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는 한국 입국하면 두번 코로나 검사를 했어야 했는데요 (1회차-입국후 1일내, 2회차-입국후 6-7일내), 6월부터는 입국후 1일내 검사만 하면 된답니다.
한국행 비행기 탑승일 48시간 이내 PCR 음성테스트 결과지는 여전히 필요사항으로 남아 있네요.
https://m.mk.co.kr/news/society/view/2022/04/338276/
저번주에 한국 입국 했는데요
1회차는 의무이고
2회차는 권고(1회차 음성일경우)에요. 1회만 하셔도 된다고 하네요.
보건소에서 확인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한국 입국할때 가족관계증명서 아직 필요한가요?
저는 3월초에 입국했었는데 2회차 검사를 아무도 확인하지 않아서 그냥 안했었어요..
헉... 예전같으면 보건소에서 연락이 올텐데 늘어난 환자수로 감당이 안되나 봅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완전히 풀릴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닌것 같네요
사실 1회차 검사가 더 고통스러운데... 보건소 가면 뇌까지 터치해서 검사하는
1회차 2회차 둘 다 힘들어서 머리 안의 해부학적 구조를 직접 느껴보는 기회가 하나 줄어들은 것만해도 기쁘네요.
현재는 2차는 optional로, 그냥 넘어가시는 분들이 계시다 알고 있습니다. 보건소 직원 왈 "양심에 맡깁니다." 입국 시 배포되는 질병관리청의 수동감시 안내문을 보면, 입국 후 6-7일차에 항원검사로 자가검사해서 양성이 나오면 해당 보건소에 방문하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스스로 하는 것이고 또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이니, 해외입국자로서 문제가 되지 않게 5월 말까지는 꼭 알아서 항원검사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입국을 해도 보건소에서 담당 공무원께서 연락하고 그런 시스템이 아니니 음성이시면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아직 해외입국 외국인이라 해서 PCR 검사비 청구되지 않으니 (저같은 경우 여권도 아무 서류도 확인 안하고 미리 작성한 전자문진표 작성시 적은 이름과 전화번호만 확인하고 검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자문진표에 적은 핸드폰으로 결과 문자가 왔습니다.) 걱정마시고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내국인 및 장기체류외국인은 거주지 관활 보건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으라고 나와있는데 단기체류외국인은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또는 숙소 인근 의료기관(비용 본인부담)으로 가라고 나와있는 것을 보면 공식적으로 방문객들은 이제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댓글 [15]