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가려고 계획하고 검색중에 있습니다
성수기이고 포인트는 모자라서 구입을 하려는데요
델타 국내선을 타고 아틀란타를 경유해서 인천을 갖다가
저는 델타를 타고 돌아올 예정이구요
와이프랑 아이는 몇주 더 있다가,
짐 찾고 국내선을 갈아타는게 어려울듯 하여
대한항공을 타고 뉴욕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와이프랑 아이는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구입을 하는게 200불가량 더 싸고
저는 델타 사이트에서 구입하는게 더 싸더라구요
각각 싸이트에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구입은 제가 할 예정인데요
카드는 대한항공 카드, 델타 골드, 아멕스 플레티넘 이렇게 있습니다
어느 카드로 어떻게 결재를 하는게 더 좋을까요?
델타는 수화물 규정이 하나만 무료인데 델타골드로 결재하면 하나 더 무료인가요?
또 골드로 분류되어서 탑승을 먼저하는 이득이 있을까요?
아니면 대한항공으로 결재하면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는데 이득이 있을까요?
아니면 아멕스로 플레티넘으로 하면 포인트에 더 이득일까요?
고수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부탁 드립니다~!
각 항공사의 카드로 결재하느냐, 아맥스로 결재하느냐의 문제 같은데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모으시면 대한항공 아니면 플렛,
델타카드보다는 플렛 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멕스 포인트는 대한항공으로 전환이 안되고 델타로는 전환이 되니까요.
델타카드는 첫번째 수하물만 무료이므로 추가 수함물 허용량은 없는듯 합니다.
( 금액 * 카드별 적립률 ) * 포인트별 가치
를 비교하시면 되고, 포인트별 가치는 사람/상황마다 다른 것이니 직접 생각하셔야 합니다. 누가 대신해줄 수 없죠.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 워낙 항공편이 들쑥날쑥해서 Trip protection을 고려해서 저는 샤프(사리는 다운해서 없고, 아플 없이 아골만 있습니다.)를 고려중입니다. 전에는 사리를 했구요. 이부분도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델타일정을 대한항공에 검색해보셔도 나오기도 합니다. 스카이마일이나 모닝캄에 유리한데.. 이경우 델타의 무료 change/cancel 적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델타코드쉐어 편으로 예약직전까지 가면 change/cancel fee 가 보이더군요.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120/$200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전 항공권은 묻따 아플입니다. 1달러당 5MR이 극강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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