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전했던 Bilt 카드가 베타 딱지를 떼고 공식 런칭이 되었습니다.
이 카드의 장점은 "렌탈"로 돈을 낼 경우, 집주인이 ACH나 체크만 받더라도 이 카드를 이용하면 연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Bilt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연회비도 없고, Bilt 크레딧은 다른 파트너 (AA, 하야트, 에어 캐나다 등) 로 전환도 가능하고요. 적립율도 식당 x3, 여행 x2, 기타 x1 로 나쁘지 않습니다.
이번 공식 런칭이 중요한 부분은
* 기존에 초대로만 가능했던 가입이, 퍼블릭으로 풀렸다는 점
* 레퍼럴 보너스: 카드 만든 사람이 30일 이내에 카드를 한 번이라도 사용시, 5명당 2만 5천 포인트.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레퍼럴로 받을 수 있음
* 발행 은행이 웰스파고로 변경
되었다는 점입니다.
아쉽게도 모기지나 비지니스 렌트에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아파트/집 렌트를 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 카드이기에 5/24 관리를 하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이 카드의 최대 장점은 바로 파트너인데, 위에 적은 것처럼 하야트와 AA 전환이 된다는 점입니다. 하야트는 UR 카드/하야트 카드가 유일한 대안이었지만, 체이스 5/24로 만들 수 없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런 분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UR 을 모으시고 + 도란스 카드가 있는 분들에게는 큰 매력이 없을 수 있지만, 수수료 없이 렌트비를 낸다는 것 자체로 큰 매리트가 될 것 같습니다.
* 출처: Bilt Rewards Card Is Now Live In Partnership With Wells Fargo + Referral Program - Doctor Of Credit, Bilt now available for all: refer friends & get points (frequentmiler.com)
렌트 수수료가 없는게 좋아보이긴 하네요! 보통 2.x% 떼가던데..
오 새로운 도란스 카드의 등장이네요 1등은 덤! 손가락이 느렸군요;;
이번에 런칭한거군요, 저는 지난 9월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었는데, 렌트비를 수수료 없이 지불할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더라구요~ 포인트도 주고,
레퍼럴보너스가 생겼네요~ㅎㅎ 필요하신분? 이럼 안되는거겠죠?ㅎㅎ 암튼,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와... 렌트비싼 도시 사시는 분들 필수 카드가 될듯한 느낌이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실프님
페이팔 키가 사라지는 시점에, 타이밍 한번 기가 막히네요. 결국 사인업을 위해 렌트비를 카드로 내는 입장이라, 이 카드를 열것 같진 않지만, 렌트비가 비싸면 고민이 될것 같습니다.
오오.. 제게 필요한 카드 같네요!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landlord가 필요한 스텝들은 무엇인지 알수있을까요? 귀찮아하면 안해줄수도 있을것 같아서;;;
렌트비로 일년에 하얏1-2박은 나오겠어요. 혹시 1-2년 뒤에 하얏트가 파트너에서 빠지진 않겠죠? ㅎㅎㅎ
페이팔 키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좋은 대안인것 같아요.
별로 남는 장사가 아닐것 같은데 이것도 몇년 하다가 없어지지는 않을런지 ㅋㅋㅋ
집 주인이 개인이라도 이 카드로 집 렌트비를 지불 할 수 있을까요?
좋은카드네요
모기지도 곧 되기를 바랍니다
설명처럼 렌트비 $2k에, 매달 $3.5k 카드 쓰면 7.5k 포인트 받아서 카드값만 치면 2.15% 적립률이네요.
그냥 카드 매달 $250써서 포인트 1k 받고 나머지 $3250을 2% 적립카드에 쓰면 마찮가지로 7.5k
위 상황에서 실버나 골드는 애매하고요. 렌트비 $2k 이상시면 블루가 효율이 더 좋군요
2% 수준의 적립률을 위해서 한카드에 매달 $3k씩 쓰는거보단 그냥 신규 카드 웰컴오퍼 챙기는게 맞는거 같아서
그냥 블루만 유지하고 보너스 받는 렌트비 0.5% 적립카드로 보여집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좋네요 ㅎㅎ
펑했습니다.
0.5%는 어디서 나온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기본적으로 렌트비는 1X로 적립되는 것(calendar year max $50,000)으로 이해했거든요. 티어 부분은 +@ 로 보여지고, 마이너스 되는 부분은 없어보여서요.
- No extra points on rent payments if you spend less than $250 per calendar month.
- Earn .5x on rent payments (blue status): Spend $250 in other purchases per calendar month and earn 1 point per $2 on the following rent payment.
티어가 없으면 렌트로 포인트가 없는걸로 보여집니다. 저는 닥터크레딧에서만 봤어요 공홈은 너무 정신없어서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DoC 가 두번째 글에서 reward rate 이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참고하신 글은 이 링크인 것 같고 (https://www.doctorofcredit.com/bilt-rewards-rent-payment-credit-card-review-earn-points-on-rent-payments-with-no-fees/), 후에 다른 글에서 변경 사실을 알렸네요 (https://www.doctorofcredit.com/bilt-rewards-rent-payment-credit-card-makes-significant-changes/). 변경된 내용이 현재 홈페이지 내용과 같다고 보여집니다.
아 이럴수가 ㅋㅋㅋ 제가 잘못본거군요. 감사합니다.
오히려 더 좋아졌네요!!
제가 이 카드를 쓰고 있는데 집주인이 개인이라고 해도 사용하실 수 있어요. 집으로 체크를 만들어서 보내줍니다.
근데 함정이 좀 있네요. 다섯번은 써야 렌트로 포인트가 생기네요.When you make at least 5 posted transactions in a statement period using your Bilt Mastercard, you'll earn points on rent and qualifying net purchases (purchases minus returns/credits) for that statement period. Rent: you'll earn 1 rewards point per $1 spent on rent paid through the Bilt App with your card account up to a maximum of fifty thousand (50,000) points each calendar year. If your rent payment is less than $250, you will earn 250 points for that rent payment. Rent payments can only be made to one rental property per month.
transaction fee 가 일단 챠지되고나서 리임버스 되는 형식인가요?
앱을 통해서 내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Bilt Rewards의 Travel 파트너를 보니 Flying Blue Partner가 있는데요. Bilt 포인트를 Flying Blue Partner 마일로 옮길 수 있다고 나오네요.
1,000 Bilt points = 1,000 Flying Blue miles.
Flying Blue Partner 홈피를 가보니 대한항공도 파트너로 등록되어 있고 Flying Blue miles을 사용하여 대한항공 reward ticket도 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행 구간을 검색해보니 LAX-ICN 이코노미 편도가 46,000 마일부터 시작이고요. SkyTeam 항공사의 reward ticket은 Air France나 KLM의 홈피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고 해요.
단, 다음 기간에는 Flying Blue miles를 사용해서 예약할 수 없다고도 합니다. 매해 조금씩 변동이 있는 듯 합니다.
2022년: USA/Canada: 13-15 May, 19 May-28 Jun, 4-14 Aug, 7-9 Oct, 8-21 Dec.
2023년: USA/Canada: 12-14 May, 18 May-1 Jul, 4-13 Aug, 7-10 Dec, 14-23 Dec
https://www.biltrewards.com/
https://www.flyingblue.us/en/earn-spend/partners/airline/airline-korean-air/presentation
고난이도의 마일 발권인것 같은데 렌트페이로 적립한 마일을 사용해서 국적기로 한국가는 방법 중 하나는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해보지 않아서 실제로 되는지는 확인할 수는 없고요. 나중에 해보신 분이 계시면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댓글을 다 쓰고 보니.. Bilt rewards points를 Delta로 넘겨서 (변환율 1:1) 대한항공 마일발권 하는게 더 쉽겠네요. 아시아나는 Aeroplan로...
여튼 마알못의 뻘댓글 이었습니다. ㅠㅠ
마알못에서 중급으로 가는 길이 아직도 멀군요...
일단 대한항공은 파트너사에 좌석을 별로 풀지 않는게 제일 큰 문제죠
꿀같은 카드가 생겼네요. 왠지 다른분들이 이미 생각해보셨을꺼같은데 만약에 공동명의이고 p2-p1에게 렌트비의 반 2000불을 빌트형식으로 보내서 포인트를 쌓음. p1은 p2에게서 받은 2000과 p1의 2000 합해서 토탈 4000을 모기지로 보내는 식으로 하면 모기지도 가능할꺼같은 꼼수같은데 안될려나요?
신청완료되었는데요 제 리퍼럴 코드는 어디에 있을까요? 카드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앱 설치하고 봐보세요.
최근에 발급 받아서 체크로 렌트 페이먼트 신청했는데 3일 안에 바로 해당 포인트 들어오네요. 시험삼아 하얏트로 포인트 넘겼는데 거의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15:22:34
혹시 체크 발행이나 발송에 대한 수수료는 없을까요?
아파트에서 자체 온라인 시스템을 사용하고 카드 fee로 2.3%를 받는다고 하면, 일단 이 카드로 fee 포함한 비용을 결제한 뒤 나중에 자동으로 2.3%를 돌려받는건가요?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위에 읽어보면 나와있는데, 첵으로 보내주는거 같네요.
타깃은 아닌 거 같고 카드 안 만들고 귀찮아하니까 이런 메일을 보내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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