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한국 방문 예정인데요 티켓을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저랑 와이프는 델타 마일이 각각 85000 정도가 있구요
저는 체이스, 아멕스 각각 10만 마일 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한국 직항이 없어서 뉴욕까지 가서 대한항공 직항을 타곤 했는데요

이번에는 코로나이기도 하고 또 아이(4살)와 짐을 갖고 뉴욕을 가는 것도 쉽지 않아서 
델타등 비행기로 디트로이트나 달라스를 경유하는 편이 좋아 보이는데요
추천해주실 수 있는 편이 있을까요?

가격을 검새해보니까 하루 이틀 사이에도 가격 변동이 많고 또 막 오르고 있는 분위기 인데요
지금 구입하는게 가격적인 면에서 이익일까요? 나중에는 훨씬 가격이 오를까요?

3명 다 마일로 무료 티켓을 받는건 불가능해보이는데요 
마일을 다 털어서 티켓을 구입하고 부족분을 현금으로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이번에는 다 티켓을 구입하고 또 마일을 더 쌓아서
다음에 갈때 모두 무료로 가는게 나을까요?
와이프랑 아이는 놔두고 저만 먼저 들어와야 하고 해서 티켓 구입 후에 뭔가 꼬이고 하면
복잡해질 것 같아서 염려도 되네요

고수 선배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