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한달동안 한국을 다녀 왔습니다....

단비아빠, 2013-03-15 11:24:14

조회 수
2876
추천 수
0

지금은 Sheraton Agoura Hills 엿새째 묶고 있습니다….

$85불짜리 방을 플랫이라고 스위트로 업글해 줘서 딩굴딩굴 - 집사람과 아이만 - 지내고 있습니다.

IMG_0415.jpg IMG_0416.jpg IMG_0418.jpg IMG_0419.jpg IMG_0420.jpg IMG_0421.jpg IMG_0422.jpg IMG_0423.jpg IMG_0424.jpg IMG_0425.jpg


아래 이야기는 지난 한달 남짓한 기간동안 한국과 일본을 다녀온 허접한 후기  

집이 아닌 희손님 동네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1 말, 한국의 처제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장인어른이 정기검진을 가셔서 위내시경을 받으시고, 위암진단이 나왔다고…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처제들도 알아보고, 저도 한국의 동기들한테 물어보고 해서, 현대 아산병원에서 진찰을 받으셨는데, 

진찰결과 위암소견도 있고, 보다도 대장쪽이 안좋아 보인다고 해서 다시 장내시경을 하셨습니다.

 

일단 병원에서는 진찰결과가 나오고 나면 6주쯤 후에 수술일정이 잡힐것이라고 했고, 작년말에 10년동안 살던 집을 팔고 

2월말에 에스크로가 끝나기를 기다리던 저희는 2 중순부터 들어갈 집을 찾아서 3 초에 이사를 놓고 한국을 들어갔다 오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2 5 필라에 출장가 있는사이 연락이 와서는 대장쪽이 심각해 보인다며 2 15일로 수술날자가 잡혔다고 연락이 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에스크로에 확인해서 더이상 내가 사인할 서류가 없다는 확인받고, Walk-Through 우리 막내한테 부탁하고, 

3 BR 하우스 짐을 목요일 밤(2월 7일)부터 싸기시작해서 토요일에 Storage 때려넣고, 일요일 낮비행기 (TG693 Business)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 

회사에는 사정이 이러저러 해서3~4 무급휴가를 쓰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빌었습니다.

 

비행기는 지난번 US Airways 행사때 마련해 두었던 US Airways 마일을 털어서 예약했고, 

올때는 아시아나를 탔는데, 아쉽게도 오려는 날자에는  기종이 자리가 없어, Flat Seat 아닌 OZ202 타고 왔습니다.


한국가는길에 취침중인 단비양...

IMG_0108.jpg


장인어른은 다행히 수술이 되셔서, 일주일만에 퇴원하셨고, 지금은 집에서 회복중에 계십니다...

21살에 저를 만나 23살 어린 나이에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건너온 집사람은 장인어른 병구완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다행이었고, 이래저래 많이 힘드셨을 장인어른도 맏손녀인 단비를 보시면서 힘을 많이 내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현대아산병원에서 본 한강...

IMG_0129.jpg


장인어른의 수술후 상태가 좋으셨던 덕분에 2 말엔 동경의 PV Convention에도 집사람과 아이를 데리고 다녀 왔습니다.

김포-하네다 왕복은 마르지 않는 AA마일(아시는 분들은 아십니다)을 사용 이콘 2장 40000마일에 끊었습니다 

(한국에서 알아보니 돈 주고 사면 100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하네다 공항 2층...

IMG_0147.jpg IMG_0151.jpg


동경에 갔었을때에는 그동안 모은 Free Night Certificate – Cat. 5 와 Cat.6 한장씩 과 

SPG 포인트를 이용해서 Westin Tokyo 이틀, Sheraton Grande Tokyo Bay (동경 디즈니랜드 옆에 있는 호텔입니다) 사흘을 묶었습니다.


Westin Tokyo는 Suite이 다 나갔다고 Club Level Room으로 업글해 주더군요... 에비스역까지 도보로 약 10분이상 걸어야 되는 점만 빼면

뭐 나무랄 데는 거의 없는 호텔이었습니다..

IMG_0156.jpg IMG_0159.jpg IMG_0160.jpg IMG_0161.jpg IMG_0184.jpg IMG_0185.jpg IMG_0186.jpg IMG_0188.jpg IMG_0189.jpg IMG_0192.jpg IMG_0193.jpg


도쿄타워가 보이는 방에서의 전망...

IMG_0194.jpg IMG_0195.jpg IMG_0196.jpg


지유가오카의 찻집 고소안... 

IMG_0201.jpg IMG_0203.jpg IMG_0216.jpg IMG_0220.jpg IMG_0221.jpg


친구가 교수로 있는 츠쿠바 대학 인근의 쇼핑몰...

IMG_0330.jpg IMG_0337.jpg


Sheraton Grand Tokyo Bay호텔에서는 Suite으로 업글은 해 주었으나 방의 시설이 너무 낡아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디즈니랜드방문이 목적이 아니신 분들에게는 비추.... 대신 정원이나 Common Area들은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플랫멤버라서 그런지 사우나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해 준것이 예전에 플랫이 아닐때 묵었던 것 과는

다른점이었습니다...

IMG_0263.jpg IMG_0264.jpg IMG_0268.jpg IMG_0270.jpg IMG_0277.jpg IMG_0281.jpg IMG_0312.jpg


서울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오후시간이 없어서 아침(8시 25분)시간을 예약했더니, 호텔에서는 그시간에 리무진버스가 없다고 해서 쿨하게

하네다까지 택시로 이동하는 (택시비 1만엔) 사치도 해 보았네요...


한국과 일본의 날씨가 만만치 않게 추워서 지난 15개월간 한번도 아프지 않았던 단비까지 감기로 고생했구요, 

동내 병원까지 방문해서 주사맞고 약타다 먹었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건조해서 감기 몸살이 심해져서, 더욱 고생했구요…


미국으로 돌아오던 날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IMG_0393.jpg IMG_0394.jpg IMG_0395.jpg


좌석은 아기침대를 사용할수 있는 윗층 맨 앞자리 (7J, 7K)를 받았는데, 체크인할때 물어보니 사람이 만석이 아니라서

뒷자리를 되도록이면 비워 놓을테니 승무원에게 말하고 한사람은 뒷좌석을 사용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네요...

단비가 많이 찡찡대고 자꾸 승무원 언니들이 일하는 뒷쪽으로 가자고 해서 많이 귀찮았을텐데도, 아이한테 너무 친철하게

해주는 것을 보니 아시아나가 친절하다는 소문은 사실인 걸로...

IMG_0398.jpg IMG_0409.jpg IMG_0412.jpg


한국을 다녀오고, 홈리스 상태에서 일하며 집찾으러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정신도 없고,

휴가로 다녀온 것이 아니어서 사진도 많이 찍지 못해서 후기를 올려야 되나.. 생각도 했었지만, 

어쨌거나 작은 정보라도 마적단 분들과 나눠야 된다고 생각해서 허접한 후기와 사진 몇장을 올리오니 

다른 분들의 훌륭하진 후기와의 비교는 말아주시기를....^.^;;


42 댓글

유자

2013-03-15 11:31:37

호텔 사진들도 보고 싶지만 취침중인 단비 사진이 젤 보고 싶습니다 ^^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걱정이 크셨겠어요. 

수술이 잘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와 비교라니요... 무슨 말씀을... ^^

올려주시는 후기 하나하나가 다 각자 개성이 있고 좋아요 ^^

수고하셨네요... 

단비아빠

2013-03-15 11:33:06

흠.. 사진을 첨부하고 본문삽입을 한뒤 다 선택삭제 해버렸는데, 그래서 안보이나 보네요.. 사진이 꽤 많은데 어떻게 다 올리지요?

유자

2013-03-15 11:35:17

설마 저한테 물으시는 거라고는 생각 안 하겠고요 ㅋㅋㅋ

여기 파파구스님 강의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873535

단비아빠

2013-03-15 11:37:49

제가 요새 제정신이 아니다보니... 이궁.. 사진 크기 줄여서 다시 올리지요....

단비아빠

2013-03-15 11:53:28

사진 수정했습니다....

김미형

2013-03-15 12:05:57

수술이 잘됐다니 다행입니다. 단비가 장인 어른께는 단비가 되었군요.

단비아빠

2013-03-15 12:32:39

감사합니다... 장인어른께서 힘드신 와중에도 아이만 보시면 웃으시며 힘을 내셔서 다녀온 보람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유자

2013-03-15 12:07:07

단비가 엎드려 자서 서운할 뻔 했는데 나중에 등장하는군요 ^^ 

장인어르신께서 이렇게 예쁜 손녀따님을 보시니 힘이 많이 나셨을 듯 해요 ^^

단비아빠

2013-03-15 12:33:52

유자님 서운해 하실까봐.. 한장 더 껴 넣었습니다....


MultiGrain

2013-03-15 12:41:25

귀여운 단비 때문에 빨리 완쾌하시겠네요 ^^

단비아빠

2013-03-15 12:48:27

감사합니다.. 일본에서 잡곡님 생각이 났지만서도.. 다들 감기몸살로 힘들어서 거의 나가지도 않고 있다가만 왔네요... 다음에 가게되면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3-15 12:44:11

단비아빠님 큰일 치루셨네요.

새로운 집도 장만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빨리 새로운집에 입주하시길 바랍니다.

단비가 잠시 아팠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새로운 집에서 더 이쁘게 클테니 걱정마시고, 가장 피곤해하셨을것 같은데, 이번주말 푹쉬시길.....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콜해주세요.....별도움은 않되겠지만서도...ㅋㅋ

단비아빠

2013-03-15 12:49:51

네... 감사합니다... 빨리 이사를 들어가야 하는데, 단비를 너무 고생시키는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바닐라 쉐이크 먹으러 재팬타운도 가야하는데....

똥칠이

2013-03-15 12:48:21

아유 정말 큰일이 있으셨군요. 장인어른 빨리 쾌차하시고 완치되시길 빕니다.

(단비양 너무 귀여워요~)

단비아빠

2013-03-15 12:50:15

칠이님.. 감사드려여...

따라달린다

2013-03-15 13:02:49

단비 너무 귀여워요. 하얀 니트 드레스로 멋도 냈네요. 필리에 다녀가신 후 한달 동안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하지만 모두가 잘 마무리 되가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다행입니다. 

마일모아

2013-03-15 13:46:28

후기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장인어른도 훌훌 털고 일어나시고 미국에 한 번 놀러오시면 좋겠네요. 

단비아빠

2013-03-15 17:28:23

마모님 감사라니 부끄럽습니다... 담에 장인어른 쾌차하셔서 같이 여행도 하시고 좋은 여행기 올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롱텅

2013-03-15 15:00:27

단비는 고생하는게 아니라, 호강하는거 같은데요.
어르신 건강은 잘 회복되시리라 믿습니다.

단비아빠

2013-03-15 17:30:46

롱텅님 감사합니다...  올해 시애틀 출장일정이 잡히면 저도 시애틀지부 번개에 한번 참석하고 싶네요...

Heesohn

2013-03-15 16:47:31

어르신의 수술이 잘 되어서 다행이군요.
올리신 후기도 잘 봤습니다. 호텔에는 며칠 더 계시나요?

단비아빠

2013-03-15 17:33:26

호텔에는 일단 다음주 초까지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시면 커피라도 한잔 하실까요...

Heesohn

2013-03-15 18:45:57

괜찮은 카페가 새로 생겨서 거기로 뵈면 되겠네요.
이번주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에 시간 가능하세요?

단비아빠

2013-03-15 18:54:43

일요일 오후에는 시간이 될것 같네요... 카톡으로 시간과 장소 보내주시면 답장 드리겠습니다..

스크래치

2013-03-15 17:35:40

후기 잘 봤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역시 최곱니다. 빠른 쾌유 하시길 바랄께요.

단비아빠

2013-03-15 17:39:26

기스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건강이 최고라는 사실 새삼 되새기고 왔네요... 이사 끝나고 나면 운동시작입니다...

만남usa

2013-03-15 18:10:58

암튼 장인 어른이 건강이 나아지고 계셔서 다행이시겠군요....

잘 다녀오셨으니

조만간 다 모여서 차 한잔 같이  하시자구요...

단비아빠

2013-03-15 18:39:27

네... 감사합니다... 조만간 한번 뵙지요...

iimii

2013-03-15 18:52:58

장인 어르신의 쾌유를 바랍니다.  (한 달 동안 다녀오실 수 있었던 것도 다행이고, 수술이 잘 되신 건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지금 계시는 호텔이 두다멜님이 곧 휴가 가시는 호텔이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843321  단비와 레오 소개팅 하나요? @.@

단비아빠

2013-03-15 19:17:33

감사합니다... 두다멜님 오시고 시간만 되신다면 모임 한번 해야죠.... 그럼 아이들 소개팅도 자연히 하게 되겠네요...

RSM

2013-03-15 20:05:07

수술이 잘 되어서 다행이네요. 장인 어르신의 쾌차를 바랍니다.

 

한국,일본 호텔 사진을 보니 역시 고수의 향기가 나네요..

단비아빠

2013-03-16 01:37:00

고수라니 부끄럽습니다...

철이네

2013-03-15 20:25:31

장인어른의 수술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귀여운 단비까지 아파서 힘드셨겠지만 돌아와서 계속 호텔에서 지내야 하는것도 만만찮겠어요.

빨리 좋은 보금자리 찾으시길 빌께요.


단비아빠

2013-03-16 01:38:15

한달 넘는 객지생활에 아이도 힘든지 요즘 밤에 너무 자주 깨네요...

철이는 잘 있죠?

BBS

2013-03-16 01:47:06

단비가 많이 컸네요..


어르신건강은 금방 쾌차하시고 단비랑 열심히 놀아주실겁니다..

단비아빠

2013-03-16 02:35:59

계시판님.. 오랫만이네요... 우진이는 어떻게 커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acHimbab

2013-03-16 04:14:24

빨리 완쾌하시길 바랄께요~~

 

단비아빠

2013-03-16 06:39:50

감사합니다...

눈뜬자

2013-03-16 11:40:02

후기에 사진이 많아서 더 와닿네요. 장인어른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실례가 안된다면...단비가 한국갈때 누워서 자고 있는 침대는 베시넷이 아닌거 같은데요. 혹시 아시아나인가요? 

어떤좌석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도 아이가 있어서 궁금했습니다. 

단비아빠

2013-03-17 18:05:58

저희가 타고나간 비행기는 타이항공 이었구요 타이는 비지니스에 베시넷 좌석이 없다고 해서 그냥 가운데 자리에 탔습니다.  단비가 자는곳은 실은 취침시 발을 집어넣게 되어 있는 곳입니다....180도 플랫 자리들은 아이를 이렇게 재우면 어른은 그 뒷쪽에 책상다리 하고 뒤로 기대서 영화를 보거나 할 수 있습니다... 

아우토반

2013-03-16 21:47:53

출장다녀오느라 이제서야 정독을 했네요. 

어르신 빨리 좋아지실겁니다. ^^


마일과 호텔 포인트를 알차게 쓰셨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단비아빠

2013-03-17 18:07:15

감사합니다... 담엔 후기도 알차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록

Page 1 / 33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90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05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99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5461
new 6685

LAX - ICN 아시아나 비즈니스 왕복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4
킴쑤 2024-05-10 850
updated 6684

US Bank Skypass 카드 이름 불일치로 인한 스카이패스 이중계정 해결 후기

| 후기-카드 13
meeko 2022-01-29 2359
updated 6683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12
캡틴샘 2024-05-04 7993
  6682

Capital One Lounges 캐피탈 원 라운지 IAD, DFW 후기

| 후기 9
  • file
KTH 2024-05-01 1519
  6681

Virgin Atlantic 09/24 LAS-ICN 왕복티켓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14
  • file
부드러운영혼 2024-05-06 2017
  6680

댕댕이를 포기한 뉴욕-스페인-파리-런던-뉴욕 발권 (united's excursionist perk)

| 후기-발권-예약 8
소비요정 2024-04-29 1375
  6679

인천-파리/런던-인천 비지니스 항공편 (feat. 효도, 버진, 팬텀티켓 등)

| 후기-발권-예약 14
소비요정 2024-05-07 1286
  6678

몇달간의 줄다리기 - 내 포인트 내놔 (feat. Barclays & Wyndham)

| 후기-카드 10
Jester 2024-05-07 803
  6677

버진마일로 내년 대한항공 비즈 2자리 편도 예약완료

| 후기-발권-예약 17
낮은마음 2024-04-16 4036
  6676

그리스 여행하다가 지갑 잃어버린 후기

| 후기 32
두유 2024-05-03 2915
  6675

Conrad Fort Lauderdale 후기 (사진x)

| 후기 7
도마뱀왕자 2023-03-28 1257
  6674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6) - 퀵하게 델타원 스윗 후기 Delta One

| 후기 20
  • file
미스죵 2024-05-06 2049
  6673

페어몬트 - 밴프 vs 레이크 루이스

| 후기 87
하늘향해팔짝 2015-02-11 4967
  6672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경로우대 불가

| 후기 13
Hanade 2024-05-04 2095
  6671

우여곡절끝에 모델 Y 오더했다 모델 3 하이랜드로 다시 재오더했습니다.

| 후기 13
쟈슈아 2024-02-29 3637
  6670

나리타공항 ANA, 다낭공항 라운지 사진

| 후기 6
  • file
낮은마음 2024-03-29 1421
  6669

넷플릭스 삼체 (3 Body Problem) 보셨나요? (스포 x)

| 후기 16
이론머스크 2024-03-25 5079
  6668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25
  • file
OffroadGP418 2024-04-29 2476
  6667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7
후니오니 2024-04-26 3921
  6666

[완료] 2021년 봄-여름 J1 visa waiver 타임라인 (+h1b)

| 후기 33
냥창냥창 2021-07-24 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