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항공편을 미리 사놓았는데 어제 갑자기 일정 변경 이메일이 왔습니다.
원래 오전 10시 도착편 이었는데 느닷없이 밤 10시 도착하는 일정으로 바뀌었다고...
이게 뭐하는거지? 싶었는데 일정이 맞지 않으면 다른 표로 바꿀 수 있다고 링크를 주네요.
일정을 싸웨 측에서 바꾼거라 그런지 변경하는 표가 더 비싸도 묻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바뀌네요.
만약에 바꾸는 표가 더 쌌다면 차액 돌려줬으려나요?
전 싸웨 들어갔더니 예약해둔게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조회해보니 해당 일정이 아예 사라지고 예약이 캔슬되어 있더군요. 이메일 받은것도 없고 리펀드도 안되어있어요. 전화 연락도 잘안되고 답답하네요.
아이고 답답하시겠어요... 혹시 트래블펀드 확인해 보셨나요?
저도 받았어요. 어쩐지 가격이 안나오더라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혹시나 손해보면 안되니 로그인 하기 전에 가격 검색을 하고 진행했어요.
싸웨는 더 싼표가 있으면 다시 구입하면 되겠죠?
금액에 차이에 상관없이 본래여정을 진행하게 해주는게 목적이므로 싼표로 바꾼다고 해서 자동으로 차액을 돌려주지는 않을것 같아요.
번거롭더라도 그렇게 하면 됐겠군요. 보통은 한시간 이내에서 일정이 변경이되서 굳이 표를 바꾼적은 없었는데 새로운 경험이네요.
가만히 있는데 차액을 돌려주진 않아요. 취소하고 다시구매할수도 잇지만 그냥 일정변경을 선택하시고 원래 일정을 그대로 선택하시면 차액을 돌려줍니다.
그런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5월말에 도착이 30분 정도 늦어졌는데도 이거 해주더라구요..
이런 경우 흔하네요. 저도 변경이 되었는데 전혀 문자나 이메일을 못 받았습니다. 이건 너무 한 것 아닌가요?
여행 일정 점검차 혹시나 해서 확인해보니 비행기 출발 시각이 갑자기 바뀌어있더군요. 다만, 한번 변경은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가능하다고 나와있고 실제로 그러합니다. 아쉬운 점은 저는 근처 공항까지 변경은 온라인으로 되지를 않아서 전화로 해결했습니다. 요즘 전화 상담하기가 너무 힘든데 그래도 20-30분 기다리니까 연결 되고, 바로 변경 처리 해줬습니다.
통지 없이 변경된 편이 가격이 거의 절반이었어요. 네, 자동 환불은 없었지만 이 경우도 얼마든지 처리는 가능하겠죠. 다만 자동으로 처리를 해주지 않은 것은 상당히 아쉽네요. 전혀 모르고 있다가 여행 일정에 임박하면 떨어졌던 가격도 다시 오를테니깐요.
강제 변경의 경우 대부분의 항겅사응 가격은 무시.되는거 같아요
이번에 저도 CLE 를 델타로 예약을 했는데 츨발 당일
Snow storm 으로 예약이 취소 퇴규 다음날려 자동 젼경 되었습니다 그래서 난 내일 아침에 중요힌 미팅 때문이 무조건 오늘 가야 한다고 하니 첨에는 우늘 갌. 있는 비행기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조건 가야 하니 돈이 얼미 들더라도 상관없으니 방법을 찾이봐라 헸더니 한참을 찾아보더니 AA로 갈아 타고 가는게 2시간 뒤에 있디고 그건 어떠냐고 하길레 그건 너무 척박하다고 나니 또 한참을 찾아보더니 6시 간뒤에 United로 EWR에서 갈아타고 가는게 가능하디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United러 예약해줘습니다
그리고 아무 추가 요금은 없었습니다 제가 처음 구입한 금액보다 3배 더 비싼 가격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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