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A 카드 2장 가지고 있는데 킵 하는게 나을까요, 닫는게 나을까요?

샤샤샤, 2022-02-05 22:33:56

조회 수
1331
추천 수
0

AA 타고 하와이 갈때 소소한 혜택(무료 수화물 혹은 조금 나은 자리)를 바라고 시티 비지니스 1장, 개인1장 이렇게 연회비 내면서 가지고 있는데, 팬데믹이 길어지고, 펜데믹 + 아이가 커짐에 따라서 한정된 가족 스케쥴로 인하여 하와이는 언제 가게 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이 카드들을 닫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검색해보면 닫으려고하면 리텐션 오퍼 받았다는 분도 계셔서,

1. 전화 했다가 마일이라도 더 준다고 하면 가지고 있어야 하나,

2. 아니면 한장만 가지고 있을까

3. 한장만 가진다면 비지니스와 개인 카드 중 어느 것을 가지고 있는게 유리한가

등이 궁금하네요.

 

AA는 상대적으로 마일 모으기가 쉬웠어서 온가족이 하와이 여행가기에 충분한 마일을 보유한 상태긴 합니다.

 

[추가 질문]

시티는 전화로 close 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방금 알게 되었습니다. 자동응답 머신에 이야기를 하면 그냥 어카운트가 close 되는데, 

1. 현재 $99 에뉴얼 피 생긴지 1달은 안되었는데, 클로징하면서 $99 차지된 에뉴얼피가 자동으로 사라지는지

2. AA 마일 모은건 가져가지 않는지 궁금합네요.

제가 알기로는 2번은 AA에 속한거니 가져가는건 아닐 것 같고, 첫번째는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상담원 통화를 해야하는건가요?

9 댓글

보처

2022-02-05 22:56:28

대개 두장 다 연회비 내면서 보유하실만하지는 않구요 개인은 99불 연회비 면제 오퍼가 종종 있고 비즈는 궁물도 없었는데요 요새 연회비 면제 오퍼를 드물지만 보기는 했어요 받으면 킵하시구요 마일로 리텐션오퍼를 주지는 않아요. x/24 괜찮으시면 바클리 AaviatorRed 개인 첫해 연회비 99불 면제 한번 긁고 6만마일 오퍼 있으니 이거 여시면 소소한 베네핏은 커버되구요 비즈는 한시적으로 들어갔고 올봄에 다시 나올거에요. 시티아아개인은 MileUp으로 다운하셔서 오래 가져가시는게 정석이구요 개인 비즈 공히 보너스 받고 48개월 이후 처닝하시는거구요 바클리는 약관에는 처닝 안된다 돼있고 되기도 해요.

샤샤샤

2022-02-05 23:12:31

>>  시티아아개인은 MileUp으로 다운하셔서 오래 가져가시는게 정석이구요 

이렇게 하는거군요. 저 같은 초보자를 위해서 링크 가져왔습니다. 연회비 없는 카드가 있었네요. P2도 개인 AA 있었는데, 해지했습니다. 알았으면 MileUp으로 다운 했었을텐데요.

https://www.citi.com/credit-cards/aadvantage-mile-up-credit-card

 

>>올봄에 다시 나올거에요. 

이런거는 어떻게 아시는건가요? 관계자분? 아니면 전문 영문 블로거 혹은 정보 사이트가 있나요? 

 

>>  x/24 괜찮으시면 바클리 AaviatorRed 개인 첫해 연회비 99불 면제 한번 긁고 6만마일 오퍼 있으니 이거 여시면 소소한 베네핏은 커버되구요

바클레이 예전에 마일 잘 받아먹고 먹튀한적이 있어서 될지 모르겠습니다. 안그래도 캡원엑스 다음 카드를 생각하고 있는데, 뭐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고려해 보겠습니다.

 

>> 개인 비즈 공히 보너스 받고 48개월 이후 처닝하시는거구요

내, 이거는 저도 다른글에서 보고 염두하고 있긴한데, 너무 훗날 이야기라서 처닝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보처

2022-08-09 23:30:34

에구구 답을 못드렸네요 ㅠㅠ 늦었지만...

 

제가 2월에 올봄에 다시 나올거라고 했고 다시 평소 오퍼로 나왔죠 4천불 쓰고 6만5천마일요. 이게 들어갔던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아아가 Loyalty program 을 좀 개편하면서 거기 맞춰서 benefit 을 새로 정비해서 re-launch하려고 신청을 당분간 안받은 거였어요. 이런 정보는 여러 블로그나 유투버들도 많고 가끔 보기도 하지만 저는 주로 Reddit을 봐요 모든 일반적인 정보가 다 그리로 수렴하거든요.

 

바클리 아직까지는 처닝돼요 바로 며칠전에 끝내주는 비즈 오퍼 들어갔고 (저희 이번판에 두장 했어요 ㅎㅎㅎ) 올가을에 개인카드 오퍼도 좋은게 나오지 싶어요. 이런건 어떻게 아냐 하면요 카드사마다 카드마다 recent track record와 주기가 있고요 보처의 촉이요 ㅡ.ㅡ;;; 

 

48개월 금방 가요 저희도 시티 두장 처닝하려면 이제 일년 정도밖에 안남았어요 베네핏을 계속 쓰시고 싶으시면 네장을 돌아가면서 일년마다 한장씩 여시면 돼요. 다른 변신가능 포인트로부터 전환도 안되고 모으기도 쉽고 무엇보다 적어도 저희 동네는 아아가 이래저래 아주 쓰기가 편해서요 계속 모으는게 좋아요 계속 쓰게 되거든요.

샤샤샤

2022-08-15 03:42:21

오래된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닝의 세계에 빠질 것 같습니다. 처닝에 대한 정보를 메모해놔야겠습니다. Reddit으로 게시판 생활을 하는게 아직 익숙치 않습니다. 늘 적응해 보려고 노력하는데 아직 적응이 안되는 미국 게시판, 한번 극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Hopeful

2022-08-09 23:04:11

MileUp 으로 다운하는게 정석이라 하셔서 묻습니다. 이것으로 다운그레이드 해도 사이닝 보너스를 받을 수 있나요? 지금 이런 보너스 오퍼가 있거든요. 

Earn 10,000 American Airlines AAdvantage® bonus miles and receive a $50 statement credit after making $500 in purchases within the first 3 months of account opening.

그냥 close 하는 것은 왜 덜 바람직 한지 여쭈어도 될까요?

그리고 이 카드를 어플라이한다면 같은 계열의 사인업보너스를 받은지 1년이내라, 또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것도 48개월 룰일까요?

보처

2022-08-09 23:22:14

네 받으실 수는 있으세요 이 카드도 이 카드만 보너스 받은지 48개월 이상 경과해야되는 48개월 규정 있거든요.

이 카드가 의외로 promo offer들이 수시로 와요 대개 0% APR 마냥 마적단에게는 별 필요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요.

닫으시면 혹시나 AA 만료되는거 살리실 방도가 마땅치 않아요 크레딧히스토리에도 안좋구요.

 

제일 중요하기는요, 절!대!로! 이 MileUp 카드를 새로 열지는 마세요. 체이스 5/24 규정 때문에 신규개인카드 수를 늘리지 않는게 좋기도 하지만 관련해서 하드풀 갯수도 그렇고요 이렇게 새카드를 여는 경우는 사인업보너스가 최소 500불 이상의 가치는 돼야 되요.

Hopeful

2022-08-09 23:34:23

물어보길 잘 했어요. 5/24를 까먹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타는 뱅기가 AA 이니까 다음 쳐닝때까지, 혹은 최소 1년더 보유하고 있어야 겠어요. 방금 닫은 바클레이를 나중에 다시 쳐닝하게 되는 날 까지...

macgom

2022-08-09 23:28:11

저도 매년 고민하는건데요 일단 전화해서 닫으려고 할때 비즈와 개인꺼 연회비 면제받았어서 몇년째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이었나(?) 두 카드중 하나는 아무 오퍼 못받아서 몇일 간격으로 계속 하다 나중에 정말 닫으려고 하는데 오퍼 줘서 또 킵 했었습니다. 연회비 면제 안주면 몇일간격으로 또 연락해보세요. 

Hopeful

2022-08-09 23:32:39

아... "계속 하다" ~ 이것이 키워드이군요... 사인업 보너스 받고 난 후에 장롱에 고이 모셨다가 리텐션오퍼 물으니 매번 없다고 하는게 당연한 거였어요... 48개월 쳐닝 룰이니 일단 free lugguage  를 위해서라도 킵해 두어야 겠네요. 이제 3년 후 어플라이 하면 될테니까요.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48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68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01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199
updated 366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1977
updated 365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664
  364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35
  363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207
  362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421
  361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2045
  360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48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4561
  359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3962
  358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1
  • file
날씨맑음 2024-02-20 4664
  357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621
  356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65
  355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082
  354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524
  353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644
  352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652
  351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400
  350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500
  349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564
  34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3106
  347

[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 여행기-하와이 61
  • file
shilph 2023-06-24 5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