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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이번 한국 방문일정 예약을 모두 마쳤습니다.
모두 마일로 갔다오는게 목표였는데 (털싸털싸 정신으로) 일정이 코앞인 관계로 절반의 성공이었습니다.
대충의 일정은..
와이프와 딸내미는 이틀후에 LH로 독일 뮌헨 거쳐서 인천으로... UA (+UR point)마일 사용해서 세이버로 평민석 발권..
저는 이달 말에 같은 LH+OZ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거쳐 인천으로. 역시 UA.. (+UR point)마일로 세이버로 발권.. 이때 프랑크푸르트에서 12시간 레이오버..
이걸로 지금까지 사프로 열심히 모았던 완소 UR 7만 포인트 바이바이....
돌아오는 편은 가족 모두 AA마일로 HA타고 하와이 행..
Citi-AA 카드 보너스 4만마일이 오늘 들어오는 관계로 며칠전에 예약만 걸어놨었는데, 오늘까지도 세이버 보너스티켓 자리가 있어서 인터넛으로 직접 평민석 발권.. 좀전에..
지난번에 LA 다녀올때 30불주고 살렸던 AA 5만마일이 큰 역활을 했습니다. Citi-AA 카드 보너스 4만마일도.. 이거 없었으면...
호텔은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원래는 AXON써서 4박 할려고 했으나 솔드아웃... 결국 있는 힐튼 다 털고 MR도 조금 보태서 2박만 예약... 지금까지 모은 17만 힐똥포인트 소진 작전 완료..
나머지 2일은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좀 구리다는 소문이 있지만 힐튼 와이키키 비치를 하루에 200불정도에 예약.. 힡똥포인트 다시 쌓일 예정..ㅠㅠ
하와이에서 총 4박..
렌트카는 내셔날 이그제커티브 멤버라 UA 통해서 풀사이즈를 50불에 이틀 예약 해놨는데 다른데로 바꿀까 아직 고민중..
이게 직접가서 고르는 재미가 좀 있더군요.. 지난번 LA에서는 맥시마 골랐었습니다.. 크라이슬러 300도 있었는데 누가 선점해서 놓쳤습니다....
하와이에서 보스턴까지 돌아오는 편은 쌩돈 1500불로..ㅠㅠ.. HNL-JFK (HA)/JFK-BOS (AA)..
AA마일로 스탑오버할려고 했었는데 스케줄이 도져히 안나오더군요... 그래도 HA를 댄공으로 5000마일 x3 할 수 있겠네요..
암튼.. 보스턴에 월요일 아침 9시반에 도착예정.. 바로 출근... 빠듯한 스케쥴입니다.
지금까지 모았던 마일을 꽤나 사용했지만 또 모으면 되겠지요...
이상이 지난 주말부터 치룬 예약전쟁의 간략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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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NYC
2013-03-15 07:44:53
제가 배워야 하는 겁니다. 이런계획!!!!
알찬 계획인거 같습니다. 털고 또 모은다! 아이 죠아!
안전한 여행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Bluetrain
2013-03-15 09:22:08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무조건 모으기만 하는 편이었는데, 근 10년 모았던 AA 거의 6만마일 한 번 날려보고 (운좋게 30불에 살렸지만) 또 이번 힐똥사태를 보면서 애지중지 모은 마일도 안쓰면 x된다는 격언에 깊이 동감하게 됐습니다. 역시 마일은 마일모아님 말씀처럼 크게 한방에 먹을려 하지 말고 기회 닿는대로 털싸털싸가 답인거 같습니다.
유자
2013-03-15 11:09:20
부인과 따님 출발이 이틀후라고요? 낼 모래요? ㅎㅎㅎ
파란기차님도 이달 말 출발이시구요? ㅎㅎ완전 번갯불에 콩 볶듯 발권하셨군요 ^^ 급한 일정 잘 찾으셨네요 ^^
근데 클로즈 인 피가 좀 나갔겠군요 ;;;;;
AA 라인도 아슬아슬 잘 들어와 주었고...... ^^
즐겁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
Bluetrain
2013-03-15 11:23:31
감사합니다..
이번에 완죤 번개불에 콩 볶았습니다.
미국 들어오는 편은 마일 모자란 상태에서 자리 놓칠까봐 예약만 걸어 놨었는데 Citi 에서 AA 보너스마일이 진짜 아슬아슬하게 넘어 왔습니다. 하루만 더 걸렸어도 못올뻔..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날는 자리가 계속 있더군요..
한국행의 경우 지난주 금요일에 발권했는데 와이프랑 딸내미는 21일에 걸려서 150불 더 냈구요, 저는 하루가 차이로 괜찮았습니다.
만남usa
2013-03-15 18:43:39
급한 일정인데 잘 구하셔서 다행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Bluetrain
2013-03-17 03:20:27
강사합니다. 급한 일정이였는데 다행히도 비수기여서 큰 출혈없이 자릴 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