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4월에 출장으로 한국에 2박3일 (혹은 3박 4일) 출장 다녀와야 할텐데 이렇게 짦은 일정으로 출장다녀보신적 있으신가요?
1박2일로 많이 다녔왔었습니다. 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으로 한국까지 갔는데 즐기지 못하고 오는게 많이 아쉽긴 하죠 ㅎㅎ
1박2일이요? 와.....상상이 안가네요..육체적피로가 엄청나겠는데요
조카 결혼식에 3박4일로 다녀 왔었는데, 시차적응은 못해서 밤에 잠은 못자도 낮에는 또 움직여야 해서 많이 피곤했던 기억입니다.
아무래도 시차적응이 힘들죠...
3박 4일 1 stop 으로 개인 여행 한 적 있습니다. 안좋은 일로 간 것도 아니었네요. 한국에 있을 때 총 수면시간이 4시간이더군요 TT 완전 정신 없었습니다...
저도 한국에 가면 그럴듯합니다.
이전에는 자주 1박2일 혹은 2박3일 일정으로 한국 다녀온적은 많습니다.
장점은 시차적응이 필요없다는 장점이있구요.
단점은 몸이 엄청나게 피곤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시국에는 조금 여유있게 하시는게 좋을듯보입니다.
왜냐하면 이전경험에 비추어보면 도착해서 격리면제된다하더라도 하루정도는 PCR결과나올때까지 움직이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꼼짝없이 하루는 갇혀서 있었던것 같습니다
4월에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모르지만 저처럼 하루는 잡혀있어야 한다면 일정에 차질을 줄수있습니다.
따라서 계획한 일정대비 하루정도는 여유 두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최근 회사에 다녀오신분 얘기들으면 결과전까지 움직이지말라고는 하지만 예전하고는 다르게 전혀 관리가 않되고 있다고합니다. 참고하세요
한국은 뭐낙 정책이 자주 바껴서요... 이번 3월부터인가는 격리 면제라고 했는데 4월되면 또 1주일 격리 하라고 하면 골치아플거같아요
코시국전에는 몇번 했습니다 - 한국에서의 일정은 어찌 잘 하고 오는데
돌아와서 오히려 피곤에 ㅎㅎ 짦은 휴가 후 피곤을 푸는 휴가가 필요했... 습니다..
저는 금요일날 갔다가 화요일날 도착해서 다음날 바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해야하거든요... 물론 조교한테 부탁해서 수요일 수업은 midterm으로 하면 될듯도한데....
코로나전에 가고싶은 공연이 있어 했는데 피곤하지만 가족도보고 좋았던거같아요.
공연때문에 가신건가요? 대단해요.
전 미국에서 아시아 4개국을 7일 동안 출장 다녀왔는데 한국에 2박 2일정도 있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하필 외국인 보스도 있어서 먹고 싶은거 맘대로 먹지도 못하고 ㅠㅠ
3박4일 갈만합니다. 격리면제서 받을수 있었을 때 방문했었는데 하루는 도착해서 코비드 검사 받는걸로 마무리해야해서 2박3일은 너무 짧을거 같고 적어도 3박이면 가족들도 보고 먹고싶은것도 먹고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이제는 한국은 격리 없는거 같아요.. 또 4월되면 모르죠.. 그것이 좀 머리가 아픈거 같아요 이랬다 저랬다
봄방학 때 1주일도 미친짓 같았는데 더한 분들이 이렇게 많으시다니...
저 학교다닐때는 주변에서 봄방학떄하고 땡스기빙때 하고 잠시 다녀오는 학생도 있었어요... 어차피 겨울방학이 곧 오는데 땡스때도 한국가더라구요.ㅋ
전 2박5일로 다녀온적 있습니다.
갈때 시애틀에서 독일 경유해서 맥주한잔하고 간다고 돌고돌아 인천에 내렸더니 , 하얏에서 당시 다이아몬드티어 매치한다고 난리가 났더라구요 ㅋ
하필이면 와이파이가 잘 안되어서 공항에서 매칭한다고 두시간을 도착층에서 .... ㅋㅋㅋ
ㅋㅋㅋ 대단하시네요.ㅋ
좀 오래전 한국에 인터뷰 때문에 2 박 3 일 다녀온적 있어요.
인터뷰라 엄청 긴장 되는데, 시차는 적응 안되고 진짜 커피를 사발로 마시고 ㅠㅠ 어떻게 이틀이 지나가는지 모르게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승무원 한분이 한국 오는 비행기 같이 타고 갈때 똑같은 분이 탔는데 저를 보고 어머, 벌써 가세요? 하시는데, 승무원분도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저도 이번에 그럴듯합니다. 가뜩이나 비지니스로 못타고 이코노미로 타야해서...마일리지 발권했는데 비지니스 좌석이 없다네요
10년쯤에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토요일 아침에 출발해서 월요일 아침에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회사의 중요한 스케줄과 겹치는 바람에 도저히 휴가를 낼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형제라고는 동생하나뿐인데 꼭가야한다는 생각에 월요일에 조금 늦게 출근한다고 양해를 구하고 주말이용해서 갔다왔는데 오히려 짧게 다녀오니 한국에서만 정신 없었고 미국시차적응엔 어려움이 없더군요.
저도 하나뿐인 동생이라면 당일치기라도 했을거같아요
저도 코로나 전에는 이렇게 짧게 자주 왔다갔다 했었는데요, 한국에 머무는 동안은 새벽 3-4시 기상, 모든 미팅/일정을 아침/오전/점심까지 끝내고 이른 저녁에 취짐 이런 식으로 하니 한국에 머물때나 미국 돌아와서나 시차 적응을 크게 할 필요가 없어서 할만하더라고요.
대단하시네요.. 아마 저는 몸이 망가졌을듯해요.
ㅎㅎ
비지니스 타셨나요? 저는 이코노미 타고 이렇게 했으면 몸살낫을거에요
와 한국을 그렇게 짧게 가는건 출장이나 가능하다 생각했는데 다들 대단하시네요. 2주 다녀오면서도 뱅기값이 아깝다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사고의 전환을 해야겠습니다
저도 사고의 전환을 하고 있는중입니다.. 다들 대단해요
1박3일요. LAX 에서 체크인 하는데 돌아오는 일정이 너무 촉박하다고 체크인이 잘 안되서 윗급직원?의 도움 받아 체크인 한적 있습니다. 토요일 밤(23:50?)출발 월요일 새벽도착. 오전 오후 볼일 다 보고 하루 자고 화요일 낮비행기로 인천 출발 lax에 화요일 아침 도착.
새벽 네시부터 하루가 시작되니 일정이 분 단위로 쪼개져도 가능해 지더군요. 연예인들 삶이 이런게 아닐까 간접체험했더랬습니다.
저도 이번에 연예인들의 삶을 살지 않을까??? 근데 연예인들은 비지니스라고 타고 옆에 도와주는 사람이들라도 있지...저는 혼자라.ㅋ
출장으로 2박 4일 다녀온 적 있는데요. 나름 좋았는데 너무 피곤했어요. 왕복 마일 탈탈 털어서 비즈타고 다녀왔구요 (회사가 아니라 리서치로 간거라) 비즈땜에 그런지 생각보단 피로가 훨씬 덜 하더라구요. 지금 비수기니 비즈 꼭 타셔요.
비즈 좌석이 없어서 이코노미로 감니다. 우울해요
저도 미국시간 수요일 밤 11:50 pm 출발 - 한국 금요일 새벽 도착 - 토요일 동생 결혼식 후 - 일요일 비행기로 다시 미국으로 온 적 있습니다. 다행히 시차적응은 안 해도 되었지만, 진짜 피곤했어요. 저보다 더 극악의 스케쥴로 다녀오신 분들 많으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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