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면서 마그넷 모으신거 자랑해주세요.

전에 봤던 게 생각나서 링크 남겨드려요

@밥상 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7506109

이 게시물 보시면 같은 취미 나누실 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아.. 2년 전 올렸던 글인데.. 그동안 자석이 하나도 늘지 않았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T_T

아고, 듣는 저도 너무 안타깝네요. 올해는 꼭 새 자석 모을 기회를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어맛 저도 마그넷 모아요. 나름의 기준으로 늘 고심해서 고르죠. 예쁜걸로 정말 잘 고르셨어요!! 

저도 노르웨이 Bergen에서 산 같은 마그넷이 있어요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다들 특색이 딱 보이고 넘 예뻐요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만 저도 동참해봅니다 :)

뉴욕이랑 버지니아 nn번 정도 갔는데 

저렇게 귀여운 레고 자유여신상이랑 새 마그넷은어디서 구하시는 거에요. 넘 귀여워요

같은 것도 보이니까 반갑네요 ㅎ 

오 항상 마그넷판 구해서 붙여놓기 힘들었는데 문 전체가 마그네틱한건가요? 깔끔해서 보기좋네요! 저 스벅 리저브 앞치마도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

시카고 리저브에서 구매했어용 ㅎㅎ

레고 여신상!

스벅 앞치마랑 시애틀 번호판 귀엽네요.

레고 여신상은 처음 뉴욕 여행갔을때 구매한게 상체를 잃어 버려서ㅋㅋㅋ 두번째 구매한건 포장 안뜯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소중합니다

아 ㅋㅋㅋㅋ 위에서 보고 탐내고 있었는데 여기에선  포장 안 뜯으시고 보관중이시네요ㅋㅋㅋ

저번 게시글 보니 같은 것도 보이고...ㅎㅎ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한가 봅니다. 냉장고에 붙히다 이번에 DIY로 자석판 하나 만들어서 모아봤네요. 

와... 확실히 많을수록 멋있네요.

여행 다니시면서 이렇게 예쁜걸로 많이 모으시다니 대단하세요

2000년부터 모은 것들이에요.

자석으로 큰 그림 그리셨군요! 

와 이쁜 애들이 너무 많아요

저흰 첨에 샷잔을 모으다가 자리가 없어져서 마그넷으로 갈아타서 몇개 안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마리오 마그넷 옛날 생각나네요. 귀여워요

제가 예뻐라하는것들만 모아서 올려봐요 ㅎㅎ

오 라마 저렇게 커플로 있어야 되는거 넘 제 취저 하십니다 ㅋ

라마 너무 귀여워요ㅠㅠ

알고보니 레고여신상 흔템이었네요. 세분이나 가지고 계시고... (나만없어ㅠ) 마그넷 구경 너무 재밌어요. 잘 보고 갑니다~ 

여행 처음 시작할때는 나름 strict한 기준을 가지고 모았었는데 이제는 더 사지 못했던 걸 아쉬워하는 호더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사실 많이 모아놓은 것보다 개인샷이 더 예뻐 보이기도 해요.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예쁘게 핸드메이드/페인트된 자석들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