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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유럽 여행 다닐수 있다면? [업데이트]

빛나는웰시코기, 2022-03-24 22: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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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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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근교여행 다니고있는거 업데이트 해봤어요 ㅎㅎ

공항이 걸어서 45분이라

금요일 2시~3시에 퇴근하고 주말엔 배낭메고 유럽근교 여행 떠나는 삶..

 

비행기도 왕복 15-20달러? 비싸면 200달러고요..

해보니 몸은 좀 힘든데 가고싶은데 다 가서 좋더라구요. 여행이 지긋지긋해 질때까지 다녀볼 생각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매 주말은 아니지만

2주 격주로 근교 여행 다닐 계획 짜고있어요.

계절별 다니기 좋은 유럽나라들 아이디어 추천부탁드립니다... 

 

3/26 런던 

4/13 세비야,그라다나,말라가

4/24 밀라노 이집트로 대체

5/6 런던

5/12 리투아니아

5/25 이스탄불

6월 루마니아

6월 몰타

7월말~8월 인도네시아 발리

9월 뮌헨 옥토버페스트

10월 폴란드

10월 파리 디즈니랜드

 

11월..? 사이프러스?

12월...? 에스토니아?

 

내년에 아직 큰 계획은 없고..노르웨이(고래 뮤지엄이 오픈한대요!!),그리스나 한 3주..? (산토리니,자킨토스,미코노스,아테네,메테오라) 가보려해요.. 

홍콩 오픈하면 케세이 비즈 타보게 홍콩 가볼까.. ANA 퍼스트 타보고 싶어서 도쿄 잠깐 들리고싶기도 하고요..(도쿄-유럽 발권 애먹고있음)

 

1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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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웰시코기

2022-03-25 19:16:10

우옹 ㅎㅎ 풍차미니마을이네요!! 스트룹와플은 두바이에 네덜란드 홀 가서 먹었는데 본토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Manneken Pis Mamrak 여기 리뷰엄청나네요 5800개 ㅋㅋ

Lawmantic

2022-03-25 18:58:02

독일 6개월 (교환학생), 이탈리아/제네바 5개월 (일) 살 때 매주말마다 여행다녔던 게 생각이 나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그때 EU국가는 대부분 다 방문했는데 개인적으로 독일과 이탈리아의 중소도시들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로컬 친구가 있어서 좀 더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저는 역사/와인/하이킹을 좋아하는데, 독일 모젤강 일대 (트리어 포함), 이탈리아 베네토 지방을 특히 추천드려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3-25 19:18:15

우오 ㅎㅎ 유럽에서 꽤나 사셨군요!!! 저도 로컬 친구들 많으면 좋겠어요 우와... 역사/와인/하이킹 테마로 여행하시는거면 진짜 특별하고 기억에 남겠는데요!ㅋㅋ 

jwmy

2022-03-25 20:31:16

저도 유럽에 있을때 2주마다 여행을 다녀서 어카운트가 바닥까지 갔던 기억이 있네요. 언급 되지 않은 곳으로 기억에 많이 남는곳으로 얘기하면 크로아시아 split부터 Dubrovnik 까지 해안도로가 있는데요 이도시 사이에 이쁜곳들이 많아서 그냥 중간에 멈춰서 한 일주일 지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split엔 radisson 과 le meridien이 있고 Dubrovnik엔 성 바로 바깥에 힐튼이 있습니다.

그리스 섬들 이쁩니다. 

이탈리아는 남부부터 북부까지 다 좋았어요. 로마와 플로렌스 사이에 포도밭과 성들이 있는데요. 한적한 여행하기 좋아요. 시실리섬 동쪽으로 2월에 갔었는데 날씨따뜻했고 한적하고 본토에 있는 사람들보다 여유롭고 나이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느낌 시네마 천국 영화느낌이라고 할까요. 음식은 여전히 맛있구요. 

오스트리아 잘스부르크와 할슈타트도 좋았고 주변에 하이킹 코그가 많았는데 장비좀 챙겨갔으면 몇일 하고 싶더라고요. 들꽃이 가득한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을 생각하며... 

어디를 가시던지 좋은곳 후기 기대할게요. 

 

애메랄드카리브

2022-03-25 20:51:12

댓글 다 못 읽었는데,

혹시 그루지아 어떠세요?

 

거기 주민들은 노아의 방주가 머문 아라랏 산이그 근처라 하고,

물이 좋아 와인 맥주가 좋데요...

외로운물개

2022-03-25 21:48:48

오 최고의 디자이너님...

이런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것도 역시 최고...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한 라인강의 리버 쿠르즈 투어... ?

shilph

2022-03-25 21:58:09

유명 영화 배경을 찾아서 다니는게 최고죠. 그런 이유로 이탈리아 추천해 봅니다

 

https://namu.wiki/w/%EC%9D%B4%ED%83%88%EB%A6%AC%EC%95%84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촬영(?)지 리스트

셀린

2022-03-25 22:26:58

프랑스 남부 씨게 다녀오신 거 알고 있지만...ㅎㅎ 저랑 8월말에 프랑스 남부나 다른 데 바닷가 예쁜 데 가요!!

이태리 사디니아나 말타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함 못 가봤어요! 

말만 하세요 제가 갈게요! ㅋㅋㅋㅋ

 

10월에 마라케시랑 7월 발리도 혹시 저 끼워주실 수....=-=

빛나는웰시코기

2022-03-29 20:59:51

10월 마라케시 좋은데요???ㅋㅋㅋㅋ 7월 발리는 같이 가는사람(마모 또래들) 두명 있는데 함 물어볼꼐여!!! 근데 숙소를 따로해야될거에요 ㅠㅠ 한 방에서 네명 못쟈...

edta450

2022-03-25 22:29:41

알자스요. 살면서 먹었던 제일 맛있는 화이트와인은 다 거기 있었습니다.

셀린

2022-03-25 22:31:04

omg... 진짜 오랜만에 들어봐요 프랑스 알자스. 코기님 우리 여기 가요!!! ㅋㅋㅋㅋ

빛나는웰시코기

2022-03-29 21:00:49

알자스도 좋네요 ㅎㅎㅎ킄 아 진짜 비행기표 빨리 예매해야되는데 어디가야될지 끝없는 고민

맥주는블루문

2022-03-26 00:59:30

일정표만 봐도 부럽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2-03-29 21:01:02

후후 열시미 다녀보겠습니다!!!!

바닷길도토리

2022-03-26 03:15:35

꿈 같은 여행 리스트에요... 부럽다는 말밖엔 할 말이...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발리 3주 더 부럽고요...따흑ㅠㅠ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22-03-29 21:03:40

바알리~<3 시꺼멓게 타서 돌아올게요

wintermoon

2022-03-26 05:59:12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보러 가시는 것 어떨까요?ㅎㅎ

빛나는웰시코기

2022-03-29 21:03:53

다녀왔어요!! 너무 좋았어요 <3

성게

2022-03-26 06:48:15

유럽 가 본지 넘나 오래되었지만.. ㅠㅠ 제 최고 여행지 아이슬란드는 다녀오셨다니 여긴 제외하고, 레이크 디스트릭트 좋긴 한데 여긴 교통이 애매해서 최소 3박 4일은 잡으셔야 할 거구요. 그리고 에딘버러도 저는 좋았어요.

댓글에 슬로베니아 언급이 없는 것 같은데 루블라냐, 피란, 블레드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슬로베니아 왼쪽 이탈리아 트리에스테도 색다른 도시고요. 

MamB

2022-03-26 07:00:44

제목이 꿈만 같은 이야기네요 하고 들어왔는데 와우! 부럽습니다. 꿈같은 일상을 사시네요~ 

 

유럽은 아니지만 11월에 일정없으시면 저라면 카타르 월드컵이요? ㅎ

빛나는웰시코기

2022-03-29 21:04:41

하핫 제가 스포츠는 안좋아해서.. 그나저나 카타르는 진짜 또 한번 가려고요. 카타르항공 비즈 라운지 미쳤다ㅡ는..

Nordkapp

2022-03-28 05:23:01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도 아직 때가 좀 덜 탄곳?들을 좋아하는데 요새 치안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동유럽의 보스니아의 사라예보와 리투아니아의 빌뉴스 추천드립니다. 여러문화가 섞여있어 묘한 느낌이 많이 나는 도시들입니다. 핀란드 가시면 헬싱키에서 로바니에미 가는 기차타시고 가셔서 산타마을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노르웨이 가실 기회가 되신다면 제 아이디인 북유럽 최북단도시 노드캅도 추천드립니다. 정말 아름다운 도시에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3-29 19:49:10

갈데가 정말 많네요.. 지금 다 저장했어요. 산타마을 넘 귀엽네요! 노트캅도 저장..

양반김가루

2022-03-29 04:17:45

저는 과거 유럽 거주기간이 2년정도 되는데요, 거기 사시는 분으로써 긴 주말 이용해서 다녀오실 곳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댓글에 이미 좋은 제안이 많은거 같아서, 저는 좀 의외의? 잘 모르시는 곳 하나 추천할게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 독일 바덴바덴: 스트라스부르가 있는 알자스 지방이 한 때 독일의 영토였었기에, 두 문화가 섞여서 만들어내는 유니크함이 있어요. 다행히 (?) 지금은 프랑스 땅이라, 맛있는 것들도 많은데 특히 Tarte Flambe (타르트 플람베) (독일어로는 플램쿠현) 라고 아주 얇은 도우 쓰는 피자? 같은게 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스트라스부르에서 기차를 타고 독일로 넘어가면 금방 바덴바덴이라고 오래된 목욕탕이 있는 동네가 있는데요. 여기 남녀공용 (네, 모두 수영복도 안 입고 올누드입니다) 사용하는 아주 오래되고 멋진 목욕탕이 있어요. 웰코님 목욕 좋아하시니까 여기 유니크한 경험 추천드려요! 

즐거운 유럽라이프 되시길!

빛나는웰시코기

2022-03-29 18:35:07

감사합니당 ㅎㅎ 스트라스부르는 이미 저장이 되어있네요? ㄷㄷ 바덴바덴 목욕탕 

Friedrichsbad Baden-Baden

 

 저장해뒀어요!!

Caracalla Spa

여기가 리뷰가 더 많긴하네요

Makeawish

2022-03-29 07:20:18

부러운 인생입니다.

다시 태어나면 웰씨코기님처럼 살아 보고 싶어요.

피렌체 아직 안나왔죠? 이태라가 음식도 맛있고 좋았어요.

전 여행 가면 동네 사람처럼 어슬렁 다니는거 좋아해요.

헝가리랑 체코, 오스트리아 쪽 다녀와 주세요.

빛나는웰시코기

2022-03-29 18:33:22

피렌체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맛있는 음식은 이탈리에서 다 먹었네요.... ㅠ_ㅠ 다음달에 파스타 먹으러 밀라노 갑니댯!!

베가스

2022-03-29 19:09:48

4월 13일 세비야, 그라나다 가실 예정이시면 대성당과 알함브라 궁전 티켓 미리 예약해두셔야 합니다. 부활절 주간이라 티켓이 없네요. 대성당은 부활절 행사로 오픈시간도 조정되구요. 저도 그주간에 여행계획중인데 알함브라는 대부분 솔드아웃이네요. 호텔값은 세네배는 기본입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2-03-29 19:45:15

두달전에 다 예약했어요...ㅎㅎ 감사합니다.

엘라엘라

2022-03-29 20:07:34

말라가에서 네르하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서 무리하면 당일치기도 가능하고, 저는 1박하면서 Frigiliana 다녀왔는데, 마을이 참 이뻤어요. 이렇게 하얗고 작은 건물들이 모여있는 곳이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ㅋㅋㅋ 가게 구경도 재미있습니다. 네르하에서는 버스 타고 20분? 정도면 갔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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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먹었던 감바스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전에 빌바오와 산세바스티안에맛집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기도 저의 리스트에 올려두었고요.. 포르투갈, 스코틀랜드, 남이태리, 남프랑스, 몰타, 모로코 가고 싶네요!!! (남프랑스 후기는 본 것 같습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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