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인천 구간을 대한 항공으로 예매했는데,
시애틀까지는 델타 국내선을 타고 이동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쓰루 체크인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있는데,
델타는 얼라이언스의 경우 분리 발권시에도 Thru-checked baggage 를 허용한다는 것 같은데 혹시 실제로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실제 가능한지와 델타에서 baggage fee 차지하는 지 궁금합니다.
In cases as noted below, when more than one ticket is presented, Delta will continue to through-check baggage from the origin to the destination.
https://pro.delta.com/content/agency/us/en/products-and-services/baggage/delta-s-through-check-baggage-policy-.html
수하물 연결은 되지만 요금은 국내선 기준으로 별도 부과합니다. 델타 골드 이상 카드 있으면 1개 무료는 가능하구요.
아 비싼 Baggage fee 까지 내야된는군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대한항공 (국제선) + 델타 (국내선) 탔었는데, baggage fee 내지 않았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 걸까요...
대한항공/아시아나는 유연한거 같은데 델타가 조금 까다로운거 같습니다. 알라스카도 fee 없이 지난번에 처리해던데.
방향이 중요하죠. 여기선 대한항공 국제선이 델타 국내선 규정을 오버라이드하는 거고요. 반대는 안되는 거예요.
그러면 대한항공타고 미국도착해서 분리발권한 미국내선 델타로 연결시켜달라고하면 미국내선 baggage fee가 아예 없어지는건가요..? 마치 한번에 끊은것처럼요?
말씀처럼 한국에서 대한항공 타고 들어와서 델타 국내선으로 최종 목적지 도착할때는 쓰루체크인이 보통은 될 겁니다. 왜냐면 인천공항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최종목적지가 어디냐 물어보고, 거기까지 쓰루체크인 처리를 해줄거거든요. 근데 저도 델타 국내선- 환승- 인천행 대한항공 노선을 몇 번 탄 적이 있었는데, 매번 쓰루체크인은 됐구요 2번은 무료, 3번은 국내선 baggage fee 냈었어요. 제 느낌은 후자가 정석이고, 전자는 사람에 따라서 그냥 기분 좋은 날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반대방향은 안 될 것 같네요. 델타 골드 말고 다른 방법이 있으면 좋으련만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DL 구간에서 수하물 무료로 부치는방법은 한꺼번에 발권하는겁니다. 즉, A-SEA-ICN을 한꺼번에 발권요.
대신 더 비쌀거예요.
분리발권해서 수하물 비용 내는거랑 연결발권할때 가격이랑 비교해서 유리한 쪽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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