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 하루는 스트립 거리 유명한 호텔들 (벨라지오, 윈, 베네치안 등등등등) 구경만 하시고 맛있는거 드시면 시간 다 갈거 같네요. 넷째날은 비행기 타시는거 같아서 반나절밖에 없으실테니 호텔 탐방을 더 다니시든가 아니면 후버 댐 같은데 다녀오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제가 6째돼는 날 공항으로 가는 정보를 넷째날로 잘 못 기재했네요. 수정했어요.
저는 랑조님이 쓰신 후기 보고 몇군데 갔었어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9E%91%EC%A1%B0&document_srl=8719664&mid=board
꼭 필요한 정보라 스크랩했씁니다. 감사함니다.
저라면 데스 밸리 등등은 모두 생략하고 그냥 스트립에서 머무를 것 같습니다. 정 아쉬우면 고생스럽지만 당일치기로 그랜드캐년 정도 갔다 올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쇼로는 저가의 마술쇼 하고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카이 쇼 추천 드립니다.
자연을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Red rock canyon, Valley of Fire 추천드립니다.
Hoover dam도 괜찮을 것 같고요.
스트립에서만 이동하실 것이면 대중 교통도 괜찮습니다.
1일권, 3일권 등 구입하시면 괜찮겠네요.
공항 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https://www.rtcsnv.com/ways-to-travel/fares-passes/
베가스에서 조금 멀리 가실수 있다면 그랜드케년 혹은, 유타쪽으로는 자이언케년 추천드리고요.
가까운곳은 Valley of Fire 추천드립니다. 여기가 바위나 돌들이 그리 위험한 편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초등생들이시면 같이 바위위나 사이로 트레일 같은것도 재밌습니다. 물론 구경할것도 많고요. 하루정도 코스로 딱이고 4월이면 날씨도 적당할것 같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역시 Canyon 은 zion 님이 추천하시는 Zion Canyon 이죠. 셔틀 타지 않고 Overlook trail 하시거나, 트레일 안하시더라도 Bryce Canyon으로 가는 도로만 가도 그 경치가 대단합니다.
zion님과 Taeyang74님 감사해요.12월에 아리조나에서 그랜드 캐년을 다녀왔는데 Zion Cannyon이나 Brice Cannyon도 가보고 싶씁니다. 지금 데스밸리를 생갹하고 이곳으로 갈까 합니다. Zion Cannyon에서 1박하고 오전에 자이언 캐년 돌고 오후 점심 후에 브라이스 캐년 돌다 늦게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 여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이언 캐년이나 브라이스 캐년도 입장권을 미리 온라인으로 구입하고 가야 하나요? 기왕이면 차로 돌아 다니고 싶은데 자이언 캐년은 셔틀타고 가서 걸어야 할까요?
자이언 캐년 셔틀은 3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 15분까지 운행합니다. 팬데믹 동안에는 미리 셔틀을 예약을 했으나 종료했습니다. 입장권은 미리 온라인으로 구입 안하셔도 되는데, 각각 35불의 입장료를 내셔야 하니까(입장권을 사신후 7일동안 유효합니다) $80에 Annual pass를 사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아침에 자이언 캐년을 돌고 오후에 브라이스 캐년을 돌고 라스베가스로 돌아오는 여정을 생각하고 계시다면(좀 빡세기는 한데), 아침에 Zion Canyon Overlook을 가시고(셔틀 타실 필요없습니다), 브라이스 캐년은 Bryce Point 보시고, 베가스로 돌아오시면 될 듯 합니다.
5박 6일이라 하셨는데 본문에는 5일째날 비행기를 타신다고 하셔서... 4박5일인 건가요?
데쓰밸리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자이언캐년은 베가스에서 2시간 30분 걸려요. 자이언은 하루만에 다녀올수도 있고 브라이스캐년 까지 간다면 자이언이나 브라이스 캐년 주변에서 1박 하셔도 될것 같아요.
라이트닝님께서 추천하신 레드락캐년은 베가스스트립에서 30분 거리에요. 짧은 코스 하이킹하셔도 되고 드라이브 자체만으로도 좋은 곳이에요. 근데 아직도 예약 하고 가셔야하는것 같네요. 안그러면 입구에서 돌아나와 다시 예약하고 들어가셔야하는데 와이파이가 안터져서 한참 갔다와야합니다.
저는 베가스에서 잘 걸어다니는데 아이들이 잘 걷지 못하고 4인가정이면 우버 타는게 더 싸고 편할수도있어요. 벨라지오 분수쇼 미라지에 화산쇼는 무료고. 베네치안 호텔 안에서도 짧은 공연들해요.
Paris 호텔에 Mon ami gabi 식당 브런치도 좋아했는데 코비드 이후로 안가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좋은여행되세요.
작은누나님 감사합니다.본문을 수정했씁니다. 5박 6일로요. 자세한 호텔 정보와 공연 쇼 정보가 정말 유익합니다. 벨라지오 분슈쇼, 미라지에 볼케이노 쇼, 베내치안의 쇼들도 꼭 보고 올께요..
Death Valley가 은근히 갈 곳이 많더라고요. 원글님이 둘째날 계획하신곳들. 저는 추천합니다. 다 보시려면, 하루가 모자랄수도 있어요.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