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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초.큼. 업데이트 했습니다.
아침밥님 구제해 드렸구요.
주말에 두다멜, 땡깡님 확인들어갑니다. ㅇㅎㅎ
물론, 저도 당하겠지만요. --*
======================
불금맞이 전형적인 뻘글입니다.
미국에 처음와선 한국사람들 찾아 나서기 바빴습니다, 뭐라도 좀 도움받을까 해서...
그런데 이제 좀 익숙해졌다고 만남에 시큰둥해졌습니다.
엮이는 분들이 뻔하고, 또 게을러진거겠죠, 아마도.
그러다 마일모아에 드나들고 나서부터 다시 사람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집근처 한국식당에 가면 어? 혹시 저분이... 그분? 에이~ 설마... 얼레 아닌가...?
그리고, 글 스타일을 보면, 아.. 이분은 이런 분이겠구나... 목소리는 이정도 될테고...
혼자서 그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게 되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릴때 동네 친구 X가 애틀란타에 애낳고 잘 살고 있다던데 갸가 갸인가...
중학교 동창 Y는 LA 에서 여전히 쥐여 사는 갸가 갸인가...
그래서...
제가 지금 당장 떠오르는 몇몇분들에 대한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이미지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존칭 생략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잡곡님, 풋볼님, 바이올린77님, 락희님은 직접 뵈었죠.
그래서 그분들은 가공의 이미지를 그릴 수가 없습니다. ㅋ)
1. 마일모아
두말할 나위 없이 앞에서 이끄는 지도자 스타일입니다.
차분한 글들을 보면 저렇게 간달프처럼 늙으셨으면 합니다.
(업댓1) 단, 지금은 친근하게... 업댓 이thㅓ요~
2. 스크래치
정말 개구진 성격이신거 같고, 누구나와 친구가 되실것 같은 그런 착각을 가지게 합니다.
단, 지난 시카고모임에서 파란바지를 입고 나오셨다는 말씀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업댓1) 아쉽습니다... 파란바지를 포기한다는게...
3. 두루두루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입담가십니다.
설마 김제동처럼 눈이 작진 않겠지 싶어, 개중 눈 크게 나온 걸로 골랐습니다.
4. 원팔
요샌 뜸하시지만, 뵙는 분들마다 '아~ 원팔님답다...'하시는 뭔가 후광이 있는게 아닐까요.
이렇게 젊으실꺼란 기대는 없지만, 문득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업댓1) 유자님 제보 + 가만 계신 원팔님 콧털 건드리기
5. 아우토반
원래는 좀 더 멋진 교수님이셨는데, 약간은 허당끼가 있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자상하게 목도리도 짜고 계시네요.
6. 유자
워낙 자자해서 다른걸 고를 수 없었습니다.
많이 웃으실거 같아 웃는 유자를 찾아보니, 피부가 너무 안좋네요.
해서... 좀 누렇게 뜬 예지원 언니 찾아왔습니다.
7. oneworld
학생이라는 말에 좀 놀랐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도 너무나 배치되구요.
연이은 비행에 외모가 정상일리가 없습니다. 실제 뵈면 아마 저정도 되지 않나 싶어요. 홍홍~
8. PHX
자진신고하셨습니다.
9. LegallyNomad
이리 중후하고 이국적인 외모실 줄이야...
(업댓1) 자, 젊어지셨습니다. 가슴에 A도 달아드렸구요. 뒤끝 푸세염...
10. acHimbab
가장 친근한 아침밥 강요대사입니다, 개살구도 좋아하신대요.
(업댓1) 댓글의 중지를 모아 반영했습니다. 어떻게 해명하실지가 사뭇(사묻X) 궁금합니다. ㅎ
(업댓2) 아침밤님, 돌아오세요... (근데 쩜 이소룡같기도 하고...)
11. seqlee
요새 정체성 문제를 겪고 계시죠.
명불허전! 대체불가!
12. 롱텅
아쉽게도... 파일제한이 있는거 같네요. 휴~ (본의 아니게 뻥을 쳤네요. :$)
사람이 아니라, 거의 당나귀네요, 겸허히 받아드립니다.... ㅜㅜ
잡곡님, 김남길 올렸다간 나중에 그랜드세미나때 돌맞아요... --;
13. 만남USA
모든 테크니션(공돌이)들의 로망입니다.
14. 기다림
초반부터 특별히 본인을 넣어달라고 하셨는데, 마땅히 넣을 형상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따뜻하고, 자상하신데... 그런 이미지는 너무 많잖아요. 저도 그렇고... --;;
착하게 생긴 분중에 멍~하니 기다리는분 올립니다, beef 도 참 좋아하시게 생겼고...
(죄송해요, 검색능력의 한계예요.ㅜㅜ)
(업댓1) 가족사진 찍으셨네요.
15. 사리
시카고에서 토론토, 사업석 타고 가고 싶으신 이사리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 알려주세요, 중간고사 밀려썼어요... ;;
16. 숨은마일찾기
지인이 꼽아주신 숨마님이십니다.
17. 두다멜
발권을 이정도 밖에 못해, 엉?
나는 발로 이정도 하는데, 넌 손으로 해도 이모양이야, 엉?
(업댓1) 곧 뵙겠네요, 선생님.
18. papagoose
직접 제보하셨습니다.
19. armian98
♬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20. Dggang
결혼하고 예뻐지셨다는...
이거보다 안이쁘기만 해봐라 아주 기냥...
21. 세상의신
10년 후에 만날 세상의 신님이 남자였을 거란 편견은 버리세요!
기타 다른 분들 많이 생각나구요, 하지만, 이번글에 모두 담을 수가 없어서 (저도 일 좀 해야죠.. ㅋ) 요정도로 마칩니다.
(ㄸㅊㅇ님 위해 송혜교를 찾아봤지만, 이거 머, 볼륨감이 어휴... 차마 올릴 수 없었습니다. 저만 디립따 다운, 다운, 다운)
아마 각자 많은 이미지들을 그리면서 마일모아 글을 읽으실 꺼예요.
저 또한 궁금합니다, 제 글을 읽으면서 어떤 모습을 상상하실지요. (19금은 안되요~ --;)
댓글에 두서없이 마구 투척 기대합니다!!
롱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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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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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
2013-03-17 23:08:58
어여 주무시러 가세염...혼자 200 와플 먹게...ㅋㅋ
유자
2013-03-17 23:09:47
아우토반
2013-03-17 23:09:51
와플...
아우토반
2013-03-17 23:10:40
ㅋㅋㅋ 4초 차이로 제가 먹은거 맞죠....간만에 와플 먹은듯....
유자
2013-03-17 23:11:21
아우토반
2013-03-17 23:12:56
유자님이 깔아놓으신 와플 밥상에 숟가락만 놓은거 같아서 미안한데요...ㅋㅋ
유자
2013-03-17 23:14:15
그나저나 낼 아침밥님 표정이 진짜 궁금해요.....ㅋㅋㅋ
만남usa
2013-03-17 23:11:10
끝내 야밤에 와플을 구우셨군요...축하 드립니다...ㅎㅎㅎ
전 이만 들어 갑니다...
아우토반
2013-03-17 23:11:54
만남님..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시네요...ㅋㅋ
안녕히 주무시길.....
MultiGrain
2013-03-17 23:12:18
안녕히 주무세요~~~
유자
2013-03-17 23:12:55
NY99
2013-03-17 23:14:35
저도 감기약 기운이 다했는지 무지 졸리네요..이만 굿나잇~^^
유자
2013-03-17 23:16:40
모두 굳 나잇이요!! ^^
혈자
2013-03-18 00:46:17
업뎃은 없다시지만 꾸준히 좋은 이미지도올라오고 ㅎㅎ 이번와플은 아주 알차네요!! 블루베리와 생크림이 가득 ^^\
그나저나 두다멜님 이미지는 뭔가 실물의 아우라와 비슷한 무언가가 풍기네요 ㅎㅎ
롱텅
2013-03-18 13:19:12
저도 궁금합니다. 두다멜님은 똑같은 사람일지, 아니면 그냥 키오스크일지...
duruduru
2013-03-18 02:40:20
롱텅
2013-03-18 08:26:24
롱텅
2013-03-18 07:22:58
아침밥님은 그저 갸름하고, 슬림하다가 하셨을 뿐인데...
acHimbab
2013-03-18 08:21:11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유자님의 넘사벽을 감히 제가 ㅠ,ㅡ
그냥 송강호씨보다 갸름하고, 슬림하다고 했는데.. 이런일이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만남유사님 칭찬이 너무 과하셨고요 ㅋ NY99님 상상은 자유 입니다만 조정석씨 정도면 너무 멋지죠..
거기에 정우성씨는 ㅠㅡ 어찌합니까 아...
잠자리가 뒤숭숭하긴 했지만 ㅋ
이러시면 제가 너무 곤란하고, 혹시라도 오프모임에 나갈 자신감이 쭉 ---- 내려갈 것 같은디요
롱텅
2013-03-18 08:28:30
기차 떠났는데요, 머... 다음 기차 곧 오겠죠...
쉿! 곧 ㄸㅊㅇ님 옆차기도 있을지 몰라요...
acHimbab
2013-03-18 08:37:54
택시타고 갈께요 그럼 ㅋ
똥칠이
2013-03-18 09:04:21
저 옆차기 웬말인가 했더니 본문업뎃이 있었군요 @_@
저도 아침밥님 팬클럽 가입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
기다림
2013-03-18 08:30:16
acHimbab
2013-03-18 08:37:33
기다림님도 좀 더 갸름하고 좀 더 슬림하시잖아요~
ㅠ,ㅡ
아~~~~~~~~~~~~~~~~~~~~~~~~~~
유자
2013-03-18 11:06:50
ㅎㅎㅎㅎ아니, 아침밥님.... 무려 넘사벽 현빈......흠.......ㅋㅋㅋ
LegallyNomad
2013-03-18 08:53:49
아놔... 우리 숨마횽님 어떡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Dggang
2013-03-18 08:57:45
현빈도 있고..예지원님도 계시고~
유자
2013-03-18 11:07:50
원조 포비는 시크리 언니인데 땡깡님 시크리 언니랑 닮으셨을 듯? ㅎㅎㅎ
롱텅
2013-03-18 11:25:11
"마모는 천편일률적 인신공격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시크리언니는 유일합니다.
보호받아야 합니다. ㅋ
유자
2013-03-18 11:32:15
저는 시크리언니 김 경호 연상했어요 ㅎㅎㅎ
롱텅
2013-03-18 11:40:43
과히 좋게 생각하셨던거 같진 않네요. ㅋ
김경호가 몇해전에 왜 머리를 짧게 잘랐던지 아세요?
유자
2013-03-18 11:44:12
아뇨? 왜 짧게 잘랐었는데요?
전 김 경호 좋던데.... ^^
롱텅
2013-03-18 12:06:54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왔는데,
머리 끝에 X이 묻어있더랩니다, 그래서 회의가 들어 잘랐대요. =3=333
Esther
2013-03-19 09:37:23
ㅋㅋㅋㅋ 무슨 글이 이렇게 댓글이 많나 했더니
롱텅님 정말 대박 치셨네요.
읽으면서 어찌나 웃었는지요 ㅋㅋㅋ
시크리언니에서 제일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센스쟁이 롱텅님..ㅎ
롱텅
2013-03-22 11:02:49
암꺼나님이 막차를 타셨었군요. 이제 봤어염... ㅎ
롱텅
2013-03-22 11:01:53
벌써 일주일이 후딱 지났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wonpal
2013-03-22 14:06:54
전 누구죠?
전 왜 이걸 이제야 봤죠?
전 어디로 가고 있죠?
흑흑....
유자
2013-03-22 14:38:21
그래도 원팔님은 양호하신 듯이요? ㅎㅎ
wonpal
2013-03-22 14:41:43
그게요..... 좀 걱정이네요....
다들 실물 보시고...... 엥? 이게 뭐여...~ ?@#@!?
이러실까봐....
그나저나 응암동님은 .....ㅎㅎㅎ
유자
2013-03-22 14:47:22
원팔님 반드시 후광 백그라운드로 깔고 나오셔야 합니다... ㅎㅎㅎ
도대체 어떤 포스길래 만나신 분들마다 후광이 있다고 하실까요? ㅎㅎㅎ
wonpal
2013-03-22 14:58:51
글쎄요... 대머리는 확실히 아니라서 별빛, 달빛, 햇빛이 반사되지는 않을 것이고,
백그라운드에 후광을 어찌 깔아야 할지요.....ㅎㅎ
Glow-in-the-dark 머리띠를 하고 언니들 한테 가 볼까요? ㅎㅎ
유자
2013-03-22 15:04:07
ㅋㅋㅋㅋ 이건 꼭 인증사진 올리셔야 합니다 ㅎㅎㅎㅎ
acHimbab
2013-03-22 15:18:35
ㅋㅋㅋ
duruduru
2013-03-22 16:25:59
하모니카 연습도 좀 하고 나오셔야 될 거 같습니다.
wonpal
2013-03-22 18:07:18
롱텅
2013-03-22 19:04:16
acHimbab
2013-03-22 15:19:30
저기... 근데요 ㅋ 아침밥의 두번째 그 넘사벽 사진은 왜 계속있을까요?
내려갈때도 된거같은데 말이죠..ㅜㅠ
유자
2013-03-22 15:20:39
아침밥님, 환상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acHimbab
2013-03-22 15:24:10
잘못된거에요.. 그렇게 생각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왼쪽이 좀 더 친근하네요.. 오른쪽보단..
유자
2013-03-22 15:40:25
ㅎ저는 장 혁을 얘기했는데 롱텅님껜 아침밥님이 현 빈 이미지이신가 보죠....ㅎㅎ
뭐 둘 다 좋은데 가만 계셔도 되실 듯? ㅎㅎㅎ
롱텅
2013-03-22 16:26:35
Elisha
2013-03-22 18:55:07
흠.. 스크롤 다운하다, 우리 빈이씨 앞에서 숨이 흡! 멎었습니다.
대통령 선거 날을 기억했던 것 처럼, 우리 빈이씨 제대하는 날도 기억했었지요.. 팔각모 마저 그리 빛나게 만든, 그 간지 어쩜 좋을까요? ^^ ㅎㅎ 시크릿가든으로 잠못들게 해 놓고 군대 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역이라니^^ ㅎㅎ
ACHimbob님의 실체가 사뭇 궁금해지는 밤이네요.. 애가 울어서 재우러 갑니다. 이 아줌마는^^;;
롱텅
2013-03-22 19:01:36
acHimbab
2013-03-23 16:07:21
제발.. ㅜ,,ㅜ
유자
2013-03-23 16:1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imii
2013-03-23 16:08:59
오! @.@ 아침밥도 잘하시는데 외모까지! (그런데 원팔님 사진 누구신지 저에게 알려주실 분!? ㅠ 누구실까 계속 뚫어져라 보는데 모르겠어요 ㅠ )
유자
2013-03-23 16:16:35
백 윤식씨요 ^^
롱텅
2013-03-23 18:25:49
acHimbab
2013-03-23 16:20:47
.......
ysn
2013-03-23 20:58:31
저 하모니카 부는 멋진 모습...주윤발인거 아니었나요?? 아래 유자이모님께서 백윤식씨라 하시는데...아무리 봐도 아닌데 말이죠. ㅎㅎ
유자
2013-03-23 21:17:51
ㅎㅎㅎㅎㅎㅎㅎㅎ
아....그래서 롱텅님이 추가해야 하나...그러셨군요 ....
ysn 님이 얘기해 주지 않으셨으면 아직도 몰랐을 거에요 ㅋㅋㅋ
전 암만봐도 백윤식씨인데요...ㅎㅎㅎ
근데 원팔님은 이 두 분 이미지 아닐 것 같아요....ㅋㅋ
감사합니다, ysn님 ^^
아우토반
2013-03-22 20:39:01
우리 빈이씨 ㅎㅎ 대박입니다. ^^
acHimbab
2013-03-23 16:21:23
아놔,,, ㅠ,ㅡ 큰일났네요.
롱텅님... 부탁드리옵니다.
롱텅
2013-03-23 18:24:34
교체후보가 장혁, 이승기, 원빈, 정우성 이렇게인데... 누구로 바꿔드릴까요?
두다멜
2013-03-23 18:34:23
원빈?
유자
2013-03-23 18:37:37
ㅋㅋㅋㅋ
아침밥님, 현빈 하실래요, 원빈 하실래요? ㅋㅋㅋㅋㅋ
롱텅
2013-03-23 18:40:04
(원빈 썩소사진 하나 발견하긴 했습니다.)
그나저나 두선상님, 강마에 이미지는 괜찮으시죠? ㅋ
금난새로 갈까 하다가 업글했습니다.
유자
2013-03-23 18:47:09
롱텅
2013-03-23 19:58:56
설마 저렇게 코와 입이 크실까 싶어서 말이죠.
아우토반
2013-03-23 20:04:46
근데....진짜로 두다멜님과 이미지로 비슷한데요...ㅋㅋ
유자
2013-03-23 20:09:41
ㅎㅎㅎㅎ
papagoose
2013-03-23 21:12:15
그냥 잡담의 골짜기에서 넘어 가려고 했었는데... 어제 청계산 등산길에 만난 대학 동창 녀석이 '너는 날이 갈수록 쥬라기 공원에 나오던 그 박사 닮어간다!'길래...
올려봅니다. 괴팍하다는 것과 박사라는 것은 유사합니다만... ㅋㅋㅋ
유자
2013-03-23 21:18:46
빵!!!!!
저 사진 보자마자.....와하하....닮았다 닮았다 닮았다.......ㅎㅎㅎㅎ
duruduru
2013-03-23 21:27:40
+1
유자
2013-03-23 21:30:12
아이구, 두루님 오랜만이세요 ^^
아우토반
2013-03-23 21:42:15
진짜루 대박입니당....ㅋㅋ 구스님 만나본 사람이면....빵~~~
acHimbab
2013-03-24 04:55:37
그 후보선수들(현빈, 장혁, 이승기, 원빈, 정우성)은 다 베스트라서...
전 이렇게 나이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30대나 40대나 변함없는 홍명보선수 ㅎㅎ
유자
2013-03-24 05:22:18
그런데 아침밥님은 잘 웃으시잖아요. 홍 명보 선수는 (이제 감독?^^) 무표정일 때가 많아서 아침밥님하고 잘 매치 안 되요 ㅎㅎㅎ
acHimbab
2013-03-24 05:27:45
ㅎㅎ아무리 '이미지'라고해도 ㅋ 솔직히 넘사벽분들을 감히... 제가 ㅠ,ㅡ
평상시에도 잘 안 웃으신데요.. 그냥 저 사진으로 제 이미지를 매치하세요 ㅎㅎ
롱텅
2013-06-13 14:29:16
아침밥님 돌아오세요...
상 차려 놨어요...
유자
2013-06-13 17:22:23
아침밥님, 돌아오세요~~~~~~ ^^
Dggang
2013-06-13 14:27:45
으아각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유자
2013-06-13 17:22:53
오.......... 땡깡님, 오.........
Dggang
2013-06-13 14:29:09
저 진짜 머리 쥐어뜯고 울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자나요 ..........................
엉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 ...중간에 댓글에 밝혔어요...포비라고요 ...
저..이러면 씨애틀에 걍 테리야끼만 몰래 먹고옵니다 ㅠㅠ
duruduru
2013-06-13 14:38:57
가셔서 정면승부하세요.
결혼후>결혼전>출산후>육아후
아니면 초장에 상을 들러엎으시면서 냅다 땡깡을 부리시죠!
확실한 기선제압! 완벽한 초전박살!
Dggang
2013-06-13 14:40:50
얼라는 없는데;;;
정면승부할 게 없어요;;;
키?밖에 ㅋㅋ ㅡㅡ;;;;
아..저 ..진짜 미치겠음요 ㅋㅋㅋ
롱텅
2013-06-13 14:40:42
포...포비... 포비닛? 포미닛? 와우~
Dggang
2013-06-13 14:41:41
네..짐 저 포비사진 올리고 흠칫 놀랐습니다.
저랑 정말 비슷합니다!!!
포비눈이 더 큰대요..헐 -_ -;
롱텅
2013-06-13 14:43:05
일단 퇴근 =3=333
숨은마일찾기
2013-06-13 16:51:16
ㅋㅋ 땡깡님 토요일 모임후 후기 기둘리고 있겠습니돵~~
근데 포비는 이미 게시판에 있어요. 저를 포함해 시카고분들이 확인까지....^^ 잘하면 땡깡님이 이번시애틀모임때 뵐수 있을지도...
유자
2013-06-13 17:23:44
근데 포비가 귀엽군요? 땡깡님 귀여운 스타일이신가봐요 ㅎㅎ
armian98
2013-06-13 14:48:54
으엑! 갑자기 뜬금 없이 저는 왜;; 잘생기신 분을 넣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만, 정말 1mg도 닮지 않았습니다. ㅋㅋ
저 이 분 닮았어요. 이 분으로 해주세요~
유자
2013-06-13 17:25:19
ㅋㅋㅋ 알미안님!!
이 분보다 조금 더 뽀얗고
좀 더 날씬하시고
눈 좀 더 크시고
코 좀 더 오똑하시고
입술 좀 더 앵두같으시면
아주 비슷하신 것 같아요!!! ^^
똥칠이
2013-06-13 17:54:01
제가 논란을 종식시켜 드릴게요.
이분이랑 싱크로율 99.7%임. 성함은 모르고 ㄷㄷㄹㅍ 으로 불리우는... ㅋㅋ 알미안님 와이프분도 인정하셨음 ㅋㅋ
롱텅
2013-06-14 14:34:26
이분 누구세요?
똥칠이
2013-06-14 20:21:57
숨은마일찾기
2013-06-13 16:53:25
롱텅님덕에 한번 더 웃고 갑니다. 아~ 씨크릿언니~~~넘사벽...
특사는 누구 보내실껀가요?
유자
2013-06-13 17:26:15
아무래도 시크리언니가 나타나실 것 같아요!!
설마...... 숨마님??
따라달린다
2013-06-13 16:59:55
업뎃이 재밌게 됐네요. 땡깡님의 진짜 모습이 여배우에 가까울까, 아니면 만화영화의 감초에 가까울까 상당히 궁금하네요. 주말 저녁의 후기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인증샷 꼭 올려주세요...
백건
2013-06-13 17:02:57
저는 흔한얼굴....
슬픈? 에피스도가 있는데... ㅠ
제가 예전에 여자친구랑 사귈적.... 전 분명 열심히 군복무 중이었는데.... 휴가도 나오지 않았는데...
뜬금없이 여자친구가 그때당시 싸이월드에 쪽지를 남겼더군요.. 휴가나와서 봤는데... 내용이. .나참....여자친구 맞아? ㅋㅋ
전여자친구왈 "건아 너 휴가나왔어? 나 언제언제 어디서 너봤다? 나몰래 휴가나왓냐? -_-;;;"
허얼.... 이런적이 한두번이....
친구들이 어디만 갔다오면 너도 거기갔었냐? 나 너봤다? -_-.....
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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