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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어제 밤에 질로우에 리포트하고 여기에도 글올리고..
아침에 질로우에서 답장이 왔네요.
리코딩 확인해봤더니 제가 legal owner가 맞고 이건 잘못된거니까 데이타베이스에서 지우겠다고.
결국은 금방 해결 됐습니다. 혹시 모르니.. 리코딩도 당분간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리얼터들... 이렇게 리포트 하면서 일하는건지.. 왜 가만히 있는 제가 피해를 봐야하는건지 어휴..
답변들 모두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리얼터들한테 집 왜 안파냐고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리스팅도 한적이 없는집을..)
전화 200통 넘게 온것같네요.. 여전히 지금까지도 연락이 옵니다 (3-4개월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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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Zillow에 제 현재 소유 집이 지금으로부터 2주전에 집이 팔렸다고 나옵니다.
듣도보도 못한 가격으로요.
작년에 갑자기 제 집이 리스팅 됐다가 사라졌다면서 리얼터들이 집 팔 생각없냐고
엄청 전화 왔었는데 저는 이게 뭔소린가.. 집을 판다고 리스팅 한적도 없는데.. 오는 전화 다 거부하고
몇몇은 받아서 그런적 없다고 대꾸하느라 고생했는데..
심지어 이사한지 1년도 안된 집입니다. 뭐 혹시라도 그럴일이 있냐 하겠냐만은
리코딩도 바뀌는건 아니죠?? 너무 황당해서 질로우에 우선 리포트는 했구요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일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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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걸어가기
2022-02-23 09:33:11
주랑 카운티마다 다르긴 한데 Assessor's 혹은 County Recorder Office 등에 연락을 하셔서 사시는 곳 property owner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DIYhomeboy
2022-02-23 21:23:20
네 당분간 확인해보려구요. 혹시 몰라서 ㅠㅠ
조아마1
2022-02-23 15:58:48
어떤 리얼터가 다른 집을 내놓으면서 실수로 원글님의 집주소로 잘못 입력했다가 다시 고쳤을수도 있어요.
블랙커피사탕
2022-02-23 18:45:38
저도 이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지인도 이웃이 집 내놓을 때 리얼터가 주소를 잘못올려 계속 걸려오던 전화때문에 짜증내던 기억이 있네요.
DIYhomeboy
2022-02-23 21:22:24
와 그런것같네요.. 그 리얼터 찾아서
혼쭐을내주고 싶습니다. 내 전화기에 불난거 생각하면... 윽zombiepower
2022-02-23 19:45:39
저도 그런적 있어요. 심지어 foreclosure로 올라가 있어서 아파트 매니지먼트에서 연락오고 난리였었네요. 그후로 zillow 리스팅은 거릅니다.
DIYhomeboy
2022-02-23 21:21:29
UGH... Foreclosure 라니....... Zillow 에 solely rely 했는데 앞으로는 제대로된 정보인지 확인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