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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한국에서 처리해야 할 일들을 미룰 수가 없어 이번 여름 방학에 한국에 4주 정도 들르러 갑니다.
4인 가족이 움직일 것이고
6월말에 애들 방학하고 최대한 빨리 움직이고 싶은데,
아시다시피 그 때가 성수기라 티켓 찾기가 쉽지 않네요.
SAN-ICN이고 최소한의 스탑 오버로 다녀오려 합니다.
일단 6월말에 UA 이콘으로 왕편은 찾았는데
복편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7월중순 이후가 최 성수기라 그런 것 같습니다.
왕편과 복편을 분리 발권하는 것이 나을지
붙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지 마모님들에게 여쭙습니다.
현재 제가 가진 마일 상황은
KE 200K
AS 240K 이고요,
MR 600K
UR 336K
Citi 50K
정도 입니다.
소유중인 카드는
아플 2장, 아골 1장, 캡원 1장, 사프 1장 정도입니다.
그 밖에 바클레이, 프리덤, 매리엇 등의 호텔 카드 몇 장 가지고 있습니다.
MR은 나중에 RTW용으로 쓰려고 최대한 남기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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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hk
2022-02-13 18:03:45
UA마일로 1-스탑 복편은 8/8에나 있네요 밴쿠버 경유이고 대기시간이 좀 됩니다.
ANA 마일을 쓰면 아시아나 성수기 바이패스가 되서 7/26 7/27 샌프란경유 복편이 가능하긴한데 유류할증료가 1인당 500불 나와서 이코노미 타기에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날짜여유가 좀 있으면 8/8에 맞춰서 일정을 살짝 조정해보시고 어차피 UA어워드는 변경은 무료이니 나중에 원하는 날짜로 자리가 나오면 바꾸는방법이 좋을것같아요.
SAN
2022-02-14 23:04:51
꿀팁 감사합니다 :) 발권 일단 하더러도 웹사이트는 자주 체크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