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hase Priority Club 리컨시더 두번만에 승인

locke, 2013-03-12 19:02:38

조회 수
18988
추천 수
0

요즘 트랜드를 따라서 칭찬이 자자한 Priority Club 카드를 몇 주 전에 신청했었습니다.


헌데, 일주일이 지나도 반응이 없어서 저번주 금요일 오후에 전화로 승인시도를 했는데, 그 자리에서 오히려 리젝 :( 짧은 기간에 크레딧 카드가 너무 많이 열렸다면서 안 주더라구요. 크레딧 라인을 더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좀 깐깐한 것 같아서 일단은 오케이하고 끊었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마적단의 교훈을 다시 상기하면서, 화요일 아침에 다시 전화걸어서, 애교 및 채찍 신공(휴가 가야되는 데, 포인트가 좀 필요하니 도와줘 / 카드 갯수가 문제면 그냥 지금 있는 거 하나 닫고 열어주면 안되?)을 섞어서 쓴 결과 승인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리컨시더 및 전화로 승인 요청하기에 금요일 오후는 적당한 시간이 아니였던 게 아닐까하네요. 금요일날 오후에 일하는 친구들이 아무래도 좀 더 깐깐한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저만의 추측입니다 :)

6 댓글

유자

2013-03-12 20:17:10

축하드립니다 ^__^ 포기하지 않고 잘 하셨네요 ^^

locke

2013-03-12 22:17:43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마적단에서 눈팅으로 배운 덕분이네요 ㅎㅎ

롱텅

2013-03-12 21:13:47

슬슬... 발동거시는 갑네요?

locke

2013-03-12 22:19:07

아뇨, 이번에 이렇게 좀 삐꺽대고나니, 동굴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아멕스랑 US에어등을 달렸더니, 좀 공백기가 필요한 듯 해요 ㅎㅎ

만남usa

2013-03-12 21:19:19

글쎄..시간보다는 사람에 따라서 좀더 깐간한 경우도 았고 아닌 경우도 있더 군요,,,

저 같은 경우는 전화해서 딱 몇마디 해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무전건 그냥 OK하고 전화 끊고

(오히려 그 상황에서 더 많이 얘기 하면 기록에 남아서 안 좋을수 있으니..)

다른날 다른분과 얘기해서 더 잘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locke

2013-03-12 22:20:50

그러게요. 전 처음 사람과 이야기를 길게 했는데, 그 사람이 이것저것 메모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는 몇마디 해보고 안 해주면 그냥 바로 끊어야겠네요.

목록

Page 1 / 33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01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235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10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1940
new 6744

Chase Card 닫았어도 Charge가 계속 승인날수 있습니다. [주의]

| 후기-카드 20
Parkinglot 2024-06-19 1581
updated 6743

VS 버진애틀랜틱 - 대한항공 티켓 예매하면서 알게된것들 몇가지 (대단한건 아니고요)

| 후기-발권-예약 58
푸른오션 2024-01-31 7829
updated 6742

(캐피탈원 항공권 이벤트로) 반값으로 다녀온 일본 여행 후기!

| 후기 5
  • file
Candlelight 2024-06-19 1705
updated 6741

명동르메리디앙/ JW Marriott제주/ 엘시티 레지던스/ Park Hyatt Siem Reap

| 후기 9
여기가메이저 2024-06-18 1163
updated 6740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5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4046
updated 6739

[후기] 아이폰 13 프로 (Visible eSIM + SKT FreeT eSIM) 성공, 아이폰 14프로(RedPocket eSIM + SKT FreeT eSIM)도 성공

| 후기 83
  • file
된장찌개 2022-10-19 13309
  6738

$100 Delta Stays Credit ​ 후기

| 후기-카드 65
  • file
치사빤스 2024-02-07 7788
  6737

LV Bruno Mars 콘서트 후기 (ft. Park MGM & Rio) ”사진 없음“

| 후기 3
  • file
땅부자 2024-06-18 648
  6736

힐튼 숙박권 만료되는거 연장 2주만 해준다는거 두달 연장받아 예약했네요.

| 후기-카드 2
쉼킹 2024-03-15 764
  6735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29
빚진자 2024-05-28 3444
  6734

뭔가 달라진 2024년 콘래드 서울 (일회용품, 110v 코드)

| 후기 8
  • file
빌리언에 2024-06-16 2082
  6733

IAD->BOS->IAD 국내선 후기 짧게 올려드려요.(오늘 한국 또 들어갑니다. 애증의 유럽레이오버)

| 후기 5
  • file
짱꾸찡꾸 2024-06-16 790
  6732

2025년 일본여행 포인트 숙박 호텔 예약 정보

| 후기-발권-예약 15
디마베 2024-03-03 1882
  6731

여러분들 중에 비엣젯항공 (Vietjet) 타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후기를 남겨드려요 4/21/24~4/25/24

| 후기 19
  • file
짱꾸찡꾸 2024-05-13 8399
  6730

Misfits 야채 과일 배달 미스핏츠 후기 및 리퍼럴 타래 -한시적15불 프로모중

| 후기 64
  • file
지지복숭아 2021-10-29 3647
  6729

UR로 Qatar Qsuite발권(1way), 힐튼 5박 예약 후기

| 후기-발권-예약 18
빠냐냐 2024-06-11 1480
  6728

AA 결항 및 환불 관련 기가 막히는 경험들의 연속 (업데이트)

| 후기-발권-예약 25
싹난감자 2024-06-05 3109
  6727

서울 판교 더블트리 호텔의 나쁜 후기

| 후기 19
손만대도대박 2024-06-12 3518
  6726

BOA 카드 다운그레이드 (업데이트)

| 후기-카드 10
CarpeV10 2024-03-08 1562
  6725

우당탕탕 알뜰폰 esim 후기 (큰사람 이야기 알뜰폰 SKT)

| 후기 13
마법부장관 2023-08-17 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