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mile 발권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보스톤 >> 뮌헨 경유 >> 인천)

업데이트 3.22.2022

 

151,900 라이프마일을 2,046불을 주고 결제를 한 다음에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2석을 발권하려 했는데, Purchase confirmation 이메일은 10분 쯤 뒤에 도착했지만, 30분을 기다리고 새로고침, 로그아웃/재로그인, 새 창에서 다시 로그인을 해봐도 LM balance가 계속 0 이여서 발권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ㅠㅠ

 

CS에 전화를 걸면서 찾아둔 항공권 좌석이 사라지면 어쩌나 (안그래도 어제 찾아뒀던 인천>보스톤 비지니스석을 검색 중 잃어버렸거든요) 다시 검색을 해보는데 아뿔싸.... 검색이 안되는겁니다. 다행히 전화 연결은 금새 되었는데, Rep이 어카운트를 열어보고는 purchase transaction이 잘 이루어졌는데 자기가 보기에도 LM balance: 0 이여서 발권을 도와줄 수도 없다는 군요. 그럼 LM Balance를 매뉴얼하게 업데이트해 줄 수 없냐니까 그냥 방법이 없다고 calendar date이 바뀌는 걸 기다려보고 그래도 업뎃이 안되면 다시 전화하라고 하더라고요ㅠㅠㅠㅠ

 

계속 일하면서 새로고침/재로그인을 해보는데, 두 시간 쯤 뒤에 밸런스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원래 찾아둔 항공권은 이미 사라져서 쫄리는 마음으로 다시 검색한 끝에 6월 7일 귀국편 비지니스 2좌석을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총 비용: $2,046.00 (Lifemile purchase) + $138.60 (incl. tax and fees) = $1,092.30 /person (= Total $2,1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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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님께서 저의 오류를 짚어주셔서 다시 공부하고 왔습니다.

 

아시아나 12만마일, 대한항공 6만마일, MR 33만 마일, UR 11만 마일 있습니다.

 

부모님의 방문 일정으로 6월 초/중순 보스톤>인천 발권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래 두 가지 옵션을 고려하고 있는데, 15만 MR을 태우는 것 보다는 2,046 USD를 결제하는 것이 나은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필요할 때 MR을 쓰는게 더 좋을까요?ㅠㅠ

(아플로 결제하고 1.2배 가치 포인트로 statement credit하는 건 멍청한 짓이군요. 15만 포인트 트랜스퍼하면 되는걸 17만 포인트 태우는 짓)

 

라이프마일에서는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2석이 ( 7.5만 마일 x 2 ) = 15만 마일 + tax 인데, 마일 구매하면  $2,046 USD

에어로플랜에서는 같은 항공편            2석이 ( 8.5만 마일 + tax ) x 2  = 17만 마일 + tax 인데, 19만 마일 구매를 하면 $3325 CAD (= $2642 USD) 입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