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고국방문을 여름에 계획중입니다.
델타와 유나이티드 마일중에 어느것부터 털어야할까요.
앞으로 마일리지 가치가 더 떨어진다는 전제하에
어느 항공부터 털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출발지는 샌프란입니다.
둘다 검색해 보시고 아무거나 더 좋은 발권 할수 있는것부터 터시면 될것 같습니다.
네 델타는 5만마일을 요구하고 유나이티드는 3만5천마일인데
유나이티드가 난거겠져? ㅋ 뭐래도 빨리 털고싶은 마음이네요
표가 가능하다고 해도 총 비행시간, 연결 공항, 서비스 등등 조건은 다를거에요. 이부분도 어떤게 더 좋은발권인가 고민 해볼만 하고요 (전 연결편도 상관없는데, 직항만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런부분이 별 상관이 없다면 고려할 사항들은
- 현재 마일 잔고 (많이 쌓인것부터 처분)
- 사용에 유용성 (사용하기 쉬운마일이 나중에 더 유용할 가능성이 크겠죠? SFO 계시면 UA mile 은 여기저기 쓸만한곳이 많을것 같습니다)
- 다시 모으는데 난이도 (써고 써도 다시 쉽게 모이는 마일은 기회될때마다 빨랑 처분해 주는게 좋겠죠?)
등등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5만 마일에 대한항공 탑승 옵션이라면 델타 마일 쓰시는 것도 좋을 듯요.
네 감사합니다!
자리 있는대로 쓰셔야 하는데 여름 성수기면 아마 UA가 자리가 있지 싶습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이라고 댓글 달려고 들어왔는데 선택지가 델타와 유나이티드군욤. ㅋ
유나이티드가 아무래도 수월하죠
네 감사합니다
보통 델타가 더 자리 잡기 어렵지 않나요? LAX 라서 그런가... 제 LAX 경험으로는 델타 5만 대한항공이면 비수기에 엄청난 세일을 하지 않는한 거의 최저가 아닌가 싶은데요. 마일 차감이 개악될 수도 있고요. 저 같으면 자리가 있으면 일단 델타로 할 거 같네요. UA 는 아무래도 수월하니 다음에...
늦여름이라 자리가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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