번 쉬는게 좋지 너무 긴 장거리는 정말 힘들거라구요.
그리고 LAX에서 하와이행이 캔슬될일은 거의 없지 않나싶어요.
뭐가 바뀐건지 Priority Pass에서 LAX 라운지 찾아보면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래도 플랫이 있으니 센튜리 라운지 이용은 가능하겠네요.
IAD-HNL 장거리가 밥도 나오고 비행기도 쾌적하고 (767 혹은 787) 해서 좋을것같은데 항공사를 바꿔타는건 말씀하신대로 가방 fee 등이 애매할수있긴합니다.
일단 오는건 하와이안 가방피 내야 할거 같아요. 하와이언 가입하면 깍아준다니 한번 봐야죠.
전에 이 글을 놓친거 같은데, 왕복 UA 2.5만이면 뉴저지에선 최고인데요, 조금은 이해가 잘 안되어 질문 남깁니다. (왕복 2.5만이라 깜짝놀라 이불 킥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1. 멀티시티로 우선 KOA - HNL 7.7로 예약, 그리로 HNL - IAD 직항 12.5K로 예약을 합니다. - 이건 멀티시티가서 한 여정으로 두 구간을 설정해서 검색하신거죠? 그러니깐 UA 사이트에 다시 돌아가 내가 예약한 여행으로 가시면 2개 구간이 1개의 예약으로 되어있는거죠? 두개의 독립된 예약이 아니고 말이죠.
2. 1번 질문을 마치고, 첫 구간 (KOA-HNL)을 'Modify'를 통해 IAD-ITO & KOA-HNL로 변경하니 이게 12.5k로 바뀐거죠?
3. 멀티시티로하면 중간 KOA - HNL 하와이언 항공이 무료라는것 - 위에 방법으로 UA에서 표를 발권해도 실제 탑승 항공은 하와이언 에어라는거죠?
4. 위에 하신 방법에서 EWR를 넣으니 HNL-EWR가 기존과 같이 22.5k가 나오는데, 12.5k는 어떤 프로모션 기간이였나요? 아님 년중 마일리지가 적게 드는 기간이였나요? 질문을 바꾸면 동부에서 하와이 편도를 12.5k로 예약하기 위한 팁이 있으신가요?
하와이 또 가고 싶어 아침부터 이렇게 많은 질문 올립니다.
1. 네 맞아요 멀티로 1개 예약입니다
2. 네
3. 네 중간 하와이안을 따로하면 7.7K인데 왕복 일정에 넣으니 무료가 되더라고요.
4. 저도 어떤 프로모인지는 모르겠어요. 원래 편도 22.5K로 이전에 예약해두었는데 2월 한동안 하와이 구간이 12.5K로 나오더라고요. 지금은 다시 22.5K로 바뀐거 같아요.
요즘 UA가 한달 이전에만 취소하면 취소나 변경 수수료가 없다고 들어서 미리 예약해두고 주기로 보고 있었어요.
이야.. 편도 12.5k 표만 찾으면 대박인데요. 저도 뉴저지 출발이라 댄공 마일로 Delta를 1-2번 경유해서 가거나 (심지어 발권 난이도 상) 하와이언을 타고 JFK까지 가야하는 수고를 해야하는데, UA로 이렇게 할 수만 있다면 정말 최고입니다. 동부 출발 하와이 왕복 UA 2.5만 후기가 많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구글해보니 아직 이 관련 글은 거의 전무한거 같네요. 찾기는 쉽지 않으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묻어가는 질문하나 드립니다. 게시판 글을 찾지 못해서 이어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기회가 되어 하와이를 가려고 준비중인데요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여정에 있어 질문이 있어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1. OGG - SFO/LAX - EWR (45K)
2. OGG - HNL (7K) - EWR (45K)
- 7K가 붙는 것은 UA에서 OGG - HNL의 하와이안 항공 예매 때문에 붙는 것 같고 또 추가 baggage fee가 발생합니다. 제가 2번을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 집에 돌아오는 여정을 밤 늦게까지 maximaize하고 돌아올 수 있기에 선택했던 것이고 또한 비행기도 더 커서 였습니다.
만약 2번으로 예약을 한다면 하와이안에서 체크인 할때 두번째 구간인 HNL - EWR의 UA 보딩패스까지도 같이 발급해주는 것인가요? 아니면 HNL에서 짐을 다시 찾고 다시 UA에 체크인하고 검색대를 다시 들어가야하는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원래 일정이 KOA - HNL - IAD 였는데 HNL - IAD 직항이 취소가 되는 바람에 KOA-HNL 하와이안 항공을 타지 못하였습니다.
UA에서 한꺼번에 티켓팅한것이기 때문에 하와이안에서 도착지까지 짐 보내고 티켓도 줄거같은데 경험있으신분이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직항이 취소가 되셨군요. 고민하지 않고 저도 UA로 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회신 감사드립니다.
환승과는 별도의 이야기긴 합니다만, 가능하면 경유 말고 직항 추천드립니다. 저도 좋은 기회에 적은 마일리지 (UA)로 하와이 다녀와서 좋았는데, 돌아오는 비행기 (경유) 때문에 고생한게 생각나 댓글 달아봅니다.
두어달 전쯤 하와이 다녀왔고, 갈때는 EWR-HNL 직항, 올때는 KOA-SFO-EWR 이었는데 (중간에 HNL-KOA는 레브뉴로 하와이안 항공 발권했습니다, 한사람당 60불 정도), KOA-SFO 노선이 캔슬되는 바람에 너무 고생을 했습니다 (캔슬사유는 비행기 결함으로 SFO에서 KOA로 들어와야할 비행기가 중간에 SFO로 회항을 했습니다).
UA 쪽에 연락을 하니 당연하다는 듯이 사람이 없고 비행기가 없는데 어쩌겠어란 마인드로 응대하더라구요. 처음에는 항공기가 변경이되어서 자리가 계속 바뀌길래 P2와 떨어져서 앉게도 해놓더라구요, 전화해서 자리 바꿔놓으면 변경되고 변경되고... 5번을 전화를했고, 나중에는 노선까지 바뀌어서 전화하다가 마지막날 하루는 그냥 지나갔네요. 자다 깨서 비행기 변경됬다는 노티스에 새벽 3시에도 전화기 붙들고 있었습니다 ㅠㅠ
심지어 한번은 P2와 다른 여정으로 자동으로 변경해놨더라구요, 저는 KOA-LAX-ORD-EWR, P2는 KOA-LAX-PHX-EWR로 되어있어서, 변경하는것도 힘들었고, 나중에는 마지막날 돌아오는 여정 시간까지 변경되어서 일단 집에가자 하고 급하게 마무리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는 KOA-LAX-EWR이 보여서 그걸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상담원은 보이지 않는다고하여 결국 KOA-DEN-EWR 로 돌아왔네요. 심지어 한가지 옵션은 새벽3시에 통화중이었는데 아침 8시 (5시간 후) 비행기를 타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HNL에서 직항을 타시거나 (OGG에서 HNL로 갈 수있다는 전제하에, 섬 간 이동은 어렵지 않으니까요), 일단 본토로만 들어가면 크게 힘들진 않을것 같은데 (본토 들어간 후엔 옵션이 많아지니까요), EWR로 들어오신다고 하니 갑자기 생각나서 넋두리 남겨봅니다. 그런의미에서 가능하시면 직항 추천드려요
너무 고생하셨겠어요. 힘드셨던 경험담도 공유해주시고 조언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A마일로 멀티 시티 1. EWR - HNL (UA), 2. HNL - OGG (HA), 그리고 3. OGG(HA) - HNL - EWR(UA) 로 UA마일로 모두 해결하려고 합니다. 단 3번에서 HA가 짐을 EWR까지 보내주는지 아니면 HNL에서 픽업을 다시하고 다시 밖으로 나와 UA로 체크인 및 검색대를 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서 확인 중입니다
분리 발권하셨으면 짐찾고 다시 검색대를 거치셨을 것 같은데 시간은 충분하셨나요?
HNL connecting이 약 2시간 조금 넘게로 조회되어 HNL에 다시 도착하기만 한다면 어떻게 되었든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시간으로 생각되어 도전하려고 합니다.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hawaiianair.custhelp.com/app/answers/detail/a_id/1975/~/interline-baggage-statement
The answer depends on your ticket. If all your flights on multiple carriers are on the same ticket, your bags will be checked through to your final destination. If you’re flying different carriers on different tickets, you will have to collect your bags at connecting airports and check them in for your next flight.
하와이안 규정 보면 같은 티켓이면 보내준다고 하네요. UA 한꺼번에 발권한거니 될거 같아요.
근데 성수기에 가시나요? 원래 기본 차감율이 편도 22.5K인데 편도 45K면 두배네요.
9월에 휴가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댄공 카톡으로 확인해보았더니 마일리지로 하와이안 발권은 만석이고 다른 마일리지는 제가 또 없어서 UA 차감율이 높아도 초이스가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 구간 레브뉴도 상당히 비싸서 포인트가 아깝긴 하지만 또 한국갈 일이 당분간 없을 것 같아서 비싸게 주고 재밌게 놀다오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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