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 전부터 thermometer (온도조절기)쪽에서 "음...음...음.." 하는 하이톤의 백색소음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소리가 났다가 사라지고 하는데 처음에는 어디서 나는 소린가 인지조차 못하고 있다가 점점 신경이 쓰이더군요. 지하에 있는 배선 차단집을 하나하나 껐다켰다해서 결국 보일러쪽 전기를 끊었더니 소음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러다 켜면 어느 순간에 또 나기 시작하고... 점점 신경이 쓰여서.. ㅎㅎ
https://youtube.com/shorts/K79nfWGEiZ4?feature=share
원래 같으면 전기기사를 불러야 되는데 그 전에 (1) 혹시나 단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인지 (2) 그게 아니더라도 무슨 문제인지 알면 전기기사를 부르더라도 좀 더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흠.. 진짜 희안한 소음이긴 합니다.. 갖고 계신 Thermostat 모델명가지고 검색을 하시면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아래와 같은 링크를 찾긴 했습니다. 참 신경쓰이시겠어요.. 잘 해결하시길..
https://ensupport.getconnected.honeywellhome.com/s/article/Why-does-the-thermostat-make-a-buzzing-noise?language=en_US
thermostat 을 새거로 사셔서 달아보시고 문제가 없어지면 다행이고 문제가 계속 되면 그때 전문가를 부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Fan noise 아닌가요? 어떤 소리인지 잘 상상이 안가네요.
아니면 Capacitor 가 나빠지거나 하면 나는 소리가 아닌가 싶은데 정확히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를 더 추적해서 찾아낸뒤 교채를 고려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싼 어댑터 사용할때 60Hz로 나는 그런 소리인가요? 밑에 설명이 있습니다.
When the magnetic sheet steel inside a charger is extending itself, it is common for it to create a vibration. This vibration may make a high pitched noise due to the changes in the magnetics. When this happens, there is usually nothing to worry about
페라이트 코어 사다가 줄에 끼워보시고 그래도 소리나면 Thermostat 새거로 갈아보세요. 그래도 해결안되면 전문가에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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