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미주리 세인트 루이스 지역으로 이사를 가기 되었습니다~ 집을 사서 가려고 보고 있는데 Chesterfield 쪽 지역 집들이 마음에 드는데 세인루이스 대학병원까지 커뮷이 가능한 거리일까요? 러시아워는 보통 몇시에 시작할까요 아마 출근이 거의 새벽 시간일 것 같아서요... 추천해주실 수 있는 realtor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차도 리스 혹은 사야하는데 잘해주시는 분 계시면 추천 감사히 받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Chesterfield에서 Washington University 대학병원까지 매일 운전해서 출퇴근 했었는데요. 약 30-40분 걸렸던걸로 기억해요. Rush hour은 7시반-8시쯤 시작했던것 같구요. (5-6년전 일이라 기억이 조금 가물가물 하지만...) St. Louis University는 좀더 걸리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 그렇군요 좀 걸리네요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센루이스 환영합니다. 햄볶는 부자님이 알려주셨듯이 체스터필드에서 barns jewish 까지는 30분 플러스 정도예요. Slu 까지는 5분-10분 정도 더 걸려요. 센루이스는 교통체증이 심하지 않아서 무리없으실거예요.
그렇군요.. 충분히 할 수 있는 거리긴 한데.. 그걸 감수하고 체스터필드의 더 맘에 드는 집을 선택할지 아님 좀 덜 예뻐도 가까운곳으로 가야할지가 고민되네요 ㅠㅠ
센루 환영합니다. 체스터필드도 너무 넓어서 나름이지만 64/40 고속도로 근처가 제일 빠른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좋은 지역은 webster groves, brentwood, creve coeur추천드립니다.
지역 추천 감사드립니다. 엘에이 출신이신가봐요 저희도 엘에이 출신인데 반갑네요^^ 브렌트 우드가 가까워서 좋은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우선 버짓을 40만불짜리 집 미만으로 보고있는데 브렌트 우드는 그라지 안 붙어 있는 집들도 많구 집은 체스터 필드가 훨씬 맘에 들더라구요 ㅠㅠ
센루 환영합니다! 저희도 곧 집을 사야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중이에요. 혹시 유용한 정보를 얻게되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스터필드쪽에 사람들이 많이 사는 편인데, 체증이 없는 시간엔 cwe쪽까지 20분 체증시간엔 30-40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엔 다들 그정도는 커뮷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공유해주시면 넘 감사하죠^^ 네.. 30-40분 충분히 할 수 있는 거리인데 그걸 감수하기로 맘먹고 체스터 필드를 할지 아님 집이 좀 덜 맘에 들어도 가까운 곳을 선택할지가 고민이네요 ㅠ
쪽지 길게 썼는데 아직도 "친구에게만 쪽지 수신이 허용" 되어 있으신가봐요 ㅠㅠ 다 날라갔어요 ㅠㅠ
으아 ㅠㅠ 저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제 모두에게서 받을 수 있게 바꿨는데 ㅠㅠ 아유 괜히 죄송합니다 ㅠㅠ 여기 댓글들 못보고 방금 쪽지 드렸는데..
아직도 이렇게 나와요~
체스터필드에 40만불 예산이시면 일반적인 집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1960~70년대 건축에 2,000sqft 정도에 3~4 bedroom에 2 car garage요.
그런데 요즘 매물이 많이 없네요.
출퇴근 30분 정도 잡으시고 64번 고속도로 상에 고르실 수 있는 학군은 Ladue, Parkway West, Parkway Central 이 있겠습니다.
체스터필드면 Parkway Central과 Parkway West 겹치니까 학군에 대한 큰 걱정은 없으실 거에요.
쪽지 받기 전체 수신을 해도 다시 친구만으로 돌아가버리네요 이상해요 ㅠ 그래서 독도님을 친구로 넣었어요...
세인트루이스 분들이 이렇게 많으시다니!
세인트찰스 쪽에서 washu로 출퇴근 하는 친구가 러시아워 너무 힘들다구 새벽같이 출근/저녁까지 먹고 퇴근 하더라구요...
혹시 아직 안보셧다면 크레브코어나 커크우드도 좋으실 것 같아요! 지역 주민으로 Nathaniel Reid Bakery 추천 살포시 놓고 갑니다...
체스터필드에서 3년 살고 세인트루이스 다운타운으로 출퇴근했습니다.
SLU 병원으로 가시는거라 생각하고 CWE 쥬이시 병원 출퇴근자들을 많이 봐왔는데 Light Rail 옵션이 없다고 가정하고 조금 다르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족 이 어떻게 되시는지에 따라 조금 다르긴한데 (학군, 한국마켓 등등). 저는 가족과 학군때문에 체스터필드에 살면서 긴 통근을 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체스터필드를 추천합니다만 (특히 동쪽 체스터 필드 I-64&141, Ballwin, Manchester, 조금 멀면 엘리스빌) ... 막히면 30-40분 안막히면 20분 꽤 힘드실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여 저는 각지역의 특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소견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좋은 결정하시구요 혹시라도 더 궁금하신부분 있으시면 쪽지나 여기에 알려주세요!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배우자께서 ㄱㅏ족을 위해 체스터 필드에 살고 (토들러 둘 있습니다) 대신 커뮷이 좀 기니 자율주행되는 테슬라를 사면 덜 힘들 것 같다고 툭 던지네요........................... ^^ 체스터필드가 가격대비 집들이 좋아서 저도 끌리긴 합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무래도 많으니까요.. 명품관이 클레이튼에서 체스터필드로 옮겼군요+_+
묻어가는 질문인데 잡이 st. Louis 다운타운이라면 Illinois 쪽에 학군이 (퍼블릭) 좋고 한국인이 살만한 좋은 동네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saint louis 가 미국내에서 치안이 가장 안좋은 곳이라.. 다운타운 강건너 동쪽에는 좋은 곳이 없습니다.
헉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강 건너 동쪽으로 Fairview Heights, O Fallon 은 동네 괜찮습니다. 한국분들 좀 계세요.
그런데 한국 식품점, 식당이나 빵집에 오시려면 세인트루이스까지 40분은 이동해야 한다는 단점, 일리노이는 property tax (집 세금)이 미주리의 약 두 배 정도 되는 단점 등이 있겠습니다.
일리노이는 property tax 가 높군요 혹시 아시는 리얼터 추천해주실 수 있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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