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선서식이 갑자기 멕시코 여행가는 당일로 잡혀서 영주권을 선서식때 반납해야할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멕시코로 출입국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미국 시민이 한국여권으로 미국 출입국하면 불법이라고 하던데 막막 하네요. ㅠㅠ USCIS에 편지를 보내면 선서식을 미룰수있다고 하는데 당장 다음주라서 급하게 질문 드립니다.
전화하셔서 연기 해달라고 하세요. 전 시민권 시험 노쇼내고 나중에 전화해서 다시 스케줄했어요.
미국은 복수 국적을 인정하는 나라라서, 멕시코 입국할때 어떤 국가의 여권을 사용하는지 미국에서 문제 삼을 일은 없는데, 입국시가 문제네요. 미국 여권이 아직 없을 거라. 영주권도 여권이 정상일때 사용가능한 것이지, 시민권 선서시점에 한국 여권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기 때문에 영주권 자체도 사용 못하죠. 여행을 미루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딱히 이상한 일이 생기진 않겠지만, 여행보단 시민권 선서가 훨씬 우선 순위가 높아 보입니다. 선서를 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미국 시민도 아니고, 미국 시민으로의 법적 보호가 훨씬 더 좋은데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 만약 연기가 불가능하다면 선서가 먼저지요. 혹시 방법이 있나해서 여쭤보았네요 ㅠ
오래전 일이긴한데 제 친구 어머니께서 필리핀 국적이셨는데 미국 시민권 선서하고 필리핀에 급하게 다녀와야해서 미국 여권 없이 갔다오시다 세컨더리룸에 붙잡히고 가족 전체가 공항 근처에서 하루인가 이틀 묵고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어린 마음에 충격이 커서 아직도 기억한다고 얘기해준거 보면 잘 못 될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노쇼를 하시던 노티스를 보내시던 해야할거 같아요.
십년 넘었지만 제 경우는 인터뷰 하고 나서 심사관에게 선서 미룰수 있냐고 물어보니 당연하지 해서 선서 미루고 한국 다녀온후 선서 했습니다. 동생 결혼식이여서 제가 날짜를 바꿀수 있는 경우가 아니어서요. 지금도 선서 날짜 미루는거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선서 미루실때는 어떤방법으로 미루 셨나요?
비슥한 케이스로 편지 보냈었습니다. 전화는 메세지를 남겼던 것 같은데 며칠 뒤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선서미루셔야 합니다.
선서하면서 한국여권, 영주권 가지고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국적상실 신고 하실때, 힌국여권 사용여부를 모두 조사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벌금형 가능 합니다
지난 1월에 선서했슴다. 한국여권은 안가져갔고 아 물론 선서식할 때 외국여권을 가져오라는 소리는 안했슴다. 영주권은 가져가서 안돌려주더군요.. 원글님의 경우 글케 되면 외국나가서 아주 곤란해질 것 같긴 함다. 더군다가 한국 국적은 선서식과 함께 자동 상실 되고 (물론 따로 신고를 하긴 해야지만요) 따라서 여권도 선서식이후에 사용하면 법적인 문제가 있을 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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