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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면허증이 USPS로 배송이 된다길래 못미더웠는데, 결국 배송은 되지 않았고 제가 직접 BMV로 가서 다시 발급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안 그래도 credential이라 애초부터 왜 USPS처럼 취약한 채널로 보내는 건지 불신이 있었는데, 지금 어디서 악용되는건 아닐지 걱정이 많습니다.
2. check를 usps로 받을 일이 생겼는데 이 역시 한달 내내 오지 않아서 지금 check 보내주는 쪽과 컨택하고 있습니다. 시간낭비에 정신적 스트레스에 한달 동안 너무 짜증이 나네요.
요 세달 사이에 이런 일들이 반복적으로 생기다 보니 delivery man이든 아니면 usps의 누군가든, 제 메일을 악의적으로 훔쳐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는지, 진짜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여기는 모든게 불투명하고 트래킹되는 문화가 아니다보니, 책임소재도 불분명하고 누구한테 리포트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claim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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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댓글
냥창냥창
2022-02-04 18:40:11
informed delivery 쓰시나요? 최소한 오는 (또는 와야 하는) 날에 이메일로 이미지 기록이 생겨서 그걸로 트래킹 가능하실수도 있어요.
jeong
2022-02-04 18:44:53
저도 추천드립니다. 매일 아침에 당일 배달 될 메일에 대한 사진/정보를 이메일로 보내줍니다.
somersby
2022-02-04 23:22:20
이미 쓰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라이센스 같은 경우는, 배송된다고 해놓고 배송이 안되었고,
check은 아예 노티도 안왔습니다.
GHi_
2022-02-04 22:14:16
이걸로 기록은 남는데, 막상 문제가 생겨서 (받기로 한 우편물이 사라져서) 리포트를 해도, 해결은 커녕 답조차도 없더군요. 작년인가 프로모션으로 받게된 200불짜리 프리페이드카드 들어있는 편지만 사라졌는데 (informed delivery에 보이는 다른 편지들은 다 왔는데, 이것만 꼭 찝어서 사라졌더군요), 리포트도 해보고 메세지도 남겨봤는데 무응답이라 걍 포기했던 경험요.
somersby
2022-02-04 23:24:05
책임소재가 불분명 하니 이따위 일이 반복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운전면허증은 claim을 남겨봤는데 묵묵부답이라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 찾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제 신분증을 도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끼칩니다.
냥창냥창
2022-02-04 23:36:27
아 그렇군요 ㅠㅠ 다행히 저는 아직까진 우편물 분실을 직접 겪을일이 없었어서 리포트 링크가 있는 걸 보고 좀더 안심을 했었는데 속은 (?) 거였나봐요. 원글님 이미 쓰고 계신데
오지랖죄송합니다. ㅠㅠsomersby
2022-02-05 06:46:55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KoreanBard
2022-02-04 20:16:08
정말 답답하고 속이 상하시겠네요.
주변 이웃에게 물어보시거나, nextdoor 나 facebook local group 등의 커뮤니티에 가입을 하셔서 동일한 문제가 있는지 물어보면 어떨까요?
이번 문제뿐 아니더라도 동네 커뮤니티에 가입하시면 집 수리할 때 믿을만한 업체 추천 받거나, 이벤트 등이 있을 때 정보 공유도 되고 유용할 때가 있습니다.
조아마1
2022-02-04 22:46:45
우편물이 다른 집(주로 street name이 같으면서 street number도 비슷한 경우)으로 잘못 배달되는지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친절한 이웃이라면 다시 돌려주겠지만 많은 경우 귀찮아서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버리거든요.
somersby
2022-02-04 23:25:00
informed delivery에 금일 배송될거라고 노티가 떴는데도 분실되는 건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bee
2022-02-05 00:01:20
Informed Delivery는 Plant에서 Scan 됩니다.
위에서 보시는 데로 mail이 plant에서 캐리어까지 가기까지 많은 과정이 존재합니다.
Covid19으로 인해 전례 없는 메일 볼륨 증가와 직원들도 충분하지 않다고 하네요
아래 가이드를 참고하셔서 적절하게 missing mail을 리포트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릇노릇
2022-02-05 00:08:58
저 또한 최근에 200불짜리 소포가 분실되었습니다.
트래킹에는 배송되었다고 나오지만 저는 받지를 못했습니다.
(아파트단지라 다른 주소로 배송되고 그 주소에는 물건을 꿀꺽한거 같습니다.)
심지어 셀러는 트래킹에 물건이 배송 되었다고 배째라식으로 나오는데..
usps도 오피스 가서 항의도 해보고 현재 클레임도 해놨는데 나몰라라 나오니 답이 없습니다.
sann
2022-02-05 00:36:41
저도 어제 배송되었다고 메세지 받았는데
없습니다. 그래서 usps에 크레임 했습니다.
usps는 잘못 배송되는일이 많습니다. 다른주소로 다른 이름으로
잘못 배송된 usps는 잘 돌아오질 않습니다.
somersby
2022-02-05 06:45:41
아니 근데 클레임했으면 피드백은 줘야 하는거아닌가요? 나 몰라라 냅두면 어쩌자는 건지. 최소한 자기네들이 어디서 실수가 났는지는 파악을 해야 하는거아닌가요. 저런 서비스를 제공하고도 월급을 받는다는 게 참...
sann
2022-02-05 07:08:15
오늘 해당 배달지역에서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만
문제를 발견하고 전화한줄 알았는데 어제 클레임한 내용을 확인만 하고
조사하고 다시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cuse
2022-02-05 22:31:44
저도 클레임 한 날 전화와서는 USPS가 얼마나 바쁜지 아냐, 7일 이상 기다리라고 호통을 치고 끊더라고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 났네요.;;;
근데 5일째 되는 날 도착해서 다행(크레딧 카드랑 데빗 카드라 더 신경이 쓰였네요)
자유씨
2022-02-05 01:15:31
저희는 이웃집 우편물이 지난 12월 이후 현재까지 두번이나 저희집으로 배달되어 옆집으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최근 뿐아니라 아랫집 우편물도 저희집으로 배달된 적이 있었습니다. 한편 든 생각은 우리 우편물도 다른 집으로 배달되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컨트롤타워
2022-02-05 01:22:57
새로 신청한 카드가 옆집으로 잘못 배송 되었는데 한 2주 뒤에야 자기집으로 잘못 온 우편물이 있다며 옆집 주인이 가져다주었습니다. 우편 배달은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일이니 가끔 실수가 생길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편함이나 우편물, 소포를 악의적으로 손대는 사람이 있다면 법적 조치가 필요하겠죠.
somersby
2022-02-05 06:44:27
그냥 홍보성 우편물(카드회사에서 발송하는)은 잘 배달이 되고, 신분증과 체크만 오배송/미배송이니 단순 실수가 아닌거 같습니다.
기냥
2022-02-05 02:14:56
골드바 1OZ가 1200불정도 할때 골드바를 온라인으로 많이 구입했죠. 이유는 그당시 온라인으로 사면 세금이 붙질않아서.
근데 우체부가 성인사인이 필요한 골드바패키지에 자기가 사인을 하고는 딜리버리가 된것처럼 조작을 하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제가 우체부에게 왜 사인을 했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우물쭈물 미안하다고만 하고 이유를 말을 못하더군요(당연히 골드바는 우체부가 먹었겠죠)
우체국과 카드사에 크레임을 했고, 제사인이 없어기에 손해본것은 없어지만 그우체부는 지금도 일을 하고 있어요.
근데 이런일이 정말로 많이 있어요. 정직한 우체부도 많지만 쓰레기우체부도 많답니다.
somersby
2022-02-05 06:43:18
이거 어떻게 잡아내셨어요? 우체부가 사인을 자기가 했는지는?
기냥
2022-02-05 21:58:04
제가 우체부에게 이건 내사인이 아니라고 하니|까 자기사인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구글링을 해보면 딜리버리 하는 사람은 팩키지안에 뭐가 있는지 대강은 안다고 하더군요.
KLAY
2022-02-05 02:31:10
저희는 한국에서 보낸 EMS 소포가 2020년도에 한번 아예 완전 분실 됬었구요. (시카고 에서)
2021년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낸 입국 관련 중요 비자 서류가 보장일로부터 7일 정도 늦어서 Fedex 로 다시 보냈었구요.
이번 2022년에 한국에서 보낸 EMS 도 지금 보낸지 10일째인데 시카고 세관에서 체류중입니다.
푸른초원
2022-02-05 06:52:19
작년에 개인 / 비지니스 택스 내역이 오지 않았는데요, 개인은 기억하고 온라인에서 확인후 냈는데... 비지니스는 완전히 까먹고 있다가 이번 1월달에 페널티 10% 씩인가 해서 엄청 내게 생겼습니다. 카운티에 방문해서 못받았다고 얘기하면서 웨이브를 좀 받고자 했는데요.., 반송된 자료도 없다고 안된답니다. 그냥 USPS 가 버린듯 합니다. 그 뒤에도 메일이 안오는 것 같은데.. .위에 얘기하신 Informed .... 서비스를 신청했으니 조금 안심은 되네요... 최근에는 몇몇 메일이 반송되었다면서 모기지 회사와 일부 회사에서 주소 확인요청을 하였는데..... 8년째 변경없이 살고 있는데... 요즘 너무하는 것 같습니다.
brookhaven
2022-02-05 07:13:42
정말 USPS는 최악입니다. 서비스도 안좋아서 갈때마다 기분이 썩 좋지 않아요. 자기들이 잃어버려도 별 책임 안지더라구요... 매니저 찾아서 클레임하고 커스토머 서비스 컨택해도 뭐별 도움도 안되구요. 어지간하면 USPS는 피하는게 답 같습니다.
남자주부
2022-02-05 22:17:24
저도 지금 크로거 온라인에서 기프트카드 두 개 샀는데 두 개다 동시에 usps shipping 됬다고 메일이 왔는데 하나만 오고 나머지 하나는 안왔습니다. 심지어 Usps informed 메일에는 기카 들어있는 우편이 두 번 찍혀서 두 개로 표시되어 있었구요;;; 심지어 도착한 그 기카 우편은 풀칠도 안해놔서 열어있었어요. 사진찍는 곳 직원이 슬쩍했나 싶기도 하고 스트레스네요;; 도착까지 7-10일 걸린대서 다음 주 까지기다려보고 안오면 크로거하고 usps 다 연락해보려 합니다.
잭울보스키
2022-02-06 09:13:21
저는 매년 주는 옆집 코스코 멤버 캐쉬 백 이 저희 집으로 잘못 배달 되었습니다. 저희 건줄 알고 코스코에서 다 사용했는데 며칠후 옆집에서 저에게 혹시 자기네 캐쉬 백 체크 받지 않았냐고 해서 확인해보니 그집 거였습니다. 바보 셋이 모이니 이런일도 생기더군요.ㅎㅎ 잘못 배달한 USPS. 저희것인줄 알고 멍청하게 코스코에서 사용한 저. 그리고 본인 확인도 하지 않고 체크를 받은 코스코. ㅎㅎㅎ
옆집에 돈을 돌려줘야 하는데 그날 코스코에서 구입한 영수증이 없어 정확히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미안하다며 대충 이정도 될거 같다고 돌려 줬더니 , 잠시후 다시 와서 너무 많이 준거 같다고 돈 일부를 되돌려 주려하고 저는 미안해서 그냥 다 가지라고 하니까 끝내 놓고 간적이 있습니다.
그후에도 가끔 서로 잘못온 USPS 메일 교환하곤 합니다. 분실이나 잘못 배달 되었지 직원이 훔치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포틀
2022-02-07 06:20:18
여러곳에서 발생한 일이군요. 중요 메일들이 안와서 리포트했더니 전화는 빠르게 왔는데 우리는 확실히 보냈다가 끝이었어요. 그 담 체크 와야하는 건 informed mail에 떴는데 안와서 다시 신청하고.. 이래저래 문제가 많네요.
램마크니
2022-02-09 06:10:25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이사오고 잘 오던 우편물이 갑자기 informed delivery 에선 보이는데 한달 가까이 안 오는 겁니다. 새로 신청한 카드나 카드사에서 새로 보내준 카드는 카드사 통해서 트래킹이 되서 제 우체통에 들어오지도 않은채로 반송된걸 알았죠. 그래서 우체국가서 직원에게 따졌더니 너희가 거기 안 사는 것 처럼 보였나보지..이러면서 되려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기까지 했었어요. informed delivery 에 못 받았다고 표시하는 건 전혀 의미 없고요 missing mail claim 하는 것도 몇 달 지나서 못찾았음. 미안. 이러고 끝입니다. delivery manager랑 얘기를 해서 겨우 다시 메일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 전까지 못 받은 메일은 뭐 답도 없고요.
인생은아름다워
2022-02-09 06:55:29
와.. 정말 대놓고 직원들이 쓰리(?) 나 보네요..
온라인쇼핑몰 하는데 물건 못받은 손님들이 너무 많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