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로 조그마한 소포를 보내려면...Fedex??

Fedex하고, UPS하고 가격 비교해 보세요. 유럽가는건 그 두회사가 서비스는 다 비슷해요. 다만 가격차이죠. 제가보긴 UPS가 좀 싼것 같기도 하구요.

Fee $200은 뭘 잘못보신것 같네요.

싸기는 우체국이 더 싸긴 한데... 전 별로 못 믿겠더라구요...

지금 비교하고 있어요. 200불은 뭔가 잘못된거 같죠?

근데 없어지면 큰일나는 물건이라서 믿을수 있는곳을 선택하고 싶어요. 

참고로, 아틀란타에서 한국에 2파운드 물건 보내면, 택배회사에서 $20 이면 보내요.

$200은 아닌것 같네요.

네..한국은 싼데 유럽은 의외로 비싼듯하네요..

계속 찾고있어요...ㅠㅠㅠㅠ

따님께 전화기 보내시나보죠? ^^;;

전 유럽엔 안 보내봤고 그나마도 우체국만 이용해서 도움이 안 되네요, 죄송... ^^;;

전화기보내면서 이번에 받은 영주권을 함께 보내려구요.

전화기는 돈으로 해결되겠지만 영주권을 잃어버림 일이 커지기에..

그나저나 유자님 기억력 완전 짱~~!!!

그러시면 돈 들어도 익스프레스로 안전하게 보내셔야죠 ^^;;

USPS Express Mail하고 Prioty Mail로 각각 보내시는게 어떨까요?

영주권은 서류봉투에 넣어서 보내시면 크게 비싸지는 않을 겁니다.

우체국에 가면 페덱스 서류 봉투 같은 사이즈로 Express Mail Flat Rate봉투가 있는데요, 트래킹은 기본으로 알고 있고 추가요금 조금 더 내시면 시그네쳐 받는 것도 됩니다.

페덱스보다 저렴할 거에요.

전화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면 일반 소포 혹은 Priority Mail 박스에 넣어 보내시면 저렴합니다.

국제 프라이오리티는 트랙킹도 안 되고 보험도 안 되고 그냥 좀 더 해서 익스프레스로 하시는 게 나아요. 영주권도 보내신다니 땡강님이나 Talara 님 말씀대로 등기 붙이시구요

유자님 말씀듣고보니 팔랑귀가 팔랑팔랑~~!!

아..이런방법도 있었네요.

전화기만 보내는게 아니라 다른것들도 좀 보낼게 있거든요.

역시..여기다 질문하길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유럽으로는 보내보지는 못했지만 전 우체국 웹사이트에서 주로 소포를 보내요. 

안전하게 하려면 중요한 서류니까 익스프레스로 등기로 보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보내는 소포는 ups나 fedex보다는 우체국이 제일 저렴한 것 같아요. 

http://postcalc.usps.com/Default.aspx

여기로 가보시면 미리 계산해보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Guaranteed로 보내면 사라지는건 염려안해도 되겠죠?

가격은 80불정도면 되네요...한번 알아보고 보낼게요. 감사해요 

절대로 트래킹 넘버 + 받는 분이 사인해야 받는걸로 보내시구요.

우체국/ups/fedex다 비슷해요. 가격보고 하세요~

네..감사합니다. 우체국이 싸긴하네요.

혹시 더 비싼건 아니겠죠? ㅎㅎㅎㅎ

친절도 하셔라~~

그러네요 더 싸네요. 오래 걸리지도 않네요.

일단 첨으로 UR 몰 통해서 아마존에서 몇개 구입했어요. 그거 오면 함께 보내려구요.

감사합니다.

다 정리되어 가는 와중에 제가 한마디 거들면.... 우체국(USPS) 통해서는 절대로 보내지 마세요... 그게 영주권이라면 더더욱요. USPS로 보내서 물건이 이탈리아에 도착하면 이탈리아 우체국에서 나머지 부분을 핸들링하게 되는데 유럽에서 제일 믿음이 안가는 곳이 이 이탈리아 우체국입니다. 아주 악명이 높거든요... 구글에 대고 "이탈리아 우체국" 검색만 하셔도 주옥같은 경험담들이 한트럭 분량은 나옵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영주권은 FedEX나 UPS 통해서 별도로 보내시구요. 전화기는 USPS나 아니면 저렴한 방법으로 보내시는걸 추천드려요.

Julie님을 위해서 몇 가지 링크 첨부합니다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81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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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우체국 아시나요.

나름대로 선진국인데, 우편제도 및 배송회사 들은 아주 환상이더군요.

일단 EMS 발송 불가 지역입니다. (하도 **같은 우체국과 인간들땜시)

아니 아프리카의 지명도 없는 나라도 아니고 왜??

일단, 이탈리아 우체국, 세관은 블랙홀로 유명합니다.

우체국에서 배달하다 화장실 가고 싶으면 화장실에서 배달할 편지 뜯어서 읽고 한답니다. (그리고 버린답니다)

세관에서는 소형포장물이나 뭐가 들어 오면 개봉하면서

좋은 물건 있다 싶으면 그냥 가지고 간답니다. (걸려도 웃긴게 몇 달 정직 정도라는군요.)

또한 이탈리아 교포분이 쓴 블로그에서 본 글인데

몇년전에 페덱스 직원들이 배송물건 훔치다 걸렸답니다.

워낙 악명이 높아서 이베이 판매자들도 배송 불가지역에 이탈리아가 꼭 껴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탈리아에 배송을 하실 일이 있다면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사라질 확률 50%를 상회하니 왠만하면 보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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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iac.egloos.com/175629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ofsmile&logNo=20154082767

+1

중요한 것은 돈보다 마음의 평안이 더 중요합니다. 영주권만 따로 FEDEX로 보내세요. Letter는 훨씬 저렴하잖아요?

헉~~!!

이런일이 다...

그럼 빨리 서둘러서 파리로 보내야 할까봐요.

영주권이랑 이번에 제이름아래로 올린 신용카드랑 필요하다는 물건 몇개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고..급배송 받아서 파리로 보내야겠네요.

클날뻔했어요.

감사해요 개골개골님...

제 생각에도 영주권은 Fedex로 보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른 나라 이민국 직원이 저한테 영주권 만약 우체국으로 가게 되면 보내는 나라 우체국에 따라서 또는 받는 나라 우체국에 따라서 보낸 사람에게 돌려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편으로 받는게 제일 안전하지만, 우편으로 받는 경우에는 우체국으로 보내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이미님이 말씀하신대로 신분증 + 신용카드 + 금품은 원래는 우체국에서 취급 안합니다. 발각(?)되면 바로 반송시키는게 규칙이거든요.

그렇군요.

그냥 싸그리 집어넣어서 보내면 될줄 알았네요 ㅎㅎㅎ

정말로 피치못할 경우가 아니라면, 신분증은 우편으로 보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어쩔수가 없어요. 이걸 안보내면 아이가 들어올수가 없어서요. 여행허가서를 함께 신청했었는데

공교롭게 아이것만 안나와서 이민국에가서 받아서 갔는데

그게 딱 3개월짜리네요. 필요도 없는 가족들것은 다 나왔는데..ㅠㅠㅠ

ㅎㅎ 그런방법이 있는걸 몰랐네요. 일주일전에만 좀 갈쳐주시징...

넵..아이랑 연락해서 아마존꺼는 나중에 다시보내고

우선 프랑스로 영주권하고 휴대폰만 보내기로 했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

마일 주시면 제가 들고 가지요...ㅎㅎㅎ

유사만남님 그거 모르셨구나..

제가 마일계의 법정스님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